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09-10-10
http://gamm.kr/444 슈퍼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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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형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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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수트 브라더스입니다! 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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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는 일단 제껴두고, 자동차 사고로 죽은 남자의 사건을 조사하러 온 무당형제입니다(ㅋ) 슬슬 우울 모드에서 벗어나시려는 건가- 글쎄, 몰아봤으면 덜했을지도 모르지만, 이건 뭐 실시간으로 보다보니 반년 넘게 분위기 다운(...) 괜찮아요. 이제 슬슬 제작진들의 개그본능도 살아나시려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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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느닷없이 반가우신 분이 등장! SGA의 베켓박사님(오른쪽)이 첫장면부터 등장하셔서 좀 깜놀했습니다. 뭐, 그냥 단역이긴 했지만(...) 죽은 남자는 왼쪽. 차고 안에서 저렇게 타고 있는 상태에서, 마치 주행중에 어딘가 들이박고 죽은 것처럼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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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차는 바로 제임스딘이 죽을 때 타고 있었던 포르셰 550 스파이더, "Little Bast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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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Bastard"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눈빛부터 달라지신 우리 딘초딩은 샘에게 "꼭" 조사해봐야 한다고 보챕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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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견제하는 듯한 샘의 저 눈빛(ㅋ) -그치만 형님은 전-혀 그딴거 신경쓰지 않고 있음. 눈앞에 제임스딘이 탔었던 그 포르셰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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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감격한 딘초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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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차인지, 구구절절 늘어놓는 중. 정말로 제임스딘이 탔었던 "그" 포르셰가 맞다면, 정말로 이 차가 죽인 게 맞다는 데 "도넛"을 전부 걸겠다고 합니다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ㄱ 아놔, 이 형님 진심이야!!!!!! 이모티콘

 

아니, 실제 대사는 "I'll bet you dollars to doughnuts"로 절대 확신을 나타내는 관용어구이지만(도넛을 걸겠다는 말이 아니에요(ㅋ)), 딘초딩이 말하니까 단순히 그렇게만은 들리지 않는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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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그" 포르셰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엔진넘버를 보려는 참. "Ok, baby, I'm not gonna hurt you, so- don't hurt me." ㄲㄲㄲㄲㄲㄲㄲㄲ 아놔, 임양 들으면 어쩌려고- 딘초딩 완전 쫄은 게 역력한 기색. 옆에서 지켜보는 새미는 형님이 한심할 뿐이긔ㄲㄲㄲㄲㄲㄲㄲㄲㄲ 이게 바로 믿는자와 믿지않는자의 차이인 것입니다ㄲㄲ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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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밑에 들어가 완전 쫄아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있는 딘초딩. 새미가 나서서 불이라도 비춰줄까- 하고 말붙였다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찍소리도 내지말라고, 차가 싫어할지도 모르니 쳐다보지도 말라며 히스테리 부리는 딘초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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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번호 따는데 성공(ㅋ) 새미에게 쥐어주며 차주인들을 찾아보라고 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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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곤 자기는 술집 와서 바텐더 언니와 노닥노닥 중.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텐더 언니에게 에이전시 매니저라며 명함을 건네는 딘선수(ㅋ) -랄까, 마침 조사를 끝냈다며 전화를 걸어온 새미에게 딱 걸리지만(ㅋ) 차는 "그" 포르셰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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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또다른 사건이 발생하여 현장에 찾아간 샘과 딘. 목격자의 진술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만- 쉴새없이 쏟아지는 스페인어! (ㅋ) -랄까! 자연스레 통역을 자처한 LSAT의달인스탠포드법대에빛나는우리의인텔리전스 새미! 스페인어까지 하는 거냐! -랄까, 정작 본인은 초급 스페인어라며 별거 아니라는 표정으로 형님을 쳐다봐주는 센스(ㅋ)

 

뭐, 우리 지능형 새미는 라틴어도 잘하시니까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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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리서치 중인 형제들(ㅋ) 딘형님 완전 진지하긔(ㅋ) 진지하게 아시안뷰티닷컴 따위나 보고 있는 줄 알았더니, 나름 제대로 조사 중이었음(ㅋ)

 

어쨌거나, 새미의 조사로 수퍼-페이머스하고 수퍼-피스트오프한 고스트가 그들의 수퍼-팬을 공격한다는 결론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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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지역에 밀랍인형 전시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링컨과 제임스딘 밀랍인형이 전시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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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를 보면서 정말 작다고 놀려대는 딘초딩. 새미가 그 말을 듣고 "간디는 위대한 사람"이라며 발끈하는데- 이때는 단지 정말로 위대하신 분이니까 그러는 줄만 알았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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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링컨이 실제로 썼던 모자와 제임스딘이 사용했던 열쇠고리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곤 단순히 유령들의 소행이라 단정한 형제들. 그리고 밤에 치러갈 준비를 하는 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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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방에 돌아와보니 딘형님은 바비아저씨와 통화중인데-!

