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09-07-14
http://gamm.kr/393 영화

요전에 모 블로그에서 TV's 50 Coolest Dads 링크를 보게 되었더랬지요. TV 드라마 대상으로 좀짱인듯한(ㅋ) 아버님들 베스트를 매긴 모양입니다만- 여기서 파파존이 무려 5위를 차지하셨습니다. 굉장하달까- 그 이상 순위권의 아버님들은 사실 잘 모르는 분들이시긔(...) 아는 아버님들(무슨 이웃집 아버님들 같아(ㅋ))이 많아서 즐겁게 보았는데요. 파파존을 제외하면, 가장 반가웠던 분은 프린지의 아버님. 32위를 하셨군요. 아- 프린지 마저 봐야하는데(ㅎ)

 

1위를 차지하신, 베로니카 마스? 안보는 거라 잘 모르겠지만, 뭐 설명만으로는 역시나 딸을 보호하는 쪽인 것 같은데- 조금 검색을 해보니, 사립탐정이라고 합니다(ㅎ) -랄까, 난 딱 저 "Coolest Dad"를 처음 봤을 때부터 생각한 것이지만, 아무리 그 누가 날고 긴다고 해도-

 

테이큰의 "더" 아버님을 능가할 순 없을 것이라 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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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아버님. 극중 이름도 모르겠지만, 그런거 다 필요없고 무조건 "아버님". 정말이지 영화가 끝나면서 장래 남편감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게끔 한- 실제로 옆자리 커플의 남자쪽이 말했습니다. "나 CIA 들어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ㅋ) 납치 당한 딸을 구해내기 위해 남의 나라 정부에서도 섣불리 손대지 못하는 업계 거물을 그냥 죽여버리고 나오시질 않나(...) 정말 저 카피 탁 와닿지요. "상대를 잘못 골랐다!" 정말이지 그 전화로 "굿럭"이라고 뻘짓한 녀석- 정말 지못미(ㅋ) 악당쪽이 불쌍해보이긴 또 처음----은 아니지만(ㅋ)

 

아버님쪽에 리암니슨형님이 계시다면, 어머님쪽에는 조디포스터누님이 계십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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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이 어머님, 강하시지요. 패닉룸에서도 예사롭지 않았지만, 플라이트플랜에서는 딸을 찾기 위해 급기야 여객기를 하이재킹하시질 않나(...) 뭐, 범인의 계획은 아주 참신했지만, 어머님을 좀 잘못 본 듯- 그러고보면 이쪽도 "상대를 잘못 골랐다!"네요(ㅋ) 테이큰의 아버님보다야 덜 하지만, 그래도 테이큰은 보고또보기-_-엔 좀(...) 플라이트플랜쪽은 보고또봐도 재밌달까(ㅋ) 볼때마다 흥미가 진진해! (ㅋ) 뭐- 본가의 케이블에서 종종 볼 뿐이지만.

 

이 두 분 말고 한분씩 더 꼽자면, 트랜스포터 2의 제이슨 스타뎀씨라던가(ㅋ) 아니, 이쪽은 딱히 '아버님'인 것은 아니지만(ㅋ) 그래도 아이를 구출하려던 거니까(ㅋ) -라고 하면 너무 편파적인가요. 아무래도 이쪽은 프로시고(ㅋ) 아! 프로가 아닌 쪽이라면, 투모로우의 아버님이 계시군요! 느닷없는 빙하기에 고립된 아들을 위해 얼어붙은 갤러리아 백화점을 횡단- (ㅋ) 음, 문득 코어의 서지박사님도 떠오르지만 그쪽은 일단은 지구를 구하는 쪽이니까 논외로 치겠습니다(ㅋ)

 

음. 어머님쪽은 셀룰러의 어머님을 꼽겠습니다. 킴베신저여사님- 아무리 과학선생 설정이라지만 다 부숴진 전화기 회로를 복구해서 랜덤으로 통화를 연결한 다음 상대를 교묘하게 조종까지 하시다니- 이건 다 에반스씨가 어리버리해서 그런 건가여(ㅋ) 그러고보니 롱키스굿나잇의 지나데이비스도 어머니였네요(ㅎ) 그래도 '어머니'라는 임팩트가 조금 떨어지니까-

 

 

응? 마더의 어머님은 거론하지 맙시다(...) -아, 생각나버렸다(...) 난 공포가 싫어요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