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09-10-24
http://gamm.kr/460 미드

인라인이미지 인라인이미지

 

amc에서 내놓은 6부작 미니시리즈, 'THE PRISONER'입니다.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편씩 전격 방송! (15일은 amc 채널에서 매트릭스 트릴로지 데이라고 하는군요(ㅋ)) 1967년작 17편짜리 동명 드라마의 리메이크작이라고 합니다. 느닷없이 어떤 마을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라는데, 다 필요없고 관심을 가진 이유는 바로 "그" 남자에 캐스팅되신 제임스 카비젤씨 때문(ㅋ)

 

제임스 카비젤씨가 맡은 캐릭터는 식스(Six). 사람들이 붙잡혀 있는 마을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그 마을을 컨트롤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왼쪽 포스터의 간달프옹(ㅋ) 극중 이름은 투(Two). 사람들에게 숫자를 부여하고 속박하고 있는 모양입니다만, 뭐,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무렴 어떻습니까. 제임스 카비젤씨를 볼 수 있다는데! 이모티콘

 

정말 이분은 작품이 이상하게 너무 적달까- 아니, 개수만 따지면 그닥 적은 것도 아닌 것 같지만. 대작들도 한 것 같고, 업계에서 안 알아주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영 제대로 뵙기가 힘들단 말이지요. 글쎄요, 업계에선 그닥 잘 나가는 쪽은 아닌가(ㅋ)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딱히 잘 하는 쪽은 아닌 것 같은데, 패션오브크라이스트 같은 거에 캐스팅된 걸 보면 또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그-그저 딱히 비주얼 때문이진 않을 거 아니야(ㅋ)

 

정말이지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제작 당시에 예수님 역에 카비젤씨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보곤 정말 초공감했었지요. 이건 뭐 영화 자체는 일단 논외로 치고, 영화사에 길이남을 캐스팅이 아니라 할 수 없지 않-----아, 부정어는 겹치면 힘들어(...)

 

이분은 눈이 너무 선해서 말이에요. 왠지 분위기 때문인지 맡는 역할들도 패턴이 있는데, 그래서 '언노운' 같은 건 재미있게 봤더랬습니다. -랄까, 잘생긴 배우인데도, 그러니까 "평범하게" 잘생긴 얼굴이랄까. (민간인 같다는 말이 아니라(...)) 이번에도 그냥 저런 헤어스타일이라, 좀 걱정은 되지만(ㅋ) 아- 아저씨는 아저씨의 매력을 너무 발산하는데 서투른 것 같아- 랄까(ㅋ)

 

TV 시리즈로 제작되긴 했지만, 영화 못잖을 것 같구요. 벌써 주조연 캐스팅부터가 후덜덜. 시즌제로 이어나갈 드라마도 아니고, 딱 깔끔하게 6부작이라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