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0-01-27
http://gamm.kr/524 브라이언 키니

이쪽은 Dancing Queen 오리지널.

 

사실 아바 세대는 아니지만, 아바의 곡은 좋아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아바의 곡-이라기보다는 아바 세대 즈음의 팝 쪽을 좋아한달까. 1990년대 무렵까지 올드팝-이라고 불려지던 세대의 팝 말이지요. (뭐, 요즘의 올드팝은 연도가 어떻게 됩니까(ㅋ)) 그 즈음의 팝은 정말 "노래"라서 좋아해요. 킬링미소프틀리-라던지, 제목은 다들 잘 모르겠지만(ㅎ) 어쨌거나 듣고 있으면 편안한 곡들이라- 뭐, 나는 그 이후의 팝계는 딱히 별로 선호하는 쪽은 아니지요(ㅎ)

 

맘마미아 뮤지컬 번안 버전도 재미있게 보았더랬습니다. 아바 곡들이 전부 번안되어서 불려졌는데, 배우분들이 정말 너무 잘해주셔서 원판이 아니었어도 정말 신나게 보고 왔었더랬습니다. 물론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의 곡은 댄싱퀸이 거의 전부였지만(아니, 다른 곡들은 들어본 곡들도 꽤 있긴 했지만, 즐길 정도였지 따라 부를 정도로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라서(ㅎ)) 정말 신나는 뮤지컬이었어요. 원판 뮤지컬은 본 적 없지만 영화판은 봤었는데, 정말 국내 기획 잘 한 것 같더군요.

 

어쨌거나.

 

느닷없이 아바의 댄싱 퀸-이야기냐 하면, 무턱대고 브라이언 시즌1의 6화를 켜놨는데(TV 켜듯이 아무 미드 동영상이나 켜두는 버릇), 전-혀 기억하고 있지 못했지만 문득 댄싱퀸이 나오지 뭡니까- 워우- 이런 명곡을 OST에 넣어놓질 않았다니, 아쉽네요.

 

이쪽은 브라이언 시즌1 6화의 댄싱퀸 장면-부터 시작하는 팬메이드 뮤비.

(참고로 게이 드라마입니다(ㅋ) 뮤비 자체는 성인 등급은 아니지만, 알아서들 피해가세요(ㅎ))

 

실제로 드라마 장면에서는 몇소절 나오지 않고 짤렸지만, 뮤비는 상관없이 첫부분(특히 마이클이 "이 노래 정말 좋아했었는데-"라고 말하는 장면)을 제외하면 그저 시즌 상관없이 바빌론 댄스 장면을 적절히 짜집기 한 팬메이드 뮤비입니다. -인데도, 정말 잘 짜집기 한 듯(ㅎ) 확실히 댄싱퀸-이라 그런지, 많이 잡히는 건 우리 엠이네요(ㅎ) 뭐, 편곡은 바빌론 분위기에 맞춰서 템포가 빠릅니다만, 사실 원곡이 더 좋습니다(ㅎ)

 

그나저나, 유투브에 없는 동영상은 대체 뭥미(...)

 

 

인라인이미지

 

상관없지만, 캡춰는 6화 앞부분 중에서. 풋풋하네요, 시즌1의 브라이언이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