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1-08-14
http://gamm.kr/956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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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 재미지게 보고 왔습니다. 개구쟁이 스머프! 이모티콘

 

왼쪽 포스터 국내판은 "서울역" 무리수 돋고, 오른쪽 포스터는 위쪽 카피의 "the smurf"를 제대로 살리지 못해서(ㅎ) 극중 대사에도 이 스머프들이 시도때도 없이 스머프 스머프 거리는데 정말 번역할 때 애로 돋았겠지. 물론 애로 돋은 만큼의 센스 있는 번역의 대사는 별로 없었지만. 너무 평이한-그러니까 그냥 스머프 다 빼고 번역해놔서(...) 뭐 어쩔 수 없나.

 

스머프들 CG는 기대보다 좋아서 괜찮았습니다. 3D로 보진 않았는데, 3D로 봐도 좋을듯! 역시 3D는 애니메이션 쪽이 훨씬 효과를 보기가 쉽지. 아바타 때도 난 차라리 드래곤 길들이기 3D가 훨 나았거든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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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바니삼촌 얼굴이 보여서 굉장히 반가웠는데 조연도 아니고, 인간(ㅎ) 주연이었네요! 이모티콘 게다가 이제서야 알았는데 그 옛날의 천재소년두기였어이모티콘 우와아- 천재소년두기가 자라서 바니삼촌이 되다니 이런 진짜 극장에서 개뿜을 뻔이모티콘

 

스토리 이런건 어차피 다 필요없고(어차피 가가멜 피해서 도망다니는 거 아니냐고(ㅎ)) 그냥 스머프들이 너무 스머프라서 좋았습니다(ㅎ) 얘네들 눈동자는 좀 징그러웠지만(...)

 

그런데 보다보니 스머프들 손가락이 네개. 몸도 파랗고. 저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지 우주 너머 판도라 행성의 나비족들도 몸이 파랗고 손가락이 네개인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이모티콘

 

아바타 링크 머신에 들어갔는데 다음 장면에 스머프로 깨어나는 게 떠올라서 정말 뿜겨죽는 줄이모티콘

 

중간에 고층 건물에서 점프해선 모자를 벗어서 낙하산처럼 쓰는 장면에서 진짜 감탄했음. 원래 만화에서도 그렇게 쓰는 장면이 있는건가! 도입의 스머프 빌리지는 너무 스머프 빌리지라 진짜 추억 돋았겠지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