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0-11-17
http://gamm.kr/628 브렛 앤더슨, 음악

"Wilderness" 앨범 처음 들었을 때 격뿜했던 곡이 바로 이것(ㄲ) 아 진짜 난 브렛님이 작정하고 순수한 척 하면 너무 웃겨서(ㄲ) 가사도 보세요. "You smile, and I am blessed"라니- 전체적으론 딱히 저 라인의 액면적인 분위기는 아닌 것 같지만, 정말 처음 들었을 때 얼마나 뿜었는지(ㄲ)

 

아니 비웃는거 아니에요(ㅎ) 그냥 즐거울 뿐이야(ㄲ)

 

그냥 문득 검색했다가 유투브에 라이브가 올라와 있더군요. 코멘트를 보아하니 2008년 7월 7일 런던에서 한 "Wilderness" 프리미어 공연이었던 듯. 같은 날의 다른 곡들 영상들도 있던데, 예전 스웨이드 곡도 불렀던 것 같습니다. 젠장, 무려 아스팔트 월드를 부르셨어! 이모티콘

 

 

무대 굉장히 이쁜 것 같습니다. 난 정말 이 앨범 라이센스반도 안나오고! 무려 작년부터 올해까지 1년 가까이 Townsend 레코드사 샵에서 대기탔는데 재발매 예정이 없어서 실물을 구하지 못했다니이모티콘 처음 발매 소식 들었을 때는 온라인 음원 공개만 한 줄 알았었는데 작년에 다시 보니까 CD가 있더라- 아, 애초부터 그런 줄 알았으면 나왔을 때 주문했을텐데! 이모티콘

 

사실 스웨이드 초창기의 비주얼은 참으로 부담스럽지만(ㄲ) 어느샌가 취향의 영국 남자가 되어계신 브렛님(ㅎ) 뉴모닝으로부터도 10년 가까이 지났는데 대체 변하지도 않으신다니. 앉아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마지막에 일어서니까 수트 간지가! 이모티콘

 

그런데 라이브 너무 발랄하게 하셨음(ㄲ) 정말 프리미어 공연이 맞으면, 게다가 런던이기도 하고, 아마도 처음 공개된 곳에서 라이브로 부르셨을 것 같은데, 그렇게 발랄하게 부르시면 어쩌세요. 게다가 두군데나 반주가 틀렸어!!! (ㄲ)

 

 

이쪽은 같은 공연이지만, 줌인. 퀄리티는 앞에 것보다 떨어지지만, 브렛님 표정이 잘 보여서 좋아요. 가까이서 보니까 더 발랄함(ㄲ) 이 아저씨야 쪼개지말라능! (ㄲ)

 

 

이쪽은 (코멘트에 따르면) 같은해 10월 25일의 파리 공연. 드디어 발랄하지 않고 원곡 분위기에 맞게 부르시네요(ㅎ) 아- 정말 난 왜 이 동아시아 변방에 처박혀 있어야 하는 건가(...)

 

-라고 해도, 티어스 내한 할 때도 아예 모르고 있었지(...) 신세 한탄할 때가 아니야(...)

 

 

이쪽은 원곡. 뮤비는 아닌 것 같고, 팬메이드 영상인 듯. 나중에 필요할 때를 위해서 키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