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0-02-16
http://gamm.kr/535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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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초에 국내 개봉 예정작들 목록을 쭉 확인하다가 발견. 네이버 영화의 목록에 나와있는 조그만 썸네일이 바로 저 사진이었는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씨만 알아봤습니다. 옆에 왠 대머리 산적 두목 같은 분은 신경도 못쓰고 뭐 그냥 그런 액션 영화인가- 하고 넘어갈 뻔한 찰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씨보다 더 먼저 이름이 나와있는 바로 그분, "존 트라볼타" 이모티콘

 

뭐라구요! 왼쪽의 저 대머리 산적 두목 같은 분이 존트라볼타라구요!!!! 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

 

국내 개봉 타이틀 "프롬 파리 위드 러브". 센스 쩌네여- 요즘의 국내 개봉 타이틀은 왜 다 이따구임. 그래도 정말 무서웠던 "아이브 러비드 유소롱"은 실제로는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했어요"로 번역해서 개봉했더군요. 프롬파리도 그런 정도인가- 했는데, 포스터에 당당히 "프롬 파리 위드 러브"로 박혀 있으니, 타이틀이 바뀔 기미는 전-혀 안보입니다(...) 게다가 3월 11일 개봉인데(...)

 

뭐, 사실 시놉시스 보니까 대체 원타이틀도 왜 저따구인가- 하는 생각이 들 뿐이긔(...) 내용은 둘째치고 캐릭터 구도는 너무 뻔뻔한 구도라- 왠지 막 "카오스" 따위 생각날 뿐이긔(...) 그래도 감독이 "테이큰" 감독이래서 조금은 기대중입니다. 오우- 정말 테이큰, 기대않고 보러 갔다가 뜻밖의 수확- 이거 미국 개봉에서도 꽤 선전했었지요. 월드와이드 개봉에선 미국이 한참 늦게(아마도 가장 늦게?) 개봉했는데도 말입니다. 아- 쫌짱인듯한 우리 아버님의 추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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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트라볼타형님. 아- 이젠 정말 형님이시네(ㅋ) 좋아하는 배우분이시죠. 2천년대 들어선 좀 주춤하시는 듯한 기분이지만. 헤어스프레이와 볼트는 좀 의외였었지요(ㅎ) 나름 이것저것 찍으시는 것 같은데, 왕년의 스포트를 받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뭐, 프롬파리는 어떨런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스워드피쉬"에요. 저 전설의 토요일밤의 열기라던지, 그리스라던지, 펄프픽션이라던지, 페이스오프도 있지만! 하지만 이분 영화 중에 가장 베스트로 꼽는 영화는 "스워드피쉬"입니다(ㅎ) 스토리나 다른 캐릭터는 사실 좀 베스트인 것은 아니지만, 가브리엘 캐릭터 하나만큼은 정말 말그대로 킹왕짱- 멋있어서(ㅋ) 오프닝과 엔딩도 꽤 마음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프닝의 가브리엘 대사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ㅋ)

 

가브리엘을 존트라볼타 형님이 맡지 않았더라면, 그냥그저그렇고그런 영화가 되었을 것이 뻔뻔해보이는 영화(...) 뭐, 물론 제작진들이나 다른 배우진들이 꽤 이름값을 하는 분들이긴 했지만(ㅎ)

 

그나저나, 우리 형님, 저렇게 산뜻하게 머리를 박박 밀어버리시다니(...) 저렇게 박박 민 머리는 우리 트리플엑스 형님을 빼곤 그닥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만(ㅎ) 게다가 우리 형님, 저런 포스인데 눈매는 여전히 선하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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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이분도 등장해주시지요. 이분의 연기는 역시 "튜더스" 말고는 인상에 남는게 별로 없어서(...) 잠시 필모를 확인했더니 "매치포인트"의 주인공이었군요(ㅋ) 역시 밋밋해, 너무 밋밋해(ㅋ)

 

뭐, 그래도 이런 영화, 총들고 그냥 걷기만 해주셔도 워낙에 테가 나는 비주얼이니(ㅋ) 과연 편애를 받을 수 있을려나- 저 "스트리트 킹"의 프린세스는 나의 이쁨을 받고 있으니까 뭘 해도 이뻐보였었는데(ㅋ) (그치만 뭔가 캐릭터가 카오스와 비슷해보여서- 스트리트킹은 그나마 대형견 캐릭터였으니까 말이에요(ㅎ) 게다가 원래 편애하던 에반스씨였기도 했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