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09-09-28
http://gamm.kr/437 넘버스, 미드

넘버스는 사실 이번 시즌부터는 챙겨보면서 구구절절 늘어놔볼까- 했는데(ㅋ) 이게 또 국내에서는 그닥 인기가 많지 않은 모양인지 자막이 제때 안나오는군요(...) 뭐, 자막 없이 봐도 상관없겠지만- 어차피 자막 있다고 해도 찰리가 하는 말은 신경도 안쓰니까ㄲㄲㄲㄲㄲ

 

어쨌거나, 지난 주말에 자막 없이라도 볼까- 하고 틀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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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시작은 좋았습니다. 이전 시즌에 선대 교수님들로부터 편지를 받은 찰리교수님이 편지를 쓰려고 시도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더군요. 별로 변한 거 없어보이고- 시즌4 프리미어였나, 완전 선인의 모습을 하고 초등장하셔서 깜놀했는데, 이번엔 그냥 정상인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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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까, 이분은 뭥미! 대장님 왜 그래! 살좀 빼시라긔!!! 아니, 살은 그만두고 머리라도 좀 깍아!!! 아악! 시즌5 때도 머리 길게 나오시더니, 그 머리는 왜 안깍는거야! 짧게 깍으니까 더 낫던데 대체 왜 그 머리를 고수하는건데!!!!!!!!!! 이모티콘

 

...랍비의 길을 걸어가시려는 겁니까. 젭알. 종교는 자유인데요, 제발 머리는 좀 제발이모티콘

 

뭐- 여기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괜찮아, 나에겐 콜비옵빠(<-)가 계시니까, 대장님의 머리 따위, 그래, 그냥 눈감고 보는거야, 괜찮아. 우리 대장님 또 필드에 나가시면 모자 눌러쓰시니까 괜찮을거야. 그래, 아, 대장님의 머리가 조금 긴게 뭐 대수람. 괜찮아, 난 극복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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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LAPD 출신 또 나오네. 얘야, 그냥 경찰로 돌아가라긔. 아, 왜 계속 나오는겨(...) 정말 첨에 나올 때 너무 맘에 안들어서, 그래도 메건누님도 시즌2 초등장 땐 좀 별로였는데 갈수록 괜찮아져서, 이쪽도 그럴려나- 하고 참고 봤지만, 뭐, 지난 시즌 끝까지 못봐주겠긔(...)

 

리즈누님은 그냥 그럭저럭입니다. 뭐랄까, 캐릭터가 생각만큼 안 살아나는 듯한 기분이랄까. 설마 우리 대장님이랑 다시 잘된다거나 하는 건 또 아니겠지(...) 그 검사언니에서 끝내라고 쫌(...)

 

 

-랄까, 여기까진 괜찮았다니까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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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대체 어디의 누구임!!!!! 이모티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우리 콜비오빠를 돌려줘!!!! 얜 누구야! 대체 다들 왜 이래!!! 다들 작당한거야!!! 이건 미국의 유행인가!!! 코디들이 다 안티냐!!!! 아- 이자식아, 이젠 양복도 안입는거냐!!!!!! 넌 FBI라고!!!! 수트 정도는 입고 TV에 나와줘야지!!!! (아니, 실제 FBI 현장 요원들이 항상 양복은 입는지는 잘 모르겠지만(ㅋ)) 이자식아 대체 그 웃옷은 뭐야!!! 그따위 웃옷, 완전 5년째 똑같은 옷만 들고 다니는 우리 무당형제들이나 입을만한 옷 아니냐!!!! 완전 디자인이랑 색상이 완전 딘형님 옷이잖아-!!!!! 대체 시즌 프리미어 초등장 장면인데 왜 그따위 옷을 입고 나타나는 거야!!!!!

 

대체 그 머리는 또 뭐냐고!!!!!!!!!!!!!!!!!!!!!!!!!!!!!!!!!