 

"에이브러햄 링컨과 제임스 딘이에요. 믿겨지세요? --- 아포칼립스가 그들을 깨워낸 걸지도 모르죠. --- 뭐, 누구 잘못인지는 알고 있잖아요. --- 예, 잘 지켜보고 있어요."

 

뒷다마까고 있는 딘형님인 건가여(...) 우리 새미 어뜩하냐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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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딘형님은 그에 대해 제대로 상대도 않고 박물관으로 가자며 나가버립니다. 내가 샘걸이었다면 정말로 마음이 아팠겠지(...) -랄까, 미안, 새미, 내가 아직 샘걸까지는 아니구나이모티콘

 

내가 더블로 우울해 할 순 없지 않겠니(...) 네가 힘들다는 것도 잘 알고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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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모자 태우러 가선 장난질부터 시작하는 딘초딩(ㅋ) 아- 이제 좀 슬슬 딘형님다워지고 있어이모티콘 아- 암흑기는 너무 길었다이모티콘 아니, 대체 이 드라마 장르를 "개그"라고 오해할 법 했던 때도 있었는데 말이야이모티콘

 

정말 이번화는 그런 의미에서, 완전 예전 분위기라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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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느닷없이 나타난 간디! 이쯤에서 딘형님이 정리하셨던 이 사건의 전말을 다시 되새겨보면!

 

"수퍼-페이머스하고 수퍼-피스트오프한 고스트가 그들의 수퍼-팬을 공격합니다."

 

정말인가- 샘은 간디팬이었던 건가!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거기서 그치지 않고 모텔로 돌아온 샘이, 사건이 끝나지 않은 것 같다고, 간디 유령이 이상했다며, 자기를 물려고 했다는 말을 하는데-

 

간디덕후샘: "간디는 과일주의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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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아- 이런, 동생아, 네가 형님을 웃기는구나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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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비밀을알게된딘초딩: "그러니까 정리하면, 너의 울트라그레이트캡숑짱인 히어로가 기저귀를 찬 숏다리인 데다가, 거기다 과일주의자라고? ㄲㄲㄲㄲㄲㄲ 완전 딱인데!"

 

형님아, 그러다 전세계 간디팬들이 일어나면 어쩌려고- 말을 가려서 해주세요(ㅋ)

 

마냥 신이 난 딘초딩은 가방을 싸메들고 사건은 해결됐으니 떠나자고 나가려고 하지만, 샘이 딘을 붙잡습니다. 그리곤 아무래도 못하겠다고 말하지요. 같이 팀을 이루는 걸 못하겠다고.

 

사실 샘의 불만은 지난 시즌1에서도 이미 나왔었지요. 마치 파파존과 같이, 군대식으로, 자신의 말을 절대적으로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딘에 대한 것입니다. 샘은 그런 파파존을 따를 수가 없어서 집을 나간 것이구요. 사실 샘은 항상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라는 말로 그때를 이야기하지만, 만약 샘이 형이었다면 어땠을까요? 파파존은 어쩔 수 없겠지만, 딘이 샘의 동생이었다면? 샘 자신이 주도권을 쥐고 있었다면? 그렇다면 이야기는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번 화에서 크진 않지만, 소소한 정도로 딘이 주도권을 쥐고 흘러가는 모습을 죽 보여주지요. 시즌1에서부터-그러니까, "예전과 같이" 흘러가는 형제들의 모습입니다. 샘은 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 거에요. 나가려는 딘을 붙잡곤, 팀을 이루는 걸 못하겠다고 말하면서 덧붙이지요. 자신이 루비에게 간 이유 중엔 형을 떠나기 위해서였던 것도 있다고. 그런 뒤에야 비로소 자신이 강하고 느끼게 됐고, 더이상 "어린 동생" 같은 기분이 들지 않게 됐다고 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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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을 듣는 딘형님의 심정은 어떨런지-

