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1-03-16
http://gamm.kr/774 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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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 설연휴 즈음에 받았었지만, 벤씨 DVD와 함께 여기저기 처박혀 있다가 벤씨 DVD를 정리하면서 같이 발굴당함이모티콘

 

작년 8월 29일 도쿄에서 공연된, "YFC 빛나는☆남자학원~남여혼욕 수영복축제~" 라이브. 28일에는 1층 스탠딩에는 남자, 2층엔 여자로 나눴었는데, 29일 마지막 공연 때는 1,2층 구역을 나눠 혼욕(ㅋ) 구역을 나눈 이유는 수영복 콘서트였기 때문-이랄까. 남자는 트렁크 차림, 여자는 온리 비키니 한정 공연! 젠장이모티콘 영상 안의 팬언니들 다들 몸매도 우월하신 분들 밖에 없어. 1층 스탠딩의 앞쪽은 여자 구역. 수영복만 입은 여자들이 바글바글합니다(ㅎ) 스탠딩 제일 앞열과 무대는 공간이 없습니다. 손뻗으면 닿을 정도. 좋으냐 각트야이모티콘

 

어쨌거나.

 

DVD의 표지는 일반판도 마음에 들었는데, 그건 각트씨가 KFC 할아버지를 옆에 그냥 끼고 도망가는 샷. 하지만 한정판이니까 어쩔 수 없다. 한정판에는 추가 영상이 들었다는 microSD 카드와 또 하나의 추가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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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뒷면. 손나 앙증맞은 microSD 카드. KFC 간판을 YFC로 바꾸는 각트씨(ㅋ)

 

그리고 젠장. 욕나오게도 트랙리스트에 바닐라가 있다이모티콘 그러고보니 작년에도 투어 안왔는데, 올해도 못오겠네요. 아 내가 진짜 투어 오면 갈라고 디어즈 유지하고 있는데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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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 앙증맞으니까 자세히 본다. 뭔 영상이 들어있는지는 아직 안봤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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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무지개빛은 컬러가 입혀진 건 아니고, 무슨 홀로그램 같이 빛에 반사되는 부분만 저렇게 띠 모양으로 무지개빛이 됨. 쓸데없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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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를 꺼내면 이렇게 됩니다. 젠장, 존내 쓸데 없잖아!!! (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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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판은 디스크로 끝이고, 한정판에는 microSD 카드와 함께 이런 것이 들어있습니다. 꺼내보면 바닥에 "HAVE A G♡♡D NIGHT!"이라고 적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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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알 수 없는 저 패키지의 뒷면은 저렇게 생겼습니다. DVD 사양을 봤을 때 이건 언급이 없었었기 때문에, 뭘까- 하면서 뜯어보았는데.

 

차마 인증샷은 못올리겠다니. 콘돔이었습니다(ㄲ) 젠장 이 망할 각트놈(ㄲ) 야이생캬 이딴거 끼워놓고 지금 한정판 가격이랍시고 나한테 삥 뜯은거냐(ㄲ) 이왕 콘돔 넣을 거면 좀 특수 제작이라도 하던지 이건 그냥 일반 콘돔이잖아!!!! (ㄲ) "JOHNNY HAT"이라는 업체 제품인 듯(ㅎ)

 


 

라이브는 뭐 그냥 기대대로. 근데 대놓고 보컬 더빙을 한 것이 아니라면, 오디오 기술의 승리인지, 진짜 각트씨 보컬의 승리인지, 이전보다도 훨씬 안정적으로 부르고 있어서 좀 놀라웠달까. 그냥 나아진 보컬에 덧붙여진 오디오 기술의 승리인 것 같음.

 

난 작년 최근 사진들 가끔 보았을 때 살좀 붙었나 했는데 그보단 몸이 많이 좋아졌긔. (아니 살도 좀 붙긴 했고(ㅎ)) 옛날처럼 비쩍 마른데다 근육 쳐발라놓은 듯한 느낌이 아니라 말그대로 몸좋아보인다는. 옛날엔 말라서 옷 입혀 놓으면 이뻐서 좋았는데 벗으면 좀 별로였거든요(ㄲ) 작년엔 옷 입혀놓은 사진들 왠지 맘에 조금씩 안들던데 이젠 벗겨놓으니까 괜찮은 몸이 되었네요(ㄲ) 껄껄. 공연 초반에 몇곡 안부르고 상의 탈의하심. 역시 극적으로 단추 뜯어가며(ㄲ) 그리고 그대로 스탠딩으로 던졌는데 두 언니가 붙잡고 싸우는 모습이 포착되었지(ㄲ)

 

몸은 보기 좋아졌는데, 여전히 눈빛은 부담스럽긔. 눈에 힘좀 그렇게 주지 말아라 이자식아(...)

 

바닐라 전주 나올 땐 정말 막 완전 감동적이었습니다이모티콘 왠지 관객들도 더 신명난 것 같았고. 아 투어 오면 바닐라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 해 투어 컨셉에 맞지 않으면 당연히 넣어주지 않겠지. 전에 내한했을 때 바닐라 있었던가- 그러고보니 3월 남성한정 YFC 공연 DVD와 트랙리스트가 유사한데, 그땐 바닐라를 안한 것일까. 하긴 남성한정이면 굳이 바닐라를 할 필요는 없겠지(ㄲ)

 

남성한정 공연도 KAGERO로 끝내고 UNCONTROL을 불렀는데, 남여혼욕에는 UNCONTROL 뒤에 여성팬 에디션으로 코아쿠마헤븐을 불렀습니다(ㄲ) 손나 세심쩌는 세트리스트다(ㄲ) 코아쿠마는 처음엔 뭐냐 이딴 곡은- 이라고 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큐티한 곡이라(ㄲ) 공연도 굉장히 신나네요. 조명은 나이트 조명에 시종 방방 뛰고- 내심 세트 리스트 보곤 커다란 모니터에 리듬게임 나와서 다같이 따라하면 웃기겠다고 생각했는데 세트가 세트이니만큼 그딴 건 없었음(ㅎ)

 

공연 쭉 보면서 젠장 모르는(생소한) 곡이 3곡인가 나와서 당황했음(...) 건담 10주년 기념 곡들은 제대로 안들었기도 했고, 가장 최근에 발매한 "EVER" 싱글은 아직 포장도 뜯지도 않았다(...) 이제 생각났네요. CD 어딨는지 모르겠긔(...) 미안, 각트씨. 내가 애정이 식었다기 보담은- 아냐, 식었나 애정이이모티콘

 

음. 공연 영상 편집 기술도 해마다 늘고 계신 듯. 각트씨는 아무리 구설이 많아도 진짜 굉장히 노력하고 있는게 눈에 보여서 좋달까(ㅎ) 남여혼욕 이딴 거 말고 예전처럼 종합예술(ㅋ) 컨셉이나 다시 해줬으면 좋겠는데, 올해는 앨범이 새로 나온대도 일본내 투어도 힘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