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0-12-12
http://gamm.kr/657 스타게이트

인라인이미지

 

아글쎄, 이런 것이 발매되어 있지 않았겠늬. 아마존의 판매 페이지는 이쪽.

 

최근의 드라마 시리즈는 애초에 DVD와 블루레이 동시에 발매되기 시작했습니다만, 스타게이트 시리즈는 유니버스를 제외하곤 DVD로만 발매되었습니다. 물론 나는 박스셋을 갖고 있긔! -랄까, 실은 박스셋의 DVD로는 거의 보질 않았지만(...) DVD는 불편해요(...) 화질도 딱히 다운로드 받은 고화질본에 비해서 크게 좋은 것도 아니고. 본가의 TV로 볼 때나 사용하긔(...)

 

뭐, 스타게이트는 워낙에 긴 시리즈라, 블루레이로 나와있대도 상당히 부담스럽긴 합니다. 도합 15개 시즌이라니. 내가 DVD 박스셋도 무려 절반 이하 할인가로 했으니 장만했지(...) (아니, SG-1은 할인가도 아닌 걸로 8개 시즌을 낱개로 장만했었다가 박스셋으로 갈아탄거였지만(...) 대체 이게 뭐하는 짓이모티콘)

 

어쨌거나.

 

SG-1에서는 시리즈 종료 후에 TV 영화판으로 제작된 아크와 컨티넘만 블루레이가 있고, 아틀란티스는 아직 TV 영화판이 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할 거라고 했지만, 아무래도 요원해보임(...)) 블루레이가 없는 줄 알았는데, 무려! 무려!! 무려!!!

 

팬즈 초이스라는 명목 아래, 무려!!!! "Rising"이 블루레이로 출시되어 있었습니다 엉엉이모티콘

 

아 내가 아크와 컨티넘 블루레이는 쌩까도, 아틀란티스 라이징을 쌩깔 순 없잖아이모티콘

 

언제 팬즈 초이스 따위 조사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시리즈 프리미어인 "Rising"과 시리즈 피날레인 시즌5 마지막 에피소드 "Enemy at the Gate"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별다른 서플은 없구요.

 

정말 대령님 빼놓고 스핀오프라니 뭐하는 짓들이냐- 라고 아틀란티스 초반에는 적자(ㅋ)로 인정해주지 않았었는데, SG-1에서도 우리 대령님이 빠지면서 영 재미가 반감되었을 무렵에 아틀란티스나 봐볼까- 하고 틀었다가 그만 시리즈 프리미어인 "Rising"의 "rising" 씬에서 말그대로 제대로 한방 먹었었지요. 페가수스 은하계의 한 행성의 바다 밑에 가라앉아 있는 고대인의 도시, 아틀란티스가 바다 위로 떠오르던 그 장면! 오오- 난 사실 맨 처음엔 저화질 파일로 보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 전율이 막 일어서- 오오! 이것이 미대륙의 드라마 스케일!! 이건 저 어비스의 해저 도시가 부상하던 그 장면에 버금가는 장면이 아닌가!! -정도의 감상을 받았던 장면.

 

 

없는거 빼고 다 있는 유투브에 찾아보았는데, 역시나 있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재생이 안되 젠장(...) 그래서 그냥 플래시로 떴습니다(야)

 

고화질본으로 다시 다운받아 보았을 때도 처음 보았을 때와 같은 전율. DVD를 구입한 후에 라이징 디스크만 본가에 가지고 가서 보았을 때도 처음 보았을 떄와 같은 전율. 그리고 이번 블루레이로 보았을 때도 처음 보았을 때와 같은 전율. 이때껏 수십번은 보았을 장면인데 말입니다. 아 진짜 우리 쿠퍼라이트 형님들 오프닝은 창대하리만치 잘 만드신다니까(ㅋ) 갈수록 떡밥은 수습이 안되고 스토리는 늘어지고 정치가 개입되어서 문제지(...)

 

아 진짜 은혜롭다니 라이징이 블루레이로 나와있었다니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