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09-07-02
http://gamm.kr/384 선샤인

그저께 생각난김에 다시 등록 신청을 해보았더랬습니다.

 

오늘 낮에 네이버에서 선샤인 팬페이지를 방문하시더니만, 오후에 메일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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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퀴들이 나랑 장난치나. 2년전에 등록 처리 담당했던 새퀴 누구야이모티콘

 

요전 포스트에도 잠깐 썼지만, 2년전에 최초 등록 신청했을 당시에 'Sunshine Fan Page'로 신청했었습니다. 요번에도 똑같이 신청했구요. 사이트 가보면 타이틀을 그렇게 붙여두었거든요. 귀차니즘과 심플리더베스트에 따른 원초적인 타이틀이었습니다만-

 

그런데 등록은 완료 됐었는데, "○○○(실명)의 홈페이지"로 등록이 됐었지요. 사이트 타이틀이 바뀐 것에 대한 이유가 바로 "일반 명사는 사이트 제목으로 등록할 수 없으므로 부득이 변경하였습니다" 정도였습니다. 뭐, 일반 명사 운운은 그럴 수도 있다고 칩시다. 도대체가 홈페이지 설명 자체를 영화 팬페이지라고 버젓이 적어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실명)의 홈페이지" 따위로 바꾼 것부터가 이해가 안갔달까. "영화 선샤인 팬페이지"라고 등록해주면 되잖습니까. 니머리는장식인가여(...)

 

그래서 문의를 보냈지요. 타이틀에 왜 난데없는 개인정보를 노출시키느냐, "영화 선샤인 팬페이지" 같은 걸로 등록하면 되지 않느냐- 그 문의에 대한 답변이 바로 "사이트의 초기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타이틀이어야 합니다" 였었지요. 이런니미쌈바라챠챠니머리는진짜로장식인가여사이트초기화면에내이름이어디에있냐고이빌어먹을검색엔진로봇보다도덜떨어진아메바자식아-이모티콘

 

뭐, 졸래 어이없는 무뇌충의 어택에 감격하여 그냥 네이버에서는 등록 취소를 했었습니다만.

 

그래놓고 이제는 버젓이 "Sunshine"으로 등록해주시는 관대한 센스. 왜- 생각해보니, 일반 명사 수준이 아니라 영화 제목이라는 걸 이제 깨달았냐. 내 이름이 사이트 초기화면에 없다는 사실도 이제 깨달았냐. 이런썅바라챠챠챠- 이건 뭐, 등록돼도 기분 나쁘네.

 

인라인이미지

 

어쨌거나, 등록 완료.

 

뭐, 그냥 도메인이 아까워서(ㅋ) 개편 작업은 언제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