 

딘에게 있어 샘은 그저 단순한 동생이 아니에요. 서너살 터울의 다른 형제들과는 다르다는 거에요. 다른 형제들에게 서너살 터울 정도는 그닥 크지 않을 수도 있지요. 동생쪽이 커감에 따라, 그리고 동생쪽이 어떻게 자라냐에 따라, 그 관계는 역전될 가능성도 큰 정도의 터울입니다. 샘과 딘만 하더라도, 만약 일반 가정이었다면 정말로 샘쪽이 우위가 될 수도 있어요. 딘의 평범한 모습은 전-혀 접할 기회가 없었고, 과거 장면에서도 항상 외부에선 문제아 정도로 비춰졌으니 더 그럴 수도 있지만, 어쨌든 샘쪽이 형제 관계에서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어요. 딘보다는 샘이 윈체스터 집안의 자랑거리가 되고, 딘보다는 샘이 보다 나은 직업과 가정과 삶을 가질 수도 있는 거죠. 평범한 가정의 그들이라면, 보호하고 보호받는 관계에서부터 출발하는 것도 아니고, 자라면서는 서로 경쟁 관계에도 놓일 수 있는, 그런 정도의 터울이니까요.

 

하지만 이 윈체스터 형제들은 그런 상황에 처해있지 않습니다. 딘에게 있어 샘은 절대적으로 "보호해야 할" 존재인 거에요. 파파존이 아들들에게 현실을 숨겼다면 또 다르겠지만, 파파존은 그렇지 않았지요. 아들들을 항상 데리고 다녔고, 딘에게는 괴물과 유령들, 악마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가르쳐왔어요. 샘에게는 9살이 될 동안에는 별로 접하게 한 것 같진 않지만. 4살 때 엄마를 잃은 딘은, 그런 거대한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아버지가 안계실 때에는,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을 지킬 힘도 없는 연약한" 동생 새미를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스무살이 갓 넘은 새미가 집을 나가기 전까지, 엄마가 죽은 후 20여년을 그렇게 지낸 딘입니다. 딘에게는 평생이에요. 자신이 살아있는 이유고, 목적인 거에요. 파파존은 자의로 이런 삶을 선택했지만(원래 헌터 패밀리 출신도 아니고, 악마의 뒤를 쫓지 않고 도망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딘에게 있어서는 "부여된" 삶인 거에요. 물론 샘처럼 중간에 파파존에게 반항하고 도망쳤을 수도 있지만, 아니, "부여된" 삶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하지 못한 거라고 생각해요. 동생이 아니라, 형이니까요.

 

물론 이런 형의 입장에서, 새미의 불만을 먼저 이해하고 배려해준다거나 하는 건 좀 힘든 일이긴 합니다. 파파존이 보기에 딘과 샘은 여전히 어리고 작은 자신의 아이들인 것처럼, 딘이 보기에 샘은 아무리 자신보다 키가 크고 덩치가 크고 힘이 세다고 해도, 자신이 어떻게 되더라도 지켜내야 할 "어린 동생"으로 보일테니까요. 새미가 불만을 가지는 것도 이해하지 못할 일은 아니에요. 파파존을 항상 우러러보고 있는 딘은 은연중에 파파존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도 틀린 말이 아니니까요.

 

샘은 우리가 다시 팀이 되려면 일방적인 관계가 되어서는 안된다, 예전 같은 방식으로는 할 수 없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샘의 말을 끝까지 들은 딘은 "그럼 내가 뭘 어떻게 하면 좋겠어?"라고 대답하지요.

 

시즌1의 딘이라면, 아마 이 상황에서 지금처럼 대하진 않았을 겁니다. 아마도 새미의 말을 끝까지 들으려고 하지도 않을 거에요. 서로 목소리를 높이고, 논점에서 빗나가다가 결국 그렇게 끝을 맺을 겁니다.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대화를 포기하고 등을 돌릴테지요. 시즌1에는 결국 그렇게 서로 헤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혹은 이렇게 싸우기보다, 서로 부딪히지 않는 쪽으로- 이런 논점의 대화를 피해가는 쪽을 선택하겠지요. 진심을 보여주지 않고 맞서지 않음으로써, 겉돌뿐이지만 곁에 있는 관계로- 어쩔 수 없으니까, 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면서 말이에요.

