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0-11-14
http://gamm.kr/624 음악

 

2010년 신보 "Aqua" 수록곡. 바로 지난달에 공개된 "Lease of Life" 뮤직비디오.

 

사실 앙그라가 아직까지 활동하고 있었는지 몰랐긔(...) 이번 신보는 4년만에 발표한 것이로군요. 전체적으로 여전히 건재하신 기분. 내년초에도 이미 라이브 일정 잡혀 있고, 봄에는 유럽으로 투어를!

 

오피셜에 유투브 영상이 걸려져 있길래 문득 플레이했다가 좀 깜놀해버렸습니다. 이곡은 스피디한 메탈곡은 아니고 발라드 곡인데, 젠장, 어-어째서 스피디/파워류 메탈 밴드들은 다들 이런 아름다운 발라드를 만들어내는 겁니까(...) 이런 감수성 쩌는 아저씨들 같으니(...) 뮤비 보고 제가 또 그냥 홀랑 넘어갔겠지, 보컬님 피아노도 치셔이모티콘

 

아니, 나는 앙그라를 이런 곡 때문에 좋아하는 건 아니고, 맨 처음 들었던 곡이 "Speed"였어요! 우오! 굉장한 임팩트의 곡! 어쩌다 듣게 되었는지는 전혀 기억나지 않지만, 앙그라의 대표곡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앙그라-라고 하면 "Speed"가 젤 처음 떠오르는! -랄까, 그보다 앙그라 앨범은 다 들어보지도 못했었다는 것이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중간에 보컬 바뀌었다는 것 같은데, 음색은 딱히 크게 차이가 안나서 다행입니다. 아무래도 밴드의 이미지는 보컬이 가장 많이 좌우해서- 신보나 들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