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0-11-15
http://gamm.kr/626 브렛 앤더슨, 스웨이드

예약판매 포스트를 등록했었었지요. 그게 작년 12월. 발매는 올 1월. (조금 연기되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정확히 언제 수령했는지 기억나진 않는데 3월 안에는 받았던 것 같고. 아니, 5월이었을까나. 어쨌거나, 그 인증샷을 이제서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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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말 이쁩니다. 조금 과장해서 정말 손바닥만한 크기. 곁에 자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일반 DVD 케이스보다 가로, 세로 각각 2.5cm 정도 작은 크기. 두께는 1.5cm 안되는 듯. 150여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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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커버의 글씨는 역시 브렛님이 썼겠지(ㅎ) 커버를 벗기면 내부 양장 커버는, 뭐라고 하지, 천으로 덧대여져 있구요. 타이들이 저렇게 깔끔하게 박혀있습니다. 사이드에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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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드 첫 앨범부터 2009년에 발매한 브렛 앤더슨씨 솔로 세번째 앨범까지 모든 곡이 가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사실 예약판매 포스트 쓸 때도 걱정했던 부분이지만, 정말 가사"만" 실려있으면 어쩌나-하구요. 뭐, 놀랍지도 않게도, 우려가 현실이 되어, 정말! 가사"밖에" 없어요. 머릿말 꼬릿말 다 짤라먹고 진짜 깨알같은 목차 뒤엔 그냥 저렇게 순수하게 가사만(...)

 

아니, 브렛님 가사집을 가지는 것도 정말 좋은 일이긴 한데요, 이렇게 매정하게 코멘트 하나 없다니이모티콘 아 저 쓸데없이 시크 돋는 영국 남자 따위 어쩌면 좋냐늬이모티콘 문득 커버 하단을 장식하고 있는 깨알 같은 글씨 일부를 읽어보았는데, 그냥 가사인 듯(...) 아- 진짜 브렛님 너무 하신다능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