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1-04-18
http://gamm.kr/800 벤투어

트위터에 종종 업데이트 하고 있었지만, 커다란 일정이 추가되는 행운은 더이상 없을 것 같아 D-10을 맞이하여 일단 큰 일정 위주로 한번 정리. 프랑켄슈타인으로 시작되었는데, 벤느님의 가호를 받아 어쩐지 벤투어가 되어버렸습니다이모티콘

 


 

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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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깜짝 벤투어 추가 일정 탓에 잊혀져가고 있지만, 이번 투어의 메인은 프랑켄슈타인 공연입니다. 이전 예매 포스트에서 언급한대로, 4월 29일, 4월 30일, 5월 2일에 걸쳐 4회 공연을 보게 됩니다. 29일에는 저녁 공연을 보기 전에 NT에서 1시간 가량 진행하는 백스테이지 투어를 볼 예정. 별로 백스테이지 투어를 한다고 해서 프랑켄슈타인 팀이 준비하는 곳을 들여다보는 일은 없지만(ㅎ)

 


 

캐빈 프레셔 시즌3 공개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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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티켓팅 성공한 포스트를 올렸었지요. 29일에 마침 프랑켄슈타인 공연은 저녁이고, 런던 도착을 새벽에 하기 때문에 요행히 1시에 시작되는 캐빈 프레셔 시즌3 공개녹음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9일 11시에 로열웨딩이 시작되니 그전에 퍼레이드 하는 걸 보고 공개녹음을 하는 Shaw Theatre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4시에 녹음을 마치는데, 벤씨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봐야 마틴 싸인을 받을텐데! (ㄲ)

 


 

셜록 촬영지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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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프랑켄슈타인 공연 하기 전의 오전/오후 시간과 공연이 없는 5월 1일에 셜록 촬영지를 구역별로 나눠서 몇군데 둘러볼 생각이었는데요. 별로 딱히 런던 관광객처럼 구경할 건 아니라 촬영지만 갔다오고 널널하게 공연 보고 할 생각이었는데, 뭔가 막 이상하게 일정이 부풀어올라서(...)

 

결국 런던내 촬영지를 둘러볼 시간은 30일과 5월 2일의 오전, 그리고 5월 1일의 저녁 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번 촬영지 포스팅에서 다 가 볼 건 아니기 때문에 충분할 것 같긴 한데- 아직 이쪽 상세한 루트를 짜진 않았어요. 이번주에 교통편 같은 걸 따져서 대충의 루트를 정해놓아야 할 듯. 저질 체력이라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게 해야할텐데 걱정입니다(ㄲ)

 

그리니치까지 유람선을 탈것이냐 말것이냐 계속 고민중(ㄲ) 오전 시간대에 그리니치를 갔다 올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근처 촬영지라고 해도 공사장 뿐이고, 굳이 그리니치를 가봐야하나- 싶기도 하고. 하지만 유람선 루트를 따라 템즈강변의 관광지를 한번에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쁘진 않을 것 같고. (시간내서 육로로 찾아가진 않을 거니까요(ㅎ))

 


 

셜록 촬영지 투어 - 카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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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저지른 사단. Ramon's 식당에 가서 기필코 존의 자리에 앉아 밥을 먹어봐야겠다는 일념으로- 하지만 남은 일정이 5월 1일 일요일 밖에 없었고(...) (아, 귀국편 비행기를 바꿀 줄 알았다면 아예 날짜를 하루 미뤄버릴 걸 그랬나(ㅎ)) 일요일에 식당이 할지 어떨지를 모르겠습니다. 젠장, 안하면 어떻게 되는거야이모티콘 (문닫았으면 창문에 붙어서 내부 사진이라도 찍어와야지(ㄲ) 정말 쓸데없다(ㄲ))

 

