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09-10-17
http://gamm.kr/454 프린지

흥미롭군요. 제작진들이 몇시즌까지 예상하고 있는지 좀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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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오라버님 죽음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신 우리 리브언니. 샘와이스씨를 찾아갑니다. 그저 감사의 말을 잊은 것 같다고만 말하지만, 수퍼센서티브이미너의마음을읽고있다-샘와이스씨는 찰리오라버님의 죽음을 알아맞추는데-

 

...대체 정체가 뭐지! 단순한 볼링장 주인인 게 아니잖아!

 

리브언니에게 새로운 미션을 내려줍니다. 이전처럼 말도 안될지도 모르지만, 잘 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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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피해자 #1이 꾸는 꿈의 장면들. -이야, 역시 제작비 빵빵한 곳은 다르구나야! 이거 완전 슈뇌 악마들 아닙니까- 의외로 다행입니다. 금루비누님 저렇게 안나와서(ㅋ) 다른 의미로, 발루비 저런 버전도 보고 싶지 않아(ㅋ) 아니, 금루비나 발루비나 똑같은 루비니까 악마 모습은 같겠지만(ㅋ)

 

그래도 크립키 이번에 쫌 힘써서 라파엘강림기념일렉트릭쑈는 보여줬는데, 그걸로 끝인가?!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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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으로 이사중인 비숍스. -랄까, 뭔가 별반 달라보이지 않잖아(ㅋ) 2층의 침실은 내버려두고, 거실의 벽난로 옆에 냉큼 침대를 셋팅하신 월터아버님이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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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리드의 짧은 머리도 보다보니 나쁘진 않다는. 블링블링 좀더 부피가 있을 때가 더 보기 좋았는데, 이쪽도 이쪽 나름대로 귀엽네요(ㅋ) 그런데 월터아버님, 여기서는 왠지 "제대로" 판스워드 요원이라고 불러주시는-! 성은 외우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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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셔츠를 입은 택시 기사에게 어쩐지 명함을 요청하는 리브언니. 샘와이스씨가 내준 미션이 바로 "빨간" 옷을 입은 사람들에게서 명함을 받으라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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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피해자가 입원해있는 워싱턴의 병원. ----랄까, 아무도 월터아버님의 짐따위 신경쓰지 않는다(ㄲ) -아니, 아버님이 사양했을까? 딱히 그럴 것 같진 않은데- 왜냐하면 돌아갈 땐 다른 요원이 저 두 가방을 들어주거든요!

 

피터야, 넌 키도 크고 허우대도 멀쩡하면서, 리브언니는 잘 도와주더니, 아버님 가방도 안들어드리냐. 이래서 애새끼들은 키워놔봐야 다 소용없다니까(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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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병원이 마치 예전에 입원해있던 정신병원이 생각난다며 집에 가고 싶다고 보채는 월터아버님-과 유모아들. 그래요, 가방 따위, 뭐 대수겠나요(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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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FBI 요원 - "캐스퍼" 요원을 붙여 월터아버님을 보스턴으로 보냅니다. ...저 요원 원래 이름이 기억이 안낚ㄲㄲㄲㄲㄲㄲㄲㄲㄲ 어쩜좋앆ㄲㄲㄲㄲㄲㄲㄲㄲ 아- 아버님, 아버님이 이름을 다 다르게 부르는 이유가 있었어ㄲㄲㄲㄲㄲㄲㄲㄲㄲ 아버님이 부르는 이름이 더 기억에 잘 남아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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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하버드, 캐스퍼! 이모티콘

 

분명 자네는 왠 정신없는 늙은 노친네 집에다 바래다주는 역할이라고 방심했겠지. 아, 이래뵈도 FBI 경력 3년차인데, 이런 걸 시키다니- 라며 투덜댔겠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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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MIT 티셔츠를 입고 리브언니 방에 찾아온 피터씨.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을 졸업하신 리브언니, 살짝 비웃어주시는 센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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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건의 공통점인 수면과 악몽에 관해 어쩐지 해박한 지식을 보여주는 피터씨였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잘 알고 있냐는 물음에, 어릴 때 악몽을 너무 많이 꿔서 그렇다고 하지요. 그러면서 아버지가 도움이 된 몇 안되는 경우 중 하나였다고 말합니다.

 

월터아버님의 처방은 잠들기 전에 자기 자신에게 악몽을 꾸지 않을 거라는 암시를 여러번 주라는 것이었는데, 실제로 꿈은 꿨겠지만 기억을 하지 않게 되었다고 말하지요. 그렇게 8살 무렵부터 19살 정도까지는 전-혀 꿈을 꾼 기억이 없다고 말합니다.

 

-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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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피날레의 장면. 분명 이때 보여진 연도의 나이가 딱 저 무렵일 것 같아서 굳이 다시 돌려보았습니다. 정확하네요. 아- 정말 이렇게 야금야금-!!! 뭐, 그래도 슬슬 피터씨 이야기를 드러낼 것 같긴 합니다만. 이번 에피소드 엔딩에서도 슬쩍 힌트를 주고 있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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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피해자의 뇌 해부중. 느닷없이 뇌수술 보조를 맡게된 캐스퍼 요원. 피해자의 뇌 속에 이식된 컴퓨터 칩을 찾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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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의 용도를 정확히 알아내려면 "살아있는" 실험체가 필요하다며 아들에게 보채는 중인 월터아버님. 하지만 피터는 딱 잘라, "NO STUDENT."라고 못을 박는데- 때마침 공항에서 압수당한 월터아버님의 가방을 드디어 찾아오는데 성공한 캐스퍼 요원.

