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09-02-09
http://gamm.kr/239 영화

인라인이미지

 

실화 영화 중에 가장 재미있게 봤던 건, '에이트 빌로우'인 듯(ㅋ) 아냐, '블랙 호크 다운'도 괜찮았지. 다른 실화 영화도 괜찮게 보았던 게 몇 있을 것 같지만,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사실 실화 영화는 아무래도 나의 영화 평가 기준에서는 좀 미달되기 때문에(ㅋ)

 

'체인질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거 알고보니 네이버 평점 9점대(...) 알바인가, 알바인가, 알바인가. 아니, 영화가 나쁘다는 건 아닌데- 아, 뭐, 평점은 흥행 성적이 아니니까, 그럴 수도 있겠군요. 9점대 평점이라니, 받기 힘들지요(ㅎ) 뭐, 영화 자체는 훌륭-하다고 할 수 있을까나~ 이런 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라면 무척이나 지겨울 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난 이거 3시간 넘는 건 줄 알았어(...)

 

어쨌거나, 졸리 언니는 너무 이쁘게 나오시긔(...)

 

아이는 못찾은 것 같지만, 그래도 큰 일을 해내신 듯- 요즘이라면 인터넷에서 난리도 아니었겠다고 생각했지만, 뭐, 요즘이라고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도 힘든달까- 정부라던가, 경찰이라던가- 물론 모든 관계자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태초에 이런 '사회'라던가 '조직'이 생겨날 때부터의 문제이니- SF 등에서 어쩐지 매번 고등 진화로 묘사되고 있는 '공동의식'이라던가, '단일정신체' 등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에야 별로 해결될 것 같진 않은 문제들이지요. 뭐, '단일정신체'라고 해도 또 그 나름대로의 뭔가 이런 유사한 문제들이 생기긴 하겠지만.

 

요즘에도 이런 어이없는 사건 처리를 하는 경찰들도 있을 거라 보지만, 그래도 참 어이없네요. 어떻게 애를 바꿀 생각을 했을까 몰라(ㅋ) 노부부한테 애를 찾아준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저렇게 젊고, 저 당시 매니저급 직위를 가질 정도의 젊은 여성에게- 와, 정말 예나 지금이나 관리들 일처리하는 걸 보면 어깨 위에 달린 건 그냥 장식품인지가 정말 궁금해지는(...) 차라리 그냥 미제로 처리하기만 했어도, 저렇게까지 파급이 커지지 않았을텐데(...) 뭐, 그냥 한 1년쯤 그냥 대충 상대해주다가 미제 처리했어도, 주변에서, 특히 그 목사님 같은 분이 그렇게까지 앞장서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농장 사건 발견하고 하면, 뭐, 그걸로 되는 거 아닌가 말임(...) 대체 누가 애를 조작하려고 생각한 건지- 정말 그 애의 거짓말인가? 그런건가? 하긴 그러고보면 그 꼬마의 결말도 좀 이상했긔(...) 두번째 엄마는 정말 친엄마가 맞는건가(...) 난 절대 보면서 경찰이 꼬마한테 시킨 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구만요.

 

암튼. 이 언니는 요전엔 남편 실종되서 찾아다는 실화 영화를 찍더니만, 이번엔 아들- 음. 브래드 피트씨랑 영화 한편 같이 또 찍어주시면 좋겠다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