그외엔 도서관과 카디프 내셔널 박물관, 셜록이 무단침입하려고 귀여운척 했던 파크뷰의 초인종(ㅋ)을 볼 수 있죠. 아마 생각에 코니 프린스의 집과 택시 기사님이 셜록을 데리고간 건물도 카디프에 있을 것 같은데, 포스팅한 이후에 아직 다시 찾아보질 않아서(ㅎ) 영드는 카디프에서 촬영을 꽤 하니까 다른 드라마의 촬영지도 많겠지만, 보는 영드가 없어서 갈 곳이 없다늬(ㄲ)

 

어쨌거나 카디프 센트럴 역을 기점으로 카디프 성쪽으로 한바퀴 빙 돌 수 있는 루트라 그냥 산책겸(ㄲ) 다녀와야겠습니다. 카디프 성이 오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픈하고 시간이 남는다면 구경해도 좋을 것 같고.

 

미쳤어, 산책겸이래(ㄲ) (기차 왕복 5시간(...))

 


 

After the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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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어의 완성! 바로 작년에 NT에서 공연했던 "After the Dance" 녹화분을 보고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얼마전에 bc.co.uk의 언니가 NT Archive에서 "After the Dance"의 녹화분을 보았다는 포스팅을 텀블러에 올렸더랬죠. 정말 그 소식을 처음 본 순간 내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긔- 세상에 정말 "After the Dance"를 보고 올 수 있단 말인가!! 이모티콘

 

원래 5월 3일 오전에 공항에 가야했기 때문에, 5월 2일 오전밖에는 갈 시간이 없어서 예약이 가능한지 메일을 보냈더랬습니다. (bc언니는 전화를 하라고 했지만, 그딴 거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ㅋ)) 그런데 이게 또 5월 2일이 노동절 휴일로 법정공휴일이라, 큰 박물관이나 공연 등은 하는데, NT Archive는 5월 2일에 짤없이 쉰다고- 하지만 이거 놓치고 오기엔 너무 안타깝잖아요이모티콘 세상에 다른 공연도 아니고 "After the Dance"라는데- DVD도 안나오고 있는데- 나올 가능성도 거의 없는데-

 

...그래서 귀국편 시각을 오후로 급변경. 수수료가 너무 많이 들면 포기하려고 했는데, 어쩐지 수수료 없이 그냥 흔쾌히 바꿔주시던 고객센터 언니. 물론 정책을 따른 거겠지만, 정말 캄사해요(ㄲ) (원래 수수료가 없는건지, 좌석 종류가 그런 거였는지 잘 모르겠음(ㅎ) 원래 예약 직후에 날짜를 이미 한번 변경했었는데(...))

 

어쨌거나, 그리하여, 5월 3일 오전에 "After the Dance"를 보고 오후에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벤느님이 보우하신 것 같아요이모티콘

 


 

뭐 엄청 많은 것 같았는데 모아놓고 보니 별거 없나이모티콘

 

드라마틱 니드에서 주선하는 프랑켄슈타인 Q&A가 20일인 것이 좀 안타깝지요. 아직까지도 표가 덜 팔렸기 때문에, 추가 편성은 안될 것 같고. 뭐 그래도 마지막주가 아니라서 좀 덜 안타깝지만.

 

지난주부터 서드스타의 시사회나 Q&A 일정이 한두개씩 발표되고 있는데, 아직 일정 내에 잡힌 건 없고. (게다가 딱 가는 기간이 로얄웨딩부터 노동절까지 이어지는 휴일 기간이라 그 안에 편성되기 좀 힘들겠지(ㅎ) 캐빈과 After the Dance 잡힌 것만 해도 진짜 놀라움! (ㅎ))

 

오늘 18일까지는 유럽 전역에서 모아온 반고흐 작품 90여점의 전시회를 런던에서 한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좀 아쉽다. 대영박물관이나 내셔널 갤러리 같은 건 안가도 그게 일정에 겹쳤으면 꼭 보고 왔을텐데(ㅎ) 뭐, 딱히 반고흐 팬인 건 아니니까 놓친대도 크게 안타까운 건 아니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