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0-10-17
http://gamm.kr/586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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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시작한다고 했을 때 봐볼까-했다가 잊어버렸던(ㅎ) 문득 생각나서 파일럿을 보았다가 3화까지 연달아 달려버렸습니다(ㅋ) 가볍고 재미있네요! 이히히힛- 사람들이 유머가 있어요!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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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화폐, 예술품, 기타 등등 위조 전문가에 절도범에 희대의 사기꾼인 닐 카프리. 4년전에 이 닐을 체포해 감방에 쳐넣은 뉴욕시 FBI 화이트 칼라 범죄 수사국 요원 피터 버크. 출소를 3달 남겨두고 문득 탈옥해버린 닐을 다시 잡아오라는 명령이 버크 요원님에게 떨어지는데- 정작 닐은 여친이 빈 와인병 하나만 남겨두고 잠적해버려서 여친 찾으러 탈옥(...) 최고의 보안을 자랑하는 교도소에서(...) 여친 아니었으면 얌전히 복역하다 세달뒤에 나와서 또 신나게 위조나 하고 살았을텐데(ㄲ) 맘먹으면 하루아침에 탈옥도 하는 놈인데, 저런 놈을 용케 잡았네요, 버크 요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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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차여차 버크 요원님이 진행중인 수사에 껴들게 된 닐. FBI에서는 왠 거지 같은 모텔방을 잡아줬지만 그날로 당장 부유한 노부인을 꾀어 전망 좋은 뉴욕 도심의 대저택에 자리를 잡은(...) 뭐, 아무리 따져봐도 사기는 아니니까 어쩔 수 없는 버크 요원님의 비애랄까(ㄲ) 아- 저런 똑똑한 놈 좋아, 맘에 들어, 생긴것도 나쁘지 않잖아. 말쑥하게 생겨선 어리버리하게 생긴 버크 요원님과도 잘 어울리는 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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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의 엔딩. 굉장히 첫화를 잘 구성한 거 같아요. 가볍고 지루하지 않게- 어차피 비슷비슷한 드라마가 넘쳐나는 이 시점에 그냥 그저그런 또 하나의 수사물-이 되진 않은 듯(ㅎ) 뭐랄까, 유머가 있다니까요! 산뜻하거나 한 건 아니지만(ㅎ) 그래도 새로운 캐릭터로 군데군데 적절하게 슬쩍슬쩍 끼워넣는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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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이런 장면. 점심시간에 부인과 호숫가에서 가볍게 런치를 먹으러 나갔다가 손목시계를 선물로 받은 버크 요원님. 냉큼 사무실에 돌아오자마자 닐에게 말을 걸면서 저런 식으로 시계를 어필!! 아니!! 버크 요원님이 절대 저런 캐릭터인 줄 몰랐겠지!!!!!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아- 정말 어울리는 한쌍이에요(ㄲ) 미쳐-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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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쉽게 둘의 관계에 대해서 익숙해져버리신 우리 버크 요원님. 똑똑해서 좋았던 건 닐 쪽이었는데, 버크 요원님 포스 너무 강하시긔(ㄲ) 역시 연륜을 이겨낼 순 없는게야(ㄲ) -뭐, 사건 진행 방식은 좀 많이 어설프달까, 뭐랄까. 워낙에 수사물이 많다보니(...) 그래도 두 분이 보기에 훈훈하시니까 상관없겠습니다, 네(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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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버크 요원님의 부인. 무려 저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2인지 시즌3인지에 나왔었던 그그그그그그그분! 몰라, 이름 따위 까먹었어. 똑 부러지는 파티 플래너이시지만, 내 남자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내조의 여왕- 파일럿에서 버크 요원님이 결혼 기념일 준비하는 해프닝을 중간중간 끼워놔서 재미있었지요(ㅎ) (그 숨은 공로자는 옆에서 결혼기념일도 챙겨주고,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도 친절하게 가이드 해준 닐. 우리 버크 요원님은 안팎으로 내조 받는 중(ㄲ))

 

오른쪽은 닐의 친구 모즈. 그런데 저분은 스타게이트 SG-1의 마틴!!!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반갑긔(ㄲ) 닐의 여친이 남긴 빈병을 단서로 닐과 여친을 추적하는 일을 계속 하는 중. 마틴이나 모즈나 별반 다를 게 없는 캐릭터라(몇년이 지났는데도 어쩜 모습이 그대로야, 자넨 정말 외계인인가!! (ㄲ)) 그냥 왠지 좀 반가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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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FBI 요원. 게스트는 아니고 레귤러. 딴데서 본 기억은 별로 없지만 아만다 핏을 닮아서 반가웠던! (ㅎ) 오른쪽은 마피아 전담반 요원님-인데, 찰리 오라버님!!!!!!!!!!!!!!!!!!!!!!!!!!!!!!!!!!!!!! 이모티콘 3화에 등장하셨는데, 별로 레귤러 같진 않습니다. 어차피 전담 부서도 다르고. 프린지 시즌2 초반에 죽고 나서 이쪽으로 갈아타신 듯(...) 뭐, 프린지 시즌3에는 상대 우주쪽에 계속 등장하고 계셔서 너무 다행이지만이모티콘 아, 찰리 오라버님이모티콘이모티콘 오라버님만 생각하면 난 가슴이 미어져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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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와 2화의 악당들(ㅋ) 무려 크롤리!!!!!!!!!!!!!!!! ㄲㄲㄲㄲㄲㄲㄲㄲ (레버리지는 잊혀졌다(ㄲ)) 악당인데 너무 반가워ㄲㄲㄲㄲㄲ 게다가 무려 오른쪽은 브라이언 키니의 전직장 상사님!!!!!!!!!!!!!!!!!!! 이히히히히히히히힊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별 기대도 않고 보다가 느닷없이 등장해서 그런지 정말 반가웠긔(ㄲ) 뭐, 두분다 악당이라 한회만에 잡혀가버리셨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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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프린지와 슈퍼내추럴, 스타게이트 유니버스가 새 시즌이 시작되었는데, 셋다 별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어서(프린지가 개중 그나마 나은 듯(...)) 심란했는데 이거라도 봐야겠습니다. 시즌1은 끝났고, 시즌2 휴방 중이로군요. 뭐, 한가지 흠이라면 그냥 한번 보고 말 것 같다는 점-이겠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