 

그런거죠, "NO STUDENT"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정말이지 월터아버님과 "나잘해쪄?"라는 표정의 저 FBI 3년차 캐스퍼 요원을 보면서 미친듯이 웃을 수 밖에 없었긔ㄲㄲㄲ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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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모두 끝났으니 워싱턴으로 돌아가려는 캐스퍼 요원. 그리고 뭔가 만들고 계신 우리 월터아버님.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냄새를 잘 못맡겠어서 그러니 대신 냄새를 맡아달라고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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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아놔, 이자식ㄲㄲㄲㄲㄲㄲ제법 큰 웃음을 주시는 걸! 아버님이 잘못한건 없죠, 그런거죠, 캐스퍼 요원은 "STUDENT"가 아니니깎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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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오라버님과 찍은 사진이모티콘 젠장, 너무 잘나왔잖아이모티콘 아- 오라버님, 유부남만 아니었어도 이런 금상첨화로울데가 없는 커플이지 않나요이모티콘 아, 살려내, 살려내라고이모티콘

 

-랄까, 뭔가 정말 살아돌아오실 듯한 강력한 기분이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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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신입 때 훈련소를 제외하곤 난생 처음 방탄조끼를 입고 총기를 들고 진압에 들어갈 때 느닷없이 무서워져서 당황했었다고 말하지요. 그때 찰리가 처음 다가와서, 그 낮고 듬직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렇게 말해줬다고 합니다. "You're gonna be fine."

 

아, 정말- 찰리오라버님 목소리로 들리는 듯해서 짠-했었는데요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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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미지켜보고있다-옵저버씨. 계단을 내려갈 때에도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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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샘와이스씨에게 전화가 오는데, 명함을 모았냐고 묻습니다. 받은 명함의 이름과 성 부분에서 각각 알파벳 한자씩만 뽑아서 글자를 모으라고 하지요. 총 16자. 그리고 글자들을 섞어 의미있는 문장을 만들라고 합니다. 만들어보면 알거라면서요.

 

역시 뭔가 의심쩍은 샘와이스씨랄까- 이치씨는 사이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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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모두 해결되고, 찰리오라버님의 묘지를 찾아간 리브언니. 아직 온전히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지만 최소한 이렇게 맞설 수는 있게 되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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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님은 서른셋. 좋을때입니다이모티콘 젠장, 살려내라긔!!!!!!!!!!!!!!!!!!!!!!!!!!!!!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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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로 돌아온 언니는 아직 못다푼 샘와이스씨의 미션을 꺼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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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멀리 떨어진 워싱턴에서 하루 동안 만난, 옷에 빨간색이 들어간 사람들의 명함에서 뽑아낸 16개의 알파벳. 그리고 결국 조합해낸 문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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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GONNA BE FINE."

 

이모티콘 이런 젠장, 샘와이스를 경배하라! 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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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뜩해, 우리 언니, 샘와이스 신도 확정임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 이건 뭐 샘와이스씨가 뭐든 하라고 하면 이젠 두말않고 다해버릴 기세- 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 그것도 어째서 딱 찰리오라버님 무덤가에서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

 

꼭 살아돌아와주세요. 이건 수사물도, 미스테리물도, 시트콤도, 휴먼드라마도 아니니까, 잔뜩 기다리고 있겠어요. 꼭 살아돌아와주세요이모티콘

 

 

그리고 오늘의 엔딩. 시즌2 들어서 점점더 남주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피터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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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의 피터씨. 좀더 귀여운 아역을 쓸 순 없었을까? (ㅋ) 아니- 분명 어릴 땐 통통하다고 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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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비친 월터아버님. 그리고 피터가 끌려가며 비명을 지르는 것으로 끝납니다만-

 

"거울"에 비친 월터아버님이네요. 게다가 저 포스터가 왠지 신경쓰여서 구글링을 조금 해보았습니다만, "우주왕복선 챌린저"인 듯 하네요. -랄까, 링크한 위키의 중간쯤에 있는 미션 일지를 보면 "1984년 6월 28일"에는 아무런 미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1986년 1월 28일의 10번째 미션 때 폭발했다고 나옵니다. 즉, 11번째 미션은 없는 거죠.

 

결국 이 방과 피터는 다른 차원 소속. 거기에 아버님은 "거울"에 비친 모습으로 표현되었으니- 저 월터는 우리쪽 월터 같습니다만. -역시 다른 차원의 피터를 데려온 건가(ㅋ) 아니, 뭐, 다른 차원의 피터라는 건 이미 아주 명백한 사실인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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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면들은 현재의 피터씨가 꾼 꿈의 장면이고- 어린 시절의 자신과 아버지가 있었다는 건 기억하지만 그외 나머지 내용은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걱정스레 지켜보고 있는 월터아버님. 대체 아들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이모티콘

 

-랄까, 거실 한쪽엔 월터아버님의 침대. 그리고 소파에서 잠든 피터.

 

...너네 왜 이사왔냐. 그것도 침실 2개짜리 2층집으로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