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1-08-28
http://gamm.kr/996 캡틴 아메리카

요전 캡틴 소설판 라이센스는 라이센스이니까 산 것이었고, 아트북을 제외하면 아마존에서 검색되는 관련 서적들이 거의 대부분 아동용 혹은 청소년용인 것 같아서 별로 살 마음은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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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북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었다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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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을 공짜로 받아볼 수 있길래 캡틴 관련 책을 모두 다운받아보았다이모티콘

 

위에서 보이는 앞 4권은 샘플이 뭐 표지만 볼 수 있고 내용은 한개도 안보이던데(ㄲ) 그냥 라이센스판처럼의 주니어용 소설책인 것 같구요. 각각 소제목이 다 다른데, 소제목으로 유추해보건대 영화 내의 특정 시퀀스를 소설 형식으로 편집한 듯. 두꺼운 것도 아니고 20~30여 페이지.

 

맨 마지막에 보이는 책은 "The Movie Storybook"으로, 물론 주니어용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책 컨텐츠를 좀 볼 수 있었는데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무엇보다 모든 페이지에 선명한 스틸컷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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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질렀습니다이모티콘

 

책 크기가 다소 큽니다. A4보다 약간 큰 것 같고, 64페이지. 그리고 라이센스 소설판과는 달리 제대로 캡틴 아메리카라고 써져있어이모티콘 역시 미쿡대장님은 미쿡판을 사야해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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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손나 멋진 디자인이다이모티콘 뒤쪽에 보이는 건 따로 포스팅할 아트북 케이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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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화질의 사진과 함께 짧은 소설 형식. 대사 같은 건 없음. 말하자면 좀 디테일 돋는 스토리북 정도랄까. 내지 디자인도 이쁩니다. 페이퍼백류 종이 아니고 사진 인쇄에 적합한 종이. 두껍진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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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 멋진 캡틴이 잔뜩이모티콘 이 사진들만으로도 이 책은 본분을 다한 것이여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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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으니까 한장더이모티콘 역시 모니터로 스틸컷을 볼 때와는 느낌이 달라요!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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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은 영화의 엔딩처럼 되어 있진 않더군요. 레드 스컬 비행기에 올라타서 하이드라 가드들을 다 해치우고 레드 스컬만 남은 상태에서 스토리는 끝납니다. 그런데 이 마지막 페이지 정말 내용이 멋들어지긔.

 

But most importantly, he would do it for his country and for all the men who had lost their lives.

HE HAD TO. HE WAS CAPTAIN AMERICA.

 

미국이 어쩌니 뭐래니 하지만, 사실 이 "캡틴 아메리카"라는 캐릭터의 특성이 태생이 미국 태생이라서 그렇지 특성 자체는 "캡틴 저스티스"라던가 "캡틴 패트리어트"라고 불러도 전-혀 상관없는 그런 캐릭터니까 말이에요. 영화화한 내용도 미국적인 색을 아예 완전히 버리지도 않으면서 정말 그런 보편적인 내용도 잘 드러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계속 말하지만 진짜 대놓고 성조기 둘러쳐입고 이름부터가 미쿡대장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인가이모티콘

 

대체 저걸 어디봐서 미쿡만세오오미쿡오오미쿡이짱이야 이런 내용이냐긔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