 

샘이 말한 것처럼, 그게 이때까지 형제들이 해온 방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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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는 "우선은 자신이 자랄(grow-up) 수 있게 해달라"고, 대답합니다.

 

새미의 말은 틀린 게 아닙니다. 틀리진 않았어요. 언제나 그렇듯이, 새미는 옳은 말만 지껄이는 걸요(ㅋ) 하지만 말이에요, 난 이 장면을 보면서 새미는 전-혀 자라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했달까. 이거 정말 내가 딱히 샘걸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 아니면 정말 그런 게 맞는 건가요. 아니, 난 샘의 처지도 충분히 이해하겠지만, 그렇잖아요, 어쨌든 새미는 악마의 피까지 마신 운명인데요, 아포칼립스도 제가 불러왔다고 다들 뒤에서 비난하고 있는데요, 누구의 그릇이 되건 기분 좋진 않겠지만 그래도 형은 천사의 그릇이라는데 자신은 악마의- 그것도 그냥 악마도 아니고 루시퍼의 그릇이라는데요. 억울하죠, 그렇잖아요. 자신은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아무 잘못도 한 게 없는데, 이 세상을 집어삼켜 멸망에 이르게할 악마가 바로 자신이라니-

 

하지만 그런 자신을, 항상 지켜보고 보호해주고 사랑해주는 가족- 파파존과 딘을, 전-혀 모르고 있는 듯한 기분이랄까. 아, 젠장, 시즌4 내내 말해온 내용이잖아, 이건.

 

파파존이 죽고 나서야 아버지를 이해하겠다며 쓸데없이 이런저런 말이나 행동들을 해댔던 때가 있었지요. 딘이 꽤나 심기 불편하게 지켜봤었습니다만. 딘이 죽은 이후에나 형을 이해할까 싶기도 하지만, 딘이 죽는 건 정말이지 수백번이나 겪었잖아- 트릭스터의 주술에 빠져선 형 없이 몇개월이나 보낸 주제에- 게다가 그 이후엔 형이 정말로 지옥에 끌려가기도 했잖아요. 아니, 물론 이런 일들이 샘에게 더할나위 없이 힘든 일이 됐을 거라는 건 알겠지만- 아니, 그렇기 때문인 걸까. 딘이 돌아왔어도 그닥 변하지 않아 보이는 건. 그런거 있잖아요, 비뚤어지는 거- 트라우마나 정신적인 손상 따위(ㅋ) (미안, 새미(ㅋ))

 

아, 물론 그럴 순 있어요. 딘은 사실 이렇게 직접적으로 대놓고 말하지 않으면, 자신이 동생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절-대 모를테니까 말이에요. 샘이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을 하긴 하지만, 사실 샘도 참을만큼 참고 있고, 형을 따르고 있긴 하니까 말이에요. 물론 그럴 순 있지요. 하지만 그렇대도 새미를 온전히 좋게만 볼 순 없는게, 이자식 나날이 하는 행동이 그 증명이 되질 못하잖아- 시즌4를 보라고! 대체 저게 어디 형님을 존중하는 동생의 모습이냐긔- 노심초사 동생 뒤따라다니면서 어떻게든 지켜줄려는 형님 말도 안듣고 결국엔 아포칼립스까지 불러왔지 않냐긔(...)

 

...그런데 이제 또 슬슬 형아랑 붙어먹으니 깝깝해지는 것이더냐. 응? 대놓고 "나이제다컸으니제발좀간섭좀하지마" 따위의 질풍노도의 반항 따위나 하고 있고이모티콘 말은 자신이 자랄 수 있게 해달라지만, 그리고 물론 딘이 새미를 자신의 틀에만 가둬놓으려고 하고 과잉 보호 한다는 것도 충분히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되려 다 컸다고 반항하는 정도로 들리는 이 심정.

 

...이건 정말 내가 딘걸이기 때문에 그런건가요? 그래? 내가 정말 딘형님 편애라서 그런거야? 응?

