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0-07-17
http://gamm.kr/556 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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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진행됐던 남성팬 한정의 반짝 투어. 타이틀도 거창하게 "남존여비알몸축제"이모티콘

 

남성 한정에 저런 투어 타이틀이라 뭐 좀 이쁜 언니들도 나오나 했는데, 그런 거 없긔(...) 넌 그냥 정통록밴드 라이브가 하고 싶었던 거였뉘(...) -랄까, 각트씨 아저씨 되어가고 있는겁니까.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체지방 2%의 전설인가- 님 왜케 살쪘어(ㄲ) 주제에 벗고 나오다니- 님 팔뚝 왜케 굵어졌냐긔(ㄲ)

 

네. 뭐, 발매된지는 좀 된 것 같다만. 난 이제서야 겨우 플레이 했을 뿐이긔(...) 작년 투어 DVD도 아직 안봤습니다. 뭐, 그건 작년 여름에 디어즈 코리아 창단식(?) 갔을 때 봤기 때문에 별 상관없지만(...) 별로 관심 갖고 있진 않다가, 요전에 발매된 "ARE YOU FRIED CHICKENz?" 앨범에 YFC 투어분 라이브 음원이 2곡 들어있었기 때문에 관심을 좀 가지게 됐습니다만. 사실 난 AYFC 앨범이 YFC 투어 라이브 앨범인 줄 알았는데! 그냥 컬렉션이었다(...) 젠장. 그래도 미공개 음원이었던 JUSTIFIED의 스튜디오 음원과 라이브 음원 둘다 들어있었으니 그걸로 위안삼았지만요(...)

 

-랄까, 달랑 라이브 음원 두곡 들어가 있는데, 이자식이 남자팬들만 모아놓고 굉장히 신나게 라이브를 하잖아- 게다가 백그라운드의 팬들 환호성도 여자애들 꺅꺅 거리는 소리가 아니야! 풉. 저런 걸 듣고 싶었던 거늬(ㄲ)

 

어쨌거나.

 

DVD의 시작 부분은 정말로 깜놀할만큼 영상 편집이 굉장했습니다! 오오- 무대 셋트는 이전의 정식 투어에 비하면 초라하달까, 단순하기 그지 없었는데다, 각트씨 퍼포먼스도 그냥 단순했지만, 영상 편집은 정말 끝내줬음! -랄까, 초반곡은 괜찮았는데, 사실 이분의 곡들은 단순히 정통 록밴드 라이브처럼 달리기엔 무리가 있는 곡들이 많아서(...) 아하하하- 그리고 난 좀 기대했는데, 남자팬들만 모아놓고 뭘 할려고- 랄까, 하긴 투어 공지 때 성인 등급이 아니어서 딱히 그렇게까지 기대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놓고 투어 타이틀은 "남존여비알몸축제"가 뭔가여. 님만 상반신 벗어제끼면 알몸축제인가여(...) (아니, 우리 차차언니도 상반신 벗어제끼셨긔! 아 갈수록 이 언니 너무 좋아지셔(ㄲ))

 

세번째 트랙 NINE SPIRAL에서도 좀 깜놀했습니다! 이거 정말 옛날에 라이브 할 때는 정말 못들어주겠던데이모티콘 정말이지 이님의 노력에는 놀라게 된달까- 보컬이 계속 나아지고 있으니 말이에요. 각트씨의 초기 라이브 음원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즘엔 괜찮달까- 무대 퍼포도 나아지고 있고- 그래도 이 사람 라이브는 보는 맛이란 게 있으니까, 소규모나 이런 종합무대예술(ㅋ)이 아닌 라이브는 좀 관심없지만(ㅋ)

 

가장 의아했던 세트리스트는 엔딩곡 KAGERO. 물론 맨 마지막은 UNCONTROL이지만, 아무래도 보너스 트랙(ㅋ)의 구성이고(ㅋ) 차차언니 앨범에 수록된 곡을 부른다는 것도 의아하지만, 그보다 무대 성격에 좀 맞지 않지 않나- 랄까. 초반에 달리는 모습 보고 있으려니, 왜 대체 KAGERO 같은 분위기의 곡을 선곡한 것인지 의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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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는 모두 풀렸다! 카케로 후반부에 간주가 나올 때 이님 제대로 삘 받고 나레이션(...) 연주부의 분위기와 고조되는 것까지 감안한 나름의 퍼포와 나레이션을 보며 선곡 이유 따위 확실히 납득했을 뿐이긔(ㅋ) 정말 보면서 진심으로 ㅊ웃었습니다(...) 젠장, 저놈의 망할 무대기질(...)

 

그나저나, 2010 여름 투어는 YELLOW FRIED CHICKENz로 결정났다고 한 것 같은데, 타이틀이 "남여혼욕알몸축제" 따위였지요(ㅋ) -랄까, 동일한 컨셉인 것은 아니겠지(...) 저 투어 컨셉으로 한국 오면 안되는데- 난 종합무대예술 따위를 봐야겠다고!!!! 이모티콘

 

-랄까, 작년 디어즈 회비 내놓고 투어 따위 오질 않아서 별로 혜택도 못받았지만(...) 이번에 올까 싶어서 냉큼 기간 연장했는데- 저런 컨셉 투어 따위로 오면 안된다긔!!!!!!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