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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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프닝 첫장면부터 요가클로이 따위가 나오는 바람에 잠시 정신을 못차렸긔(...) 잠시 후에 깨달았더랬지요. 왜! "Time" 뒷편은 어디다 말아먹고!!!! 요가클로이 따위를 지금 보여줄 때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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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푸쉬업이쁜이는 대환영입니다(<-)

 

뭐, 오늘 여러 인물들의 여러 이야기가 나왔지만, 난 이쁜이만 핥는다긔(ㅋ) -랄까, "Time"편은 그걸로 끝인가- 나중에 언젠가 다시 스캇중위가 되돌려보낸 키노를 발견할려나- 다음편도 왠지 이어지진 않을 거 같은데. 아, 우리 쿠퍼라이트형님들의 떡밥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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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령님은 드디어 스캇중위에게도 고대인 통신기를 사용할 기회를 줍니다. 이히히힛- 이거 정말 기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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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쩐지 텔포드 대령님과 바뀌어버린 이쁜이(...) 미치겠다, 텔포드 대령님은 SGC에서 맨날 저 자리만 지키고 계신 건가- 아, 오닐준장님, 무려 "대령"급을 저렇게 방치해놔도 되는 건가요!!! 다들 업무태만-직무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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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까, 이건 좀 익사이팅했다! 정말 "아악- 이런 장면은 스캇중위 모습으로 보여줘야지!"라고 외쳐버린(ㄲ) 아놖ㄲㄲㄲㄲㄲㄲ 정말 스캇중위 모습으로 상상하면 얼마나 웃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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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는 지구로 오면 어딜 갈까 궁금했는데, 마침 기지에 도착해 있는 편지를 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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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로 찾아간 스캇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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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두드려도 응답이 없자 집 뒤로 돌아가보는데, 창가에 남자아이 한명이 보여 스캇중위는 "애니 밸릭"을 찾아왔다고 말합니다. 남자아이는 자신의 엄마라고 이야기하지요.

 

나 왠지 순간, 오- 이쁜이 아들인가! -라고 생각해버렸는데 말입니다(ㅋ) 어째서일까나- 분명 아이는 낳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냥 왠지 오- 그여자 집이구나, 이쁜이 아들이구나- 라고 생각해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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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는 밤이 되어서야 집에 돌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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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바뀌어 있으니까, 자신임을 숨기고 스캇 중위가 편지를 받았다며 대신 찾아온 거라고 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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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봐- 왠지 스캇이랑 닮았어(ㅋ)

 

-랄까, 애니가 양치하러 가라고 재촉하면서 "매튜"라고 이름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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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임을 깨달은 이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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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이지요(...) 아들이라니. 자신에게 말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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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쁜이 캡춰만 올릴까? 아무리 봐도 유니버스 포스트가 아니야(ㅋ)

 

그나저나 이녀석 머리가 좀 자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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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힛- 귀엽잖아요이모티콘 그래요, 뭐, 다 좋아요. 다 극복할 수 있어! 이딴 스캇중위만 좀 보여준다면 내 다 극복해주지! 시즌10까지도 문제 없엇!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아, 난 너무 편협한 애정을 보여주는 듯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정말 포스트 타이틀 바꿔야 할까봐ㄲㄲㄲㄲ 이쁜이 안나오면 안나온다고 찡찡대고, 나오면 나온다고 헬헬거리고ㄲㄲㄲㄲㄲㄲㄲㄲㄲ

 

...아니, 난 애초에 유니버스 별 기대도 안했다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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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화도 나고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자기 아들이라는데요. 애니를 아주 잘 알았던 것도 아니고, 아이를 가지고 같이 살고 싶다고 생각한 정도도 아니고, 그저 단순한 실수 때문이었다고 해도, 그래도 자기 아들이라는데요. 특히나 스캇중위가 보낸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자신의 아이"라는 게 가지는 의미가 더 클 수도 있지요. 그런 자신에게 말도 하지 않고 혼자 낳아 키워왔다는 걸 생각하면 화가 날 수밖에 없지요. 아버지 없는 아이로 자라게 했으니, 자신을 그 아이 곁에 있을 수 없게 했으니.

 

그래도 자기 아들이니까요.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애니의 사정이 그닥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됩니다. 애니가 편지에 뭐라고 썼는지, 왜 편지를 썼는지는 정확히 나오질 않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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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중위는 자신이 뭐라도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자신의 월급이 그녀에게 지급되도록 전화를 겁니다. 그녀에게 대학으로 돌아가 원래 꿈이었던 변호사가 되라고도 말해주지요. 별로 뒷말은 덧붙이지 않는 쪽이 좋았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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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앞으로 어찌될런지. 나중에라도 다시 이 에피소드가 이어질 기회가 있을려나- 워낙에 캐릭터도 많고 산재한 문제들도 많아서- 게다가 앞으로 벌어질 일들도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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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보니 어땠냐는 영대령님의 질문에도 그저 간단하게 한마디만 하고 지나쳐버리지요. 자신이 지구에 있으면서 알았대도 큰일일텐데, 지구에 언제 돌아갈 수 있을지 알지도 못하는, 수억광년이나 떨어진 우주선에 고립되어 있다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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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와 카밀(네, 카밀도(ㅋ))이 지구로 다녀올 동안, 유니버스에서는 티제이가 탑승자 전원에 대해서 한사람씩 면담을 했었지요. 클로이는 스캇중위의 이야기를 합니다.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더이상 외롭지 않다고 말하지요. 그래요, 뭐, 클로이도 가여울뿐. 느닷없이 수억광년 떨어진 우주선에 고립된 것도 모자라, 그렇게 따르던 아버지까지 여기서 잃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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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클로이에게 냉큼 모든걸 다 알려주시는 스캇중위입니다(ㅋ) 솔직한 건 좋긴 한데- 그-글쎄, 이녀석아- 그런 말을 듣는 클로이의 기분은 어떻겠늬(ㅋ) 너도 그냥 별 생각없을 뿐인게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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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장면에서 클로이 호감도 조금 상승. 스캇중위는 1화에서는 정말 전-혀 이렇게 보질 않았는데 말이에요. 너무 어려, 너무 어려. 아, 이녀석을 언제 다 키워서 잡아먹냐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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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데스티니의 이쁜이(ㅋ)