 

아, 진짜, 새미야, 제발...형님 마음쫌!!!!!!!!!!!!!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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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새로운 사건 발생. 마을을 떠나려다 다시 돌아온 그들에게 금발의 여자아이 둘이 말합니다. "패리스 힐튼이 친구를 잡아갔어요!" 이모티콘

 

니히히히히- 패리스 힐튼. 아니, 지지난 주엔가, 패리스 힐튼이 등장한다는 소식을 접하긴 해서 별로 충격은 덜먹었지만(ㅋ) 그래도 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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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의 눈높이. 샘몬은 슈뇌 진행 중에도 더 자라서(ㅋ) 이제는 2m에 육박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쇼를 보다보면 언듯언듯 꽤 키 차이가 나는 장면들이 눈에 보이지요. 하지만 이 장면처럼 꼭 그렇게까지 키 차이가 나지 않아 보이는 장면들도 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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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이것이 눈높이의 비밀. 꼬꼬마딘은 한껏 허리를 펴고 서 있고, 거대샘몬은 구부정하게 기대선 모습(ㅋ) 키큰 여자배우들이나 너무 키큰 남자배우들의 경우에도 상대 배우와 마주보는 씬에선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고 서서 키를 맞춘다거나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는데, 샘몬은 항상 보면 똑바로 잘 서있지 않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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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쮸쮸- 모드 딘형님(ㅋ) 그런거에요, 딘형님 눈엔 새미는 뭐라그래도 "어린 동생"으로밖에 보이질 않는 걸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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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로 돌아와 조사중. 딘형님은 이번엔 침대 위에서 노트북으로 뭔가 하는 중. -랄까, 이번엔 정말로 아시안뷰티닷컴인 듯한 포스(ㅋ)

 

그리고 호라시오 반장님 부럽지 않은 탁월한 수사 센스로 이 사건의 배후를 찾아낸 새미입니다. 동유럽 어디 숲의 신이라는 '레시'. 모습을 바꿀 수 있고, 추종자들의 피를 빨아먹는다고 합니다. 철도끼로 머리를 잘라야 죽는다는 정보를 입수하곤 다시 박물관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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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냉큼 잡혀주신 우리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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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패리스 힐튼------의 모습을 한 레시 등장! ㄲㄲㄲㄲㄲㄲㄲ 아놔, 힐튼 완전 딱인데! ㄲㄲㄲㄲㄲㄲㄲ 개인적으로 힐튼 좋아합니다ㄲㄲㄲ 딱히 팬모드는 아니지만, 기사 날 때마다 즐겁게 봅니다ㄲㄲㄲㄲㄲㄲㄲ 뭇사람들을 안티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절대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이쁜 패리스 힐튼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대체 어떻게 캐스팅한거지- 힐튼이 출연시켜달라고 한건가ㄲㄲㄲ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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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손톱 다듬는 중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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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은 힐튼이 자신을 위협하자, 자신은 패리스 힐튼의 팬이 아니라 잡아먹을 수 없을 거라고 말하지요. 심지어 "하우스 오브 왁스"도 보질 않았다고 말합니다(ㅋ) 밀랍인형 전시관에서 벌어지는 공포물인데 그것만으로도 이 에피소드와 관계가 있지만, 더 웃긴 건 하우스 오브 왁스에 힐튼과 샘(제러드 페이다레키)이 출연했다는 사실(ㅋ)

 

헐리웃 에피소드 때도 새미가 출연한 "길모어 걸즈"가 언급된 적이 있었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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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 언니(ㅋ)는 "네 영웅은 파파존이지"라며 자신만만하게 딘이 가져온 철도끼 쪽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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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끼에 손을 가져다 대려는 힐튼! 손의 결박을 풀고 황급히 달려나가는 딘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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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을 제지하는데는 성공하지만, 되려 얻어맞게 된 딘형님! (ㅋ) 그리고 형님의 위기에 괴력을 발산하기 직전인 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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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속에서 풀려나신 샘몬 강림! 하늘을 날아 철도끼를 획득!!!!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형님은 여전히 힐튼에게 맞고 있는 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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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몬 파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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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히 목이 잘리신 힐튼(...) (워- 힐튼 대단하다, 이거 시나리오 보고 OK를 하다니- 역시 언니는 비범해(...)) 승리의 샘몬. 완전 구겨진 딘형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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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지금 패리스 힐튼한테 얻어터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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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쫌 힘들다. 내가 여자한테는 쫌 약하잖냐. 나이는 못속여(...) 젠장, 새미 이자식. ㄲㄲㄲㄲㄲㄲㄲㄲㄲ 아, 딘형님 부~활 하셨네~♬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아, 슈뇌는 이래야 하는 거거등요! 루시퍼든 미카엘이든 좀 다 보내버려! ㄲㄲㄲㄲ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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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해결. 마을을 떠나려는 형제. 그리고 임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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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딘형님, 마음약한 딘형님, 세상에 동생밖에 없는 딘형님. 새미에게 먼저 사과를 합니다. "널 지켜보는데만 마음이 앞서서, 정말로 네게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미처 생각을 못했어."

