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09-04-22
http://gamm.kr/344 슬램덩크

요전 포스트에서 그랬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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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말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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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하하하이모티콘 결론부터 말하겠습니다. 내가 졌습니다 이모티콘

 

 

21일이 발매이었습니다만, 수원으로 택배를 신청했기 때문에 하루 늦게 왔습니다.

어쨌거나, 받으러 갔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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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비교를 위해, 마침 근처를 지나가고 계시던(ㅋ) 기조형님 협찬이모티콘 기조형님 라이브 DVD인데요, 아직 귀차니즘에 빠져서 제대로 못봐서 포스팅을 못하는 중(ㅋ) 각트씨 10주년 싱글 포스팅도 해야하는데(ㅋ)

 

대개 택배를 받으면 회사에서 뜯어서 박스는 버리고 오지만, 이건 뜯을 수가 없었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로 나의 불만을 내용물도 아닌, 택배 포장만으로 간단하게 물리쳐주신 인증샷을 찍어야 했기 때문에(...)

 

젠장. 너무 크고 아름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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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보니 이렇습니다. 초판본도 책 바깥에 박스처럼 겉포장이 따로 있었지요. 이번에는 좀 볼품없이 그냥 밋밋한 케이스입니다만, 가운데 저렇게 윈도우를 내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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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초판본. 골판지로 되어 있고, 십자 형태로 펼쳐지게 되어 있어서 나름 이쁩니다. 계속 보면 알겠지만, 케이스라던지 책 구성 자체는 초판본이 그냥 나은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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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건 이쁘다. 투명지가 덧대어져 있어서 빛이 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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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은 검은색 띠지가 봉인의 역할도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저렇게 찢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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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 비교. 완전판의 표지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래서야 그야말로 완전 "그 해 여름 가장 고요했던 바다"이지 않습니까이모티콘 리브로에 올라온 이미지는 색감이 완전 틀립니다. 초판본도 디자인에서는 그닥 뒤지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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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의 내부는 이런 식.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기게 되어 있고, 검은색 배경에 칠판 그림이 저렇게 상단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라이센스판의 센스가 돋보이는 건 번역 부분입니다. 일본 원판에는 검은색 배경에 칠판만 덩그러니 있겠지만, 라이센스판에는 저렇게 왼쪽 가장 끝에 각 페이지의 대사들이 흰색 글씨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아니, 원판에는 혹 일본어로 인쇄되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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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해 너무 휑할 정도의 완전판(...) 너-너무하잖아! 이모티콘 초판본에 비한다면 중간에 제본 자국이 없어서 보기가 좋다? 교실 자체를 볼 수 있다? (...) 그-그래도 너무 썰렁해(...) 초판본은 검은색 배경이라 칠판에 확 주의가 가는 반면, 이건 좀(...) 글쎄요, 실제로 그 교실에 가서 본다면 모르겠지만(...) 사실 이 앞부분은 썩 마음에 들진 않는(...)

 

일본 원판의 퀄리티도 이런가? 정말 이것은 똑같은 퀄리티가 맞기나 한 것인가? 그런가?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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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더 웃겼던 것은, 이 책의 말미에는 전체 페이지 대사의 영어 번역이 붙어 있습니다. 그건 일본 원판에서부터 붙어 있는 것 같구요. 오른쪽에 보이는 A4는 문제의 "한국어 번역 별지"(...) 뭐-뭐죠. 아니, 아무리 원판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그-그냥 영어 번역 페이지 뒤에 동일한 형식으로 페이지 두어장 더 넣어줄 순 없었니? (...) 아니, 저 칠판 아래쪽의 교실이 굉장히 휑하기 때문에 그 구석 어디다가 집어넣어도 집어넣었겠다- 뭔가여, 이 비루한 발로 쓴 듯한 A4 쪼가리는(...) 이모티콘

 

왜 이러실까. 아마추어 같이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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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거나. 초판본에는 1억부돌파기념대인배이노우에타케히코선생님(!)의사비를들인주요일간지전면광고6부-가 굉장히 작은 사이즈로 축소되어서 들어 있습니다. 한 페이지에 두명이니 뭐(...) 내가 만약 일본에 있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 신문 광고를 구했었겠지만, 아니, 10년 전만 해도 어쩌면 구했을지도 모르지만(ㅋ) 그냥 이 쪼끄만 페이지로 만족했었더랬지요.

 

 

 

그런데!!!!

 

그런데그런데바로그런데!!!! 이모티콘

 

 

 

완전판은 괜히 완전판이 아닌 거임. 이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는 저 그해여름가장고요했던바다를 위한 것도 아니고, 저 휑한 교실 풍경을 위한 것도 아님.

 

 

 

 

 

이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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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1억부돌파기념대인배이노우에타케히코선생님의사비를들인주요일간지전면광고6부-가 거의 실물 크기(보다는 작겠지요(ㅎ) 혹은 일본의 신문은 작은가?)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양면 인쇄도 아니고! 한장에 한장씩!! (크기 비교를 위해, 마침 근처를 지나가고 계시던(ㅋ) 기조형님 다시 협찬(ㅋ))

 

그렇습니다! 이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는 바로 1억부돌파기념대인배이노우에타케히코선생님의사비를들인주요일간지전면광고6부를 위한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내가 뭐라고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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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주돌파판이래도 상관없습니다. 훗. 실은 분철용으로 한권 더 주문했습니다이모티콘 코팅해서 걸어둘 겁니다이모티콘 아- 대인배이노우에타케히코선생님의 높고도 깊으신 은혜가 멀리 대한해협을 건너 열도의 땅에서부터 전해져오는군요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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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의미없이 "크고 아름다운" 루카와군. 별로 신경도 안쓰고 어쩌다 한컷 찍혔을 뿐인데, 이자식은 종이래도 뭘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오는건가(...) 아니면 단지 내가 나도 모르는(ㅋ) 팬모드이기 때문인가(ㅋ) 루카와군이 저렇게 찍혔길래 우리 사쿠라기군도 좀 찍어줄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군요(...) 이게 쫙 펴지 않으면 곡선으로 펼쳐지니까- 랄까, 대체 왜 똑같은 패널티를 갖고도 저 자식은 저렇게 잘 찍히는 건데!!!!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