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0-12-11
http://gamm.kr/654 인셉션

에- 뭐, 인셉션 포스팅 또 할 줄은 몰랐겠지(...) 몇가지 모아두기.

 


 

파리 카페씬.

 

실제 영화볼 때도 굉장히 인상깊었던 장면 중 하나. CG가 상당히 깔끔하게 나왔었지요. 영화 클립은 이쪽. 치사하게 임베디드를 지원하지 않네요(...)

 

그런데 개봉 이후에 CG가 아닌 실제 촬영한 것이라는 목록 중에 이 파리 카페씬이 있었습니다! 사실 조금 놀랐음. 그 열차씬은 별로 놀랍진 않았는데, 아무래도 파리 카페씬은 실제로 찍기가-

 

 

당연한 말이지만, 한번에 찍은 것은 아니고, 각각을 찍어 합친 것. 무슨 이름이 어려웠던 특수 카메라를 썼다고 하던데, CG로 재합성한 결과물을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 헐리웃 잉여들(...) 확실히 CG만으로 했다면 리얼감이 좀 떨어졌을지도요(ㅎ) 인셉션의 메인 CG 스튜디오도 ILM인 것 같던데, 확실히 그 스튜디오는 쫌 짱인듯. DVD 서플로 ILM 제작 노트가 있다면 좋을텐데. (국내 DVD는 나왔나(...))

 


 

Inception in Real-Time

 

 

올!레! 그렇잖아도 영화 볼 때 세번째 단계까지 들어간 즈음에서는 머리속에서 딱 저런 식으로 영화를 돌리느라 바빴습니다. 역시 이런 거 이렇게 합쳐서 올라올 것 같았어(ㄲ) 현실쪽 리얼타임이라 너무 빨라서 조금 임팩트가 떨어지는데, 극장에서 볼 때 이렇게 돌렸을 땐 연쇄 킥으로 깨어나는 부분이 상당한 임팩트가 있었죠(ㅎ)

 


 

Dream Layers Map

 

인라인이미지

 

"Inception: The Shooting Script" 책에 공개되었다는 놀라우신 놀란 감독님이 손수 그리신 인셉션 꿈 지도. 이쪽에서 작은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사이즈 이미지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영화봤을 때도(인셉션은 한번밖에 보질 않았습니다) 대개 이런 류의 영화가 꼬다꼬다 못해 감독도 지쳐 떨어져서 이상한 설정의 오류를 남기며 미궁 속으로 빠지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의외로 이 꿈 계층간의 관계를 표현하는 방식이나 진행하는 방식이 상당히 깔끔해서 꽤 놀라웠더랬지요. 역시 놀라우신 놀란 감독님이시라며(ㄲ)

 

개봉 때 한번밖에 보질 않았던 이유도 그 때문이 좀 컸다는(ㅎ) 내가 선호하는 "영상적"인 영화는 딱히 아니기도 했고, 배우분들은 수비범위에 2% 모자랐던데다, "이야기"를 다시 보러 갈 빌미가 없어졌으니(...) 뭐, 그래도 DVD 나오면(나왔나?) 다시 보긴 해야죠. 재미는 있었습니다(ㅎ) 놀라우신 놀란 감독님의 영화니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