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09-05-17
http://gamm.kr/364 슈퍼내추럴

에이- 파이널 치고 너무 약했다이모티콘

 

차라리 샘이 루시퍼로 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던지- 쳇. 이때까지 너무 사서 걱정한 탓인가여(ㅋ) 이거 시즌 파이널인데 너무 싱겁게 끝나서(아니, 루시퍼 부활은 시작됐지만), 지난주까지 흥분해댄 나 자신이 바보가 된 듯한 느낌이긔여! 이모티콘

 

역시- 샘과 딘은 주인공이니까. 그래, 그런거지. 시즌5 시리즈 파이널은 임팔라 타고 길 떠나는 형제들 뒷모습으로 해주는거지, 그런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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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등장해주신 아자젤 아저씨. 배우는 좀 별로구만요. 수녀원에 신부님이 이분밖에 없었나. 아자젤 아저씨 좀 고민했겠네(ㄲ) 이로써 아자젤 아저씨 관련된 이야기는 다 나온건가- 아쉽네요. 난 아자젤 아저씨 좋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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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아저씨와 싸우다 느닷없이 아포칼립스 대기실에 붙들려간 딘형님. 그리고 딘형님을 위한 맞춤식 만찬- 아니, 맥주는 뭐 그럴듯해 보이지만, 저 버거들은 어쩔(ㅋ) 완전 버거의 산이로구만- 요즘 딘형님 뭐 먹는 씬이 별로 나오질 않아서- 형님 컨디션 저조를 나타내는 장치인가여(ㅋ) 오늘도 별로 버거는 먹지 않았지만, 나중에 기껏 하나 먹어볼까- 했더니 카대리가 방해해주시는 센스. 그렇지, 인간계도 아니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음식 따위 마구 먹어선 안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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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급파견 잭부장님. 이분은 좀 직급이 높으시니까여. 카대리 목에 힘들어간 것 좀 봐(ㅋ) 사실 아포칼립스는 별로 걱정은 안됐었습니다만- 난 운명론자니까(ㅋ) 게다가 "위대한" 예언자님이 등장하곤 그쪽은 완전 걱정 놨고- 그렇잖아요. 이건 TV쇼라고. 뭘 하든지 주인공들이 이기게 마련이야(ㅋ) 물론 그게 해피엔딩이 아닐 수도 있지만-_-; 걱정되는 건 우리 두 형제의 관계에 대한 거지- 저걸 도대체 어떻게 회복시키려고 저렇게 악다구니로 싸우게 만드냐- 랄까. 뭐, 그렇다고 해도 '극적' 화해라는 게 있으니까(ㅋ) 쳇. 그래도 보는 사람 마음은 그러치아나!! (...)

 

능글능글 잭부장님. 그냥 닥치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만 하곤 다시 사라지시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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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아저씨의 말이 생각나는지, 결국 동생한테 전화하는 딘형님. "미안하다, 새미."로 메시지를 끝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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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기다리기엔 딘초딩의 인내심이- (ㅋ) 이것저것 부숴보는 딘초딩(ㅋ) 표정 좀 보세효(ㅋ) 저게 어디 나이 서른줄의 185cm의 남정네로 보여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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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왠지 22화를 엄청나게 편안한 마음으로 시청했는데 말입니다. 초반 시작할 때도 약간 그랬는데, 이 아포칼립스 대기실 끌려가서 잭부장님 얼굴 보면서부터는 너무 맘을 놔버려서- 이건 마치 매트릭스 레볼루션을 보는 듯한 기분(...) 레볼루션 중간에 네오가 아키텍처를 만나던 그 장면이 자꾸만 떠올라서 말이지요. 왠지 대사 프레이즈도 비슷비슷- 뭐, 다 그런건가-

 

그냥 샘이 루시퍼가 되고 샘이랑 딘이랑 싸우는 구도가 더 흥미진진하겠어- 이런 건 너무 빤-하잖아(...) 이런 피날레를 기대했던 게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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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를 만나러 가는 최종 시점에 딘의 메시지를 들어보는 새미. 그치만 녹음된 내용은 "널 구하는 건 이제 관두겠어. 넌 몬스터야. 되돌릴 수 없어!" 따위(...) 우와- 굉장한데. 루비의 썩소를 비춰주는 걸 보면 루비 짓인가- 랄까, 왠지 잭부장님의 농간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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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우리 형님 또 한컷 해주시네! 저 볼따구 어쩔!!! 그러니까 저분이 나이 서른줄의 185cm의 남정네로 보이냐긔(ㅋ) 아이코, 우리 형님 볼따구 귀엽기도 하지(ㅋ)

