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09-03-10
http://gamm.kr/288 슈퍼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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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착했습니다-만, 왓치맨 보고 오느라, 늦어서 이제서야(ㅋ) 인더헌트는 그냥 전형적인 페이퍼백. 보통의 소설책 크기만합니다. 뭐, 내부도 그냥 전형적인(...) 글밖에 없음(ㅋ)

 

그보다 파파존 저널! 오- 하드커버인 줄은 몰랐네요. 판매 페이지에서 그건 보질 못했어(ㅋ) 난 의례 페이퍼백이겠거니- 했는데, 난데없이 하드커버라서 오옷-했습니다. 게다가 보다시피 사이즈가 약간 작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판본은 아니지만, 그래도 얇은 편이기 때문에 손에 들고 다니기 딱 맞는 사이즈의 하드커버네요. 파파존 저널 오른쪽 끝의 저 잠금 부분은 그냥 사진입니다(ㅋ)

 

쩝. 근데 이건 뭐 파본-_-인지 뭔지 책등과 하드커버가 제대로 붙어 있지 않아서-_- 이자식들 해외주문이라고 이딴걸 보낸거야 뭐야-_- 뭐, 그래도 표지나 내용 중 손상된 곳은 없으니, 일단 그냥 좀 참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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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이런 식. 연도별, 날짜별로 쭉- 파파존의 기록이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 쇼에서처럼 막 덕지덕지 자료들을 붙이고 휘갈겨 쓰고 그런 건 아니지만, 일부는 손글씨, 대개는 활자체로 되어 있고, 그림도 저렇게 간혹 곁들여져 있구요. 사진이 붙어 있거나, 도안이 그려진 페이지들도 꽤 되고- 그냥 펼쳤는데, 웬디고가 등장하네요(ㅋ) 왠지 반가운 웬디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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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2화에 나왔던 실제 파파존의 저널입니다. 동영상 돌려보곤, 에- 뭐야 많이 다르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뒷페이지에 저 오른쪽 페이지가 있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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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똑같아(ㅋ) 신경 꽤 썼는걸요(ㅋ) 오른쪽 페이지는 마치 저 실제 저널에서 페이지를 찢어내서 붙인 것 같다는- 음, 정말 그런 걸지도(...) 아니, 그런 걸지도-가 아니라, 정말 그런 게 맞는 것 같은데? 이모티콘

 

 

그보다.

 

아직 읽진 않았고, 후루룩 훑어본 정도인데, 그러다 눈에 밟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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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로는 1990년의 크리스마스. 저-저저저저저 사진을 보세효! 우와악- 어린 샘과 딘이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가 아닙니까아아아아아아아! 이모티콘 "만약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 누가 저 아이들을 돌봐줄 수 있을까? 딘은 다 큰 척 하지만, 12살도 채 되지 않았고, 샘은 이제 겨우 7살일 뿐이다. 메리, 당신이 곁에 없다는 게 너무 힘들어, 메리..." -어흙. 아버니이이이이임이모티콘 정말 저 아이들 가여워서 어쩌나요오오오오이모티콘 아버님은 또 어떻구요오오오오오이모티콘

 

 

음. 팬텀 트래블러 편에서 샘이 저널에 적힌 라틴어 엑소시즘 주문을 외운 적이 있었지요. 지금 또 후루룩 하다보니, 그것도 있네요(ㅋ)

 

...아, 그나저나 이거 이제 어떻게 다 읽나여(...)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