行星 S-4266



2011-08-08
http://gamm.kr/940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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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2의 파파 스타크 영상. 1974년 스타크 엑스포 당시. 뒤쪽에 보이는 모형이 엑스포 회장 모형. 그리고 벽에는 엑스포 포스터가 붙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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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 엑스포 2010 사이트의 오른쪽 배너 중에 다운로드 메뉴로 들어가보면 위와 같이 4장의 월페이퍼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엑스포 사이트에 대한 건 요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죠(ㅎ)) 위의 파파 스타크 영상에서 잠시 비춰졌던 역대 스타크 엑스포 포스터와 같은 월페인데- 1954년이 처음인 것처럼 보입니다. 아이언맨2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1974년 이후로는 스타크 엑스포가 열린 적이 없고, 아이언맨 2의 시기적 배경인 2010년에 토니 스타크가 엑스포를 다시 개최하죠.

 

캡틴 아메리카에서 파파 스타크가 바퀴 없이 떠다니는 자동차를 선보였던 엑스포는 1943년의 월드 엑스포. 실제로 열린 엑스포는 아니고, 그냥 가상의 엑스포. (1943년에 개최된 월드 엑스포 자체가 없다는군요(ㅎ) 물론 모티브가 된 실제 엑스포라면 1939년과 1964년의 뉴욕 엑스포겠죠) 그리고 그 11년 후에 스타크 인더스트리 주최로 월드 엑스포 규모의 엑스포를 열게 되는 것인가-랄까. 역시 대단한 파파 스타크이모티콘

 

그런데 10년 단위로 3회까지 온 엑스포가 1984년에는 어째서 열리지 않았을까나. 아이언맨 2에서 84년도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 같은데. 94년은 파파 스타크가 돌아가신 이후이니까 열리지 못했을 게 당연하지만. (파파 스타크는 91년에 자동차 사고로 돌아가셨지요.)

 

아버님 인생의 최대 목표(ㅎ)인 새 에너지원의 공식을 결국엔 정의해서 엑스포 회장에 심어놓곤 그것으로 끝인 것입니까- 소홀했던 가정에 좀더 신경을 쓰기로 한 것일까(ㅎ) 물론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경영권을 오베디아에게 이때 전적으로 넘겨준 것은 아니었긴 하지만, 뭔가 상당 부분 오베디아가 관리하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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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트위터에서 간단하게 파파 스타크와 토니 사장님의 나이를 역산한 적이 있었는데, 그 트윗을 쓸 땐 별로 화면 확인 같은 거 없이 저 파파 스타크 영상에 비쳤던 어린 토니가 5-9살은 되었을 것 같아서 그 정도로대충 추정하고 말았었는데, 실은 아무리 많이 잡아도 저 영상에 잡힌 토니는 3살이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달까. 3살이래도 한쿡 나이로는 4살이 될테니까, 적절한 것 같기도 하고. (기억에 남아 있는 건 왜케 애가 커보였지(ㅎ))

 

1991년 12월에 파파 스타크가 사고로 돌아가시는데, 그뒤 잠시 오베디아가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전체 경영권을 넘겨 받았다가, 21살의 토니 스타크가 물려받게 되었더랬지요. 1992년에 토니 스타크가 21살이 되었다고 하고 역산하면 1974년에 3살이 됩니다(ㅎ) 1984년에는 13살. 별로 특별할 것 없는 어중간한 나이라서 대체 왜 1984년도 엑스포가 스킵되었는지는 모르겠긔. (그리고 2010년에는 39살(ㅎ))

 

파파 스타크의 나이는 캡틴 아메리카 영화로부터 추정하면, 1943년에 20대 초반이라 하면 1974년에는 50대 초반. 43년에 22살이었다고만 해도 74년에 53살이라(ㅎ) 토니가 태어난 건 파파 스타크 40대 후반, 혹은 50대 초반이 된다는 이야기. 어잌쿠. 부인 마리아와는 언제 결혼했는지 모르겠지만- 뭐 마마 스타크는 이름 말고는 나이조차 추정할 근거가 없으니(...) (있는데 내가 모르고 지나치고 있는 것일지도. 그점을 염두에 두고 영화를 본 적은 없었으니까(ㅎ)) 이렇게 따지면 84년에는 60대 초반, 91년 당시에는 60대 후반이거나 70대. 어차피 아버지의 나이 쯤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니까 아무렴 어떻겠나요(ㅎ)

 

60대라고 해도, 파파 스타크 정도라면 그 정도 나이 때문에 엑스포를 넘어갈 위인은 아니실 것 같은데. 대체 1984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아이언맨 아트북에 이딴거 나와있을려나 싶은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고(ㅎ) 파파 스타크 사이드 스토리는 어디 공개된거 없는지 궁금하고(ㅎ)

 

날잡고 아이언맨을 포인트를 새로 맞춰서 복습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2편은 사실 본 횟수가 꽤 적지만, 원편은 정말 수도 없이 봤는데- 방패가 등장했다는 것조차 이제서야 깨달았으니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