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09-01-31
http://gamm.kr/225 슈퍼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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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앞에 앉은 여자분이 늘씬쭉빵미녀였으면 딘형님이 상담했을 거라고 봅니다(ㅋ)

 

13화는 윈체스터 형제가 1997년에 한달을 다녔다는 트루먼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

그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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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2년전의 윈체스터 형제 등장! 워워워- 새미동생이 더 짝다!!! 이모티콘

 

딘형님에게는 그닥 떠올리고 싶지 않은 싫은 장소, 새미동생에게는 짧은 기간이어지만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던 추억의 장소.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면서 진행되네요, 이번화는.

 

 

떠올리고 싶지 않다고 설레발을 치던 딘형님이지만, 이 형님의 성격이 어디로 가겠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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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결혼 휴가 중인 체육 선생님을 대신해 임시 체육 선생님으로 부임하신 딘형님(ㅋ) 아놔- 님아, 빨간 팬츠는 둘째치고 니 삭스 어쩔거임(ㅋ) 굳이 그런 거 안입어도 되잖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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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선생님 두번째 패션~ 몸을 따뜻하게 해야하니까, 정열의 레드 트레이닝 복! 와하하하, 너무 귀여워이모티콘 -랄카, 180이 넘는다니 실제로 보면 좀 무섭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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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이죠(...) 왼쪽에 새미동생 위로 덮친 저 붉곰(...)은 체육부 학생입니다. 뭐, 미식축구부겠지(ㅋ) 새미동생 덩치보다 더 크다능(ㄷ) 잔뜩 얻어맞고 난 후라 새미동생이 깔려서 꺽꺽 대고 있자- 우리의 딘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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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정 지어주시고 본체도 안함(ㅋ)

 

 

악마와의 대결은 어디 가고 느닷없이 윈체스터 형제의 과거사가 튀어나오질 않나- 뭐, 나름 재미있었습니다만. 사실 새미동생은 아직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자신을 위해 아버지와 형이 얼마나 애를 썼는지 말이에요. 아니, 뭐, '알고'는 있겠지만, 진심으로 받아들이진 못하는 듯- 시즌1에서도 그랬죠, 이 새미동생 얼마나 찌질한지. 뭐, 그래서 '동생'이라는 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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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척 하고 다니지만, 넌 그저 슬프고, 외로운, 그냥 어린애일 뿐이야." 그 짧은 시간 동안 잠시 사귀었던 여학생에게 이런 말을 듣게 되는 딘형님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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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들을 구한다고! 난 영웅이야!" 이런 말밖에 할 수 없네요. 그렇게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올바르게 자라지 못했을 겁니다.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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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때 엄마를 잃었지만, 그래서 더더욱 아버지와 형으로부터 보살핌을 받고 자란 새미동생. 매번 곁에 있어주지도 않고, 무서운 일만 시키는 아버지가 싫고, 그 일을 같이 해야 한다는 게 싫고, 자기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새미동생은 어째서 형'' 그런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는 걸 몰라주는 걸까요. 어릴 때부터 봐온 형의 이미지와 아버지의 이미지가 너무 같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새미동생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진 않았을테니까요. -뭐, 지옥에 다녀온 이후로는 종종 약해지시는 딘형님이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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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철이 들기도 전부터 동생을 떠맡고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엄마의 원수를 갚아야 한다고, 아마도 자신이 그렇게 해야 한다고 결정했을 딘형님. 물론 동생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안해본 건 아니겠지만, 그럴 수가 없으니까 말이죠. 동생은 아버지와 형을 버리고 떠날 수 있겠지만, 형 입장에서는 그럴 수가 없으니까 말이죠. 그런데도 용케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제대로 잘 커준 게 더 가슴 아픈 대목입니다(ㅋ) 아아, 이런, 웃으면 안되는데(ㅋ) 정말 딘형님을 보세효. 어디 이런 불우 가정에서 자란 청년 같습니까(ㅋ) 차라리 시시때때로 침침한 표정을 짓는 새미동생 쪽이 더 그렇지 않은가요이모티콘 정말이지 이 형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주면 안되겠냐, 새미동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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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당시 새미동생에게 딴 마음을 먹게끔 유혹의 길로 인도하신 훌륭(...)하신 선생님. 지금은 너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걷고 있냐는 질문에 새미동생이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자, 행복한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묻습니다. "지금 행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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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하지 못하는 새미동생(...) 아아, 그래요, 물론 새미동생의 기분도 이해를 한다구요. 한다고. 엄마는 악마한테 죽었지, 여친도 악마한테 죽었지, 아버지도 악마한테 죽었지. 자기도 죽었다 살아났지. 형은 지옥 갔다 되돌아왔지. 자기한테는 악마의 피가 흐른대지. 천사놈들은 자기만 보면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지. 루시퍼가 부활한다고 막아야 한대지(...)

 

아아, 윈체스터 가문은 역시 우울하구나이모티콘

 

 

...그런데, 다음주 쯤에는 카스티엘님이 나오셔야 하는 거 아닌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