 

우리 형님이 자란 거 같지요. 우리 형아, 지난 4년 동안 정말 많은 걸 겪었으니까요. 동생이 죽은 걸 보곤 빡 돌아선 지옥행 계약도 했고- 결국엔 지옥에 끌려가 이쪽 시간으론 단지 4개월일 뿐이었지만, 그쪽 시간으론 40년 동안 시달리다가 돌아오기도 했었지요. 그 중 10년은 첫번째 봉인을 깨고 못할 짓을 하기도 했고- 그리고 지난 1년은 자신이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 동생이 악마의 꾀임에 빠져 타락해가고 있는 걸 곁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고- 단지 새미가 힘을 가진 때문만이 아니라, 그런 동생을 보면서 얼마나 자신을 무능하게, 무력하게 느꼈을지- 동생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실패도 그렇지만. 그리고 지난 화에선 잭부장님의 환상일 수도 있지만, 결국엔 루시퍼가 되어버린 새미를 보고 오기도 했지요. 그를 죽이기 위해 친구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자신을 보고 오기도 했지요. 아, 정말이지 딘형아------------- 이모티콘

 

하지만 우리 형님, 자란 거 같아요. 더 강해진 것 같아요. 물론 실질적인 힘을 가지게 됐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다시 굳건히 두 발로 버티고 설 듯한 모습이니까요. 다시금 동생과 같이 힘을 모을 수 있게 될 듯한 모습이니까요. 그리고 어쩐지 파파존의 가죽재킷을 입은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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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됐냐, 새미 이자식아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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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발하자며 뒤돌아선 형님은 문득 걸음을 멈추고, 새미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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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운전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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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정말 뜻깊은 장면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파파존의 재킷과, 임팔라, 그리고 임팔라의 차키를 새미에게 건네는 딘형님이라니- 혹 저 새미가 입고 있는 재킷도 시리즈 초반에 입고 나온거 아닐까 싶긴 한데(ㅋ) (파일럿에 입고 나온 재킷과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같은 종류의 옷은 아님), 제작진이 이런 의도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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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이제 제대로 싸워이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이모티콘

 

힘들었다, 형제들 싸움(...)

 


 

그리고 어쩐지 정신없는 차회예고(ㅋ)

 

분명 중간에 정말 차회예고도 있는 것 같았지만(...) 캐스 나오는 부분은 바로 다음주 에피소드가 맞는 것 같구요. 유투브에 차회예고분만 잘려서 올라온 게 있습니다. (덧. 동영상이 없어졌네요! (ㅎ)) 맨마지막은 정말 직접 봐야함(ㅋ) 유투브에 따르면 6,7,8화 장면을 엮었다는 것 같긴 한데, 그-글쎄요, 정말 이거 다 본방에 나오는 장면들인가! -싶은 장면들이(ㅋ) 그냥 개그릴 아니야? ㄲㄲㄲㄲ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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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쇼프로그램 패러디인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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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내추럴 시트콤 버전(ㅋ) 아놔- 저 샌드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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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What's happening?"

샘: "Just the end of the world~" (방청객 웃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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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수명 내기 도박에서 져버린 올드딘(ㅋ) 모습은 저래도 여전히 치즈버거(ㅋ)

 

그리고 이 정신없는 예고편의 대미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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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얘네들 뭐야ㄲㄲㄲㄲㄲㄲㄲㄲ 샘몬 웃겨죽어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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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딘형님은 좀 포스이긴 하지만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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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는 바로 이 장면!!!!!! 새미가 "I say jackpot."이라고 말하곤 선글라스를 쓰윽- 쓰는데-!

 

완전 호라시오 반장님!!!!!!!!!!!!!!!!! 목소리도, 표정도, 선글라스 쓰는 동작까지!!!!!!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기어코 플래시로 만들어버렸습니다(ㅋ) 젠장, 새미이자식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