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09-04-04
http://gamm.kr/325 슈퍼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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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 다이어리에 실려 있었던 크리스마스 카드입니다. 요전에 올린 적이 있었지요. 물론 이건 쇼 본편에는 등장한 적 없지만(...) 어쨌거나, 1990년 크리스마스로, 딘이 11살, 샘이 7살일 때입니다. 이 사진을 본 반응은, 이 카드는 절대 딘이 만든거다- 랄까. 물론 샘이 어려서-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실은 그 때문만이 아니라 다들 샘 화백님의 그림 실력을 다들 알고 있어서-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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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5화에 등장했던, 샘 윈체스터 화백님이 그리신 몽타주 되시겠습니다(ㅋ) 볼수록 웃겨- 정말 이 씬은 왠지 좀 임팩트가 강해서, 다들 이 때문에 절대 저 카드는 딘이 그린 거라는 반응을 보였었는데요(ㅋ)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간과하고 있는 점이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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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3화에 등장한, 딘 윈체스터 화백님의 작품, "더 패밀리" 되시겠습니다(ㅋ) 아니, 그래도 지면을 그어주는 센스와 동그라미와 직선만으로 온 가족을 묘사하고 각 캐릭터의 특징을 강렬하게 잡아주시는 센스를 본다면 비범할 정도의 작품일까나(ㅋ) 이걸 본 꼬마는 얼마나 마음이 짠-했으면 딘형님 도와주려고 딘형님에게 그림을 그려주는, 놀라운 트라우마 극복의 현장을 보여주시질 않나(ㅋ)

 

그런데, 그렇다면, 도대체 크리스마스 카드는 누가 만든 거? (...)

 

아니, 카드는 선으로만 그려져 있으니, 딘형님도 거뜬히 그릴 수 있는 정도인가? (ㅋ) 그치만 디테일에서 차이가 나는 걸(ㅋ) 차라리 디테일면에서는 샘쪽이 낫지 않나(ㄲ) -랄까, 카드엔 사실 딘 이름만 대문자로 시작하고 있습니다만(ㅋ) 정말 딘이 그린 걸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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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파파존은 그림을 꽤 그리시지요. 저널 장면이 잡힐 때마다 곳곳에 그려진 크고 작은 그림들에 놀라게 됩니다. 물론 처음부터 저렇게 잘 그리진 않았을진 몰라도- 두 아들들의 그림을 보자니, 참, 아버지가 보시면 뭐라고 생각할지(ㄲㄲㄲㄲㄲㄲㄲ) 그나저나 저 페이지의 몬스터는 어디서 많이 본 듯 한 것이- 골룸 아닌가(...) (그럴리는 없겠지만(...))

 

-랄까, 기억에 딘형님이 종종 그림을 그린다거나 비슷한 류의 일이 있을 때 샘을 떠밀면서, 타고났다는 식으로 말했던 거 같은데- 기억에 두어번 그런 장면이 있었던 것 같긴 한데 몽타주 말고는 정확히 어느 에피소드였는지 모르겠군요; 난 사실 그게 샘을 놀리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은 그게 아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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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리틀샘이 꿈꾸던 "노말라이프"를 살아가고 있던 샘이 그린 그림입니다. 그러고보면 샘은 자신이 처한 현재 상황이 뭐가 됐든, 그 자체에 대한 반항심이 너무 심한 듯(ㅋ) 어쨌거나 그림은 거의 파파존 수준급입니다만- 이 장면 보고도 좀 깜놀한 사람들 많고(ㅋ) 역시나 저 세기의 몽타주가 임팩트가 강했던 거지요(ㅋ) -랄까, 딘형님이 샘을 매번 떠미는 이유는 정말 샘이 그림을 잘 그려서-인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갑자기 문득 들기도 하고(ㅋ) 음, 그건 좀 아닌가(ㅋ) 놀리는 게 맞는 거 같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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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카!! 마침 복습하다가 다시 발견. 시즌1 9화에 등장한, 새미의 그림입니다! 꿈속에서 본 나무를 그린 건데요- 몽타주보다는 뱀파이어 수준 쪽에 가깝잖(...) 역시 그저 몽타주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다들 간과하고 있는 것일 뿐이었나(ㅋ) 실은 몇번 정도 샘이 어디선가 본 도안 등을 슥슥 그린다거나- 그런 장면도 좀 있었고-

 

뭐, 샘은 그렇다쳐도, 딘형님은 그림에 정말로 소질이 없다는 데 한표 겁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