 

 

아, 소녀의 꿈을 짓밟아도 유분수지, 이건 배신이야..............................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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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가 외계어로 지치지도 않고 지껄이고 있는 중. 콜비형님은 한마디도 못알아듣고 있는 중. 그치만 차마 말을 자를 배짱은 없다(ㅋ) 다행히 반장님이 오셔서 살려주십니다만(ㅋ)

 

-랄까, 딱 여기까지만 보고 의욕상실하여 포기했습니다. 젠장, 콜비씨마저 이럴 순 없어- 아니, 내가 시즌4 1화의 콜비씨를 원하는 것도 아니잖아. 그냥 평소대로 나오라고, 평소대로! 대체 그 꼬라지가 뭐야! 가뜩이나 내내 수사만 하면서, 이건 뭐 볼꺼리가 없잖아! 대체 CSI가 왜 인기를 그렇게 이어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냐긔! 응! 거긴 반장님들부터 초신입까지 죄다 훈남훈녀들이잖아! 그런데 대체 이건 뭐야! 너네는 리얼리티쑈냐! 그런거냐! 그런거냐긔!!

 

젠장. 내가 언제 반장님이랑 호반장님을 비교하기라도 했나여! 왜 둘다 머리를 기르고 그러냐고!!! 아놔! 젠장! 대체 왜들 그래!!! 머리 긴놈은 찰리 한놈으로 족하단 말이야!!!!!!!!!!!!!!!!!!!!! 이모티콘

 

...그냥 자막이나 나오면 몇편 모아뒀다가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멘탈리스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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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건 누구. 여긴 어디(...) 우리 릭스비 어디 갔어! 조밖에 안보여! 우리 초귀염둥이 거대 릭스비 어디갔냐긔!!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아니, 릭스비 저님은 대체 왜 살을 저만큼이나 빼신(...) 아-아니, 나쁘다는 건 아닌데, 그 덩치에 귀여운 짓 하는게 릭스비씨 매력이었는데(ㅋ) 멘탈리스트 처음 볼 때 릭스비씨가 제일 호감도가 낮았거든요(ㅋ) 난 너무 큰 사람은 일단 별로라서(...) 그런데 몇편 보다보니 릭스비씨가 베스트가 되어 있고(ㅋ) 모두다 제인씨의 살인 미소 어쩌고 하지만, 글쎄요, 난 보다보니 제인씨 캐릭터 자체가 영 마음에 안들어서(...) 이번 프리미어에서도 대놓고 이야기하지만, 제인씨 빼면 이팀은 수사를 전-혀 안하기 때문에(ㅋ) 시즌1 초반에 보다가 관두려고 했었는데, 끝까지 계속 본 게 바로 릭스비씨 때문이었긔(ㅋ) 아, 물론 반펠트와 조도 한몫 했습니다.

 

멘탈리스트는 제인씨 캐릭터에 조연들이 꽤 묻혀 있는 듯한 느낌이지만, 개성은 다들 확실해서 말이에요. 좀더 그걸 부각시키는 쪽으로 가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영 캐릭터 다루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달까-

 

제인씨는 여전하고, 레드존 수사 뺐겨서 프리미어에서는 좀더 까칠했고(ㅋ) 리스본언니는 어쩐지 너무 예뻐지셔서(...) 아니, 당신이 예뻐질 계급은 아니잖아- 랄까(ㅋ)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릭스비씨나 조도 여전하고- 릭스비는 살 빠져도 여전히 릭스비(ㅋ) 여전히 제인씨한테 휘둘리고 있습니다(ㅋ) 반펠트는 여전히 씩씩하구요(ㅋ) 뭐, 이팀은 수사는 안하니까 그냥 제인씨 옆에서 발랄하게만 등장해줘도 좋아요(ㅋ)

 

뭐, 그냥 살빠진 릭스비 캡춰를 올려보고 싶었을 뿐이에요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