 

-랄까, 문득 영대령님 부인을 꿈에선 보곤 깨어납니다. 정말 이 장면 보고 순간 힉겁했다- 아악- 제발! 대체 쫌!!! 제발 쫌!!!!!!!!!!! -이랄까- 정말 게이트월드에 올라온 "Time" 에피소드 리뷰의 댓글에 정말 마음에 드는 에피소드였다며, "바디-스와핑도, 섹스도 없는" 멋진 에피소드였다-라고 적혀 있었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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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표정 좀 봐- 자기 꿈에 스스로가 식겁하고 유니폼까지 싹 갖춰입고 냉큼 영대령님께 달려와 보고 중입니다. 겁먹었어ㄲㄲㄲㄲ 마치 자신이 대령님 부인이랑 뭐라도 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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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힛- 역시 귀엽다니까요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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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영대령님은 드디어 폭발. 다른 사람과 통신을 맺곤 텔포드 대령님을 미행해 자신의 집까지 따라와선 한방 먹이------시려는데 통신 단절로 1차 시도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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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2차 시도에서 결국 성공하여 텔포드 대령님을 백주대낮에 길거리에 쓰러뜨리셨습니다(ㅋ) 내가 미쳐- 이 사람들 왜 이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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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거나 어쨌거나. 너무 이쁜이만 핥았으니까, 이번 화에서 일어난 중요한 일을 언급이라도 하고 넘어가야죠(...) 데스티니에서는 드디어 체어룸을 발견했습니다. 디자인은 다르네요. 남극과 아틀란티스의 체어룸은 일단 유전자 감응 방식이니 꽤나 하이테크이고, 이쪽은 기본 베이스 테크놀로지는 같지만, 아마 유전자 감응 방식은 아니겠지요. 디자인도 어쩐지 좀더 기계식으로 보이도록 한 것 같달까.

 

러쉬박사님은 체어를 실험하려고 하지만 영대령님의 반대로 진행을 못하게 되지요. 그러곤 1년 정도 거리에 이카루스 기지가 있던 행성과 유사한 조건- 즉, 지구로 다이얼링을 할 수 있을만한 행성이 있다는 데이터를 찾았다고 발표합니다. -만, 일라이가 조작된 데이터라는 것을 밝혀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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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박사님의 변명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다-라는 것이지만, 글쎄요, 뭔가 잔-뜩 숨기고 계신 것 같으니까. 아무도 러쉬박사님이 하는 일을 모르니, 도대체 어떤 일을 꾸미고 있는지 알길도 없지요. 계속해서 체어 실험을 주장하는 러쉬박사님에게 영대령님은 그렇다면 스스로 앉아보라고, 말리지 않겠다고 합니다. -만, 역시 그렇게는 할 수 없는 러쉬박사님. 아무리 생각해도, 지난번 "Light"편에서도 그렇고, 영 찜찜한 정도가 커지는 듯- 도대체 뭘 꾸미고 계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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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는 요가클로이에 이어, 요가일라이까지 합류.

 

너무 이쁜이만 핥았지만, "Life"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여러 캐릭터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꽤 많았었지요. 오늘의 주요 이야기 중 하나였던 카밀의 이야기도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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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에 혼자 앉아 있는 스캇중위에게 일라이가 찾아왔었지요. 눈치없이, 클로이가 말해줬다며 아버지가 된 걸 축하한다고 말합니다. "미니맷"이라고 불러주지요(ㅋ) 미니맷이라니- 아, 딘-미니미가 떠오를 뿐이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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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어릴 때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열여섯엔 원치 않게 아이가 생겨 포기한 적도 있었지요. 그 일로 자신에게 그렇게나 실망을 하고, 자신을 키워준 신부님까지 돌아가신 일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이제와서, 지구에서 수억광년이나 떨어진 우주선에 갇혀 있는 이제서야 자신의 아이가 자라고 있다는 걸 알게 되다니요. 지금의 자신은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는데, 이 상황 자체도 자신이 어떻게 할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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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나가는 수밖엔 없지만요. 스캇중위 뿐만 아니라, 데스티니의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럴 수밖에 없지만요. 아니, 실은 모든 사람들의 삶이란 게 이런 것일 뿐인걸.

 

-랄까, 그래도 "Time" 뒷편을 이어주지 않은 건 좀 너무했다. 대체 이게 뭔가여! 다음주 에피소드도 딱히 연결될 것 같지 않은데!!! 게다가 다음편을 끝으로 하프시즌 돌입이잖아! 내년까지 안할거면서!!! 젠장. 우리 이쁜이 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이제 한편밖에 안남았네요. 내년까지 어떻게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