 

어쨌거나, 출입구도 없는 옥탑에 갇힌 딘공주님을 구출하기 위해 나타나신 캐스왕자님인 것입니다(ㅋ) 근데 공주님이 비명 못지르게 하려면 손말고 딴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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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애나가 보여준 천사 날려보내기 스킬을 시전하신 캐스왕자님. 딘공주님을 위해서라면! (...) 그나저나 애나편에서는 안그랬는데, 이 장면 보면서 문득 4차원에 빠진 우르키오라가 생각나버려서 그만(...) ...그녀석, 4차원에서 탈출은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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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 어디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찾아간 곳은 "위대한" 예언자 척님의 집. 저기 원고 위쪽에 척님의 연락처가 적혀 있습니다. 우체국 사서함 주소와 메일 주소가 있어요. 뭐, 주소는 "Kripke's Hollow" 따위이지만! (ㅋ) 이메일은 정말 있을지도- 랄까, 이거 18화에도 나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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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위대한" 예언자님은 지금 콜걸을 부르기 위해 가격을 물어보고 있는 중(ㅋ)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난 20명의 여인들과 밤새 어울려 놀겠다- 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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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그 계획은 느닷없이 들이닥친 저 두분 때문에 이뤄지진 못했지만요. 게다가 아크엔젤까지 강림해주시는 센스(...) "여긴 내가 맡을테니 넌 샘에게 가!"라며 낮은목소리로소리지르는신공을 발휘하신 캐스(ㅋ) 미샤님 평소 목소리톤은 약간 높던데, 캐스역 하느라 목 아프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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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 릴리스 죽일 때 딘의 목소리를 듣는 장면도 꽤나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여차저차 릴리스는 죽고 루비는 본색을 드러내고, 때마침 문을 부수고 들어오신 딘형님이 루비에게 달려들자, 우리의 새미! 드디어 정신을 차리곤 형님을 서포트!!! 아, 뭔가 저 분노의 질주 디오리지날의 한장면이 떠오르구요(...)

 

루비가 "당연히" 그런 류의 음모를 꾸미고 있는 줄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발루비로는 임팩트가 역부족입니다(...) 아무래도 역부족이야- 감동받지 못하겠어- 릴리스도 마찬가지고- 왠지 시즌4의 여자 캐릭터들은 다 이상한 거 같애(...) 애나도 인간이었을 땐 괜찮더니, 각성한 뒤에는 영 별로고- 에피소드 하나만 나온 단역들은 괜찮았지만, 다른 조연급 여자 캐릭터는 영 별로인 듯- 시즌3은 참 피크였는데 말이죠. 벨라누님과 금루비누님만 해도-

 

금루비누님이 이 피날레에 나오셨다면 참으로 멋들어졌을텐데- 이 흑루비는 본색을 드러내는 장면도 별로 임팩트가 없고, 죽는 장면도 별로 임팩트가 없고- 쩝. 릴리스도 마찬가지- 차라리 그 버붐릴리스를 쓰지 그랬냐(...) 걔가 더 잘하겠다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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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의 피로 루시퍼가 부활하게 되는군요. 별로 루시퍼는 안보여주고 끝났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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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급의기투합한 형제들의 얼굴로 엔딩(...) 아냐, 이거 너무 약하잖아(...) 마음 편히 시즌5를 기다려달라는 제작진의 배려인가! 이모티콘 뭐야- 이때까지 둘을 굴려댔으면 뭔가 좀 어메이징한 엔딩을 보여줘야 할 거 아니야! 이건 뭐 두근거리지도 않는다긔!!! 루시퍼샘을 보여줘!!!! 차라리 딘과 싸우게 만들란 말이야!!!!!!!!!!!!!!!!!!! 이모티콘

 

젠장. 크립키의 의도대로(틀리다) 내가 다 비뚤어져가고 있군(...)

 

 

...이러다 시즌5 프리미어에 뒤통수 맞으면 존내 아픈거다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