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0-09-14
http://gamm.kr/570 린킨파크, 음악

오늘 릴리즈되는 4번째 스튜디오 앨범 "A THOUSAND SUNS"의 첫 싱글컷, "The Catalyst". 매장 입고는 내일이지만, 강남 교보에는 역시나 오늘 입고되기 때문에 퇴근길에 픽업하러 갈 예정입니다만, 첫 싱글이기도 하고, 린킨이나 뮤즈는 사전 공개도 꽤 하기 때문에 유투브에 있지 않을까 검색했더니 바로 나오네요. 공식 뮤비인지는 모르겠고, 일단 가사가 입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상 자체 퀄리티도 대박 쩔구여(ㄲ)

 

덧. 관련 동영상에 오피셜 HD 따위가 있길래 플레이. 이쪽이 공식 뮤비로군요.

 

 

아래는 처음에 붙였던 가사가 입혀진 버전. 영상의 정체는 모르겠음(ㄲ)

 

 

 

최초 들은 직후의 감상은 2개.

 

1. 마이크 시노다 형님은 천재인가!

 

2. 젠장, 이거 라이브 어쩔(...)

 

 

그리고, 공식 뮤비 본 후의 감상.

 

젠장, 이 빌어먹을 자식들은 역시 천재들인가!!!!!!!!!!!!!!!!!!!!!!!

 

젠장, 역시 체스터 오라버님 비주얼 하나는 쩔지, 쩐다고.

연출 누구야, 이번엔 누가 감독했어. 시노다 형님이겠지, 그렇겠지!

아니, 뮤비는 거의 조셉한이 연출하는 듯(ㄲ) 그딴거 난 몰랐겠지, 그렇겠지!

어쨌거나 곡은 시노다 형님이 쓰셨을 거고! 그렇겠지!

어쨌거나 죄다 천재들 뿐이야이모티콘

 

 

물론 린킨파크는 늘상 신보가 나오면 지네들의 데뷔 앨범인 "Hybrid Theory"와 비교질 당하기 바쁩니다만, 이번에도 역시 충분히 그럴만한 분위기고(ㄲ) 니네들이 데뷔 앨범을 너무 근사하게 내서 그런거야, 어쩔 수 없어(ㄲ) 아무래도 계속계속 하이브리드 때와는 사뭇사뭇 달라지고 있는 린킨이니까여. 시노다 형님 랩은 이번에도 완전 포기일까나(ㄲ) 이 형님은 그냥 다른 프로젝트로 지 하고 싶은 거 하고 있습디다만, 개인적으로 시노다 형님의 랩파트는 딱히 편애하지 않았으니까 그러려니 넘어갑니다. 난 아무래도 체스터 오라버님의 보컬이 좋은 것이니까(ㄲ)

 

내가 선호하는 밴드들은 곡을 먼저 듣고 나중에야 멤버 라인업을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뭐, 아직 라인업 제대로 모르는 밴드들도 많긔(ㄲ) 린킨은 거의 거꾸로 된 케이스. 케이블에서 거의 보질 않는 음악 채널(아마도 엠넷 혹은 엠티비)에서 "In The End"의 뮤비 중 체스터 오라버님의 뒤통수를 발견하고 듣게 된 케이스라(ㄲ) 네, 뮤비의 "음악"을 듣고-가 아니라, 체스터 오라버님의 "뒤통수"를 보고(ㄲ) 그것도 영화 채널에 볼게 없어서 채널 막 돌리던 중에, 정말로 "In The End" 뮤비 시작하는 장면 보고(시노다 형님이 랩하시죠(ㄲ)) 채널 그대로 계속 돌려서 한바퀴 돌고 와서 후렴구의 우리 체스터 오라버님 열창하는 그 "뒤통수"를 보고(ㄲ)

 

...이거, 쓰고보니, 진심으로 뒤통수 펫치 쩌네여(...)

 

결국 뮤비 끝날 때까지 기다려서 밴드명과 곡명을 알아내선 듣게 된 케이스. 랩이 섞여 있는 건 조금 취향에 맞지 않았지만, 워낙에 체스터 오라버님 보컬이 좋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깨끗한 보컬 선호하니까여. 게다가 음악도 전-혀 뒤쳐지지 않아! 그게 데뷔 앨범의 첫 싱글컷이라는 것을 알고 내가 얼마나 놀랐게!! 이 자식들은 날때부터 프로로 태어난 자식들인가!!! 이모티콘

 

-랄까, 당연한 수순으로 "Meteora"가 발매된 직후에는 하이브리드와 사뭇 달라진 분위기에 주춤-하진 않았어요(ㄲ) 체스터 오라버님의 비중이 커졌거든!! (ㄲ) 미안, 시노다 형님(ㄲ) 그러다 결국 "Minutes To Midnight" 때는 아예 시노다 형님 아웃되는 센스(...) 사실 그건 좀 놀랬습니다. 아예 이렇게 노선을 바꿔버릴 줄은 몰랐지. 그래도 뭐, 여전히 내 취향의 수비 범위에는 꼭 들었으니까 나야 상관없었지만. (게다가 두번째 앨범 컷부터는 트랜스포머에 컷되질 않나(...) 이자식들, 빽이라도 있는건가! (...))

 

-랄까, 그래서 엄청 기대하고 라이브 영상을 찾아보는 수순에 이르러서는 엄청나게 절망해버렸지만요. 아- 체스터 오라버님, 그건 아니잖아(...) 정말 사실 이 님 보컬이 정말 훌륭하다던가 하는 수준은 아닌데, 라이브 어쩔(...) 난 한두곡만 그런 줄 알았는데, 실은 아니더람(...) 물론 현장 가서 들으면 그나마 나을지도 모르겠는데- 별로 현장 가고 싶지 않아지는 정도이모티콘 글쎄,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나아졌을지도(...) 모씨도 10년 수련에 라이브 꽤 할 정도로 실력이 늘었는데(ㄲ)

 

-랄까! 그래서!!!

 

진심으로 "The Catalyst" 영상 보면서 정말 딱 든 생각은, 곡은 정말 마음에 들고, 보컬에 기계음 입힌 건 그냥 그러려니 해주고, 이게 무슨 시노다 형님 블로그 이벤트로 팬들이 피쳐링한 게 반영되었다는 데 그런거저런거 어쨌건-

 

이거 라이브로 어떻게 부를겨(...) 이모티콘

 

진심으로 걱정된다(...) 정말 처음 딱 들어서 감탄할 정도의 곡이라면 라이브를 기대하게 되는 심리입니다만, 정말 뮤즈의 유럽연합은 애초에 듣기를 라이브로 거의 먼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때문에 정말 한번에 편애 리스트에 들어갔을 정도인데- 체스터 오라버님 어쩔- 이거 라이브 되는건가요, 정말 그런건가요. 아- 정말 라이브 영상 뜨면 전 봐야하나여, 말아야하나여이모티콘

 

내가 린킨 내한할 때 짜게 식은 게 체스터 오라버님 때문이겠지(...)

 

그나저나 오랜만의 신보입니다. 이자식들은 앨범이나 싱글 물량은 오지게도 많이 내는데 정규 스튜디오는 이제 겨우 4장째. 활동 기간 따지면 딱히 적은 건 아니지만, 니네들은 다른 굿즈를 너무 풀었어. 특히 리믹스로 계속 우려먹는거, 좋지 않아(...) (아니, 리믹스 곡들도 듣기에 좋으시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