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22-07-17
http://gamm.kr/1889 사쿠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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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텐도 배우님 목소리를 좀더 듣고 싶은데 딱히 뭘 보면 좋을까 하다가 필모에 "용과 주근깨 공주"라는 애니메이션이 있는걸 발견. 봐보았습니다. 첨에 제작사 로고 나오는데 "시간을 달리는 소녀" 로고 뜨길래 오 했다. 그전엔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그 로고 보고 좀 기대를 하였음(ㅎ)


첨에 시노부 말수도 적고 남주삘이길래 오 저 캐릭이 배우님 캐릭인가 했는데 적은 대사 중에도 딱히 목소리가 아닌 것 같아서 대체 언제 나오는건가 했는데 중간에 "용"이라고 불리는 격투계 괴물이 등장했고 아니 여주 공연장에 난입해서 존나 공중전을 펼치다가 여주한테 했던 첫 대사가 "見るな"였던가 와 딱 그냥 한마디 해도 알아보겠더라이모티콘 젡 아니 목소리 듣고 싶은 거였는데 하필 캐릭이(ㄲ)


랄까 자꾸 둘이 서로 너는 누구야 너는 누구야 하는데 내 이름은 니기하야미 코하쿠누시 따위가 자꾸 귓가에 맴돌아서 존나 집중할 수 없었다 아니 하쿠가 배우님인 것도 아니고 치히로가 사쿠라쨩인 것도 아닌데 저 용이랑 주근깨 공주님 텐도쌤이랑 사쿠라쨩으로 오버랩 되어 보여서 그만이모티콘


여주 캐릭 이름이 벨(Belle)인데 전혀 생각못했다가 용의 성이 등장하면서 아 미녀와 야수- 하고 깨달은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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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벨이 너무 이뻤습니다. 천계영님 만화 생각나고 좋았음. 노래를 벨 성우분이 직접 부르신건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잘 부르시더라고. 곡도 좋고. 처음 오프닝의 곡이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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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서 벨이 스피커가 어마무시하게 장착된 고래를 타고 노래를 부르는데 하늘치가 저럴까 싶고(ㅎ) 용 등장하고 극 후반 가면서는 계속 텐도쌤이랑 사쿠라쨩 생각나서 사쿠라쨩(아니 모네쨩)도 노래 잘 부르는데- 하고 조금 쓸쓸해했겠지이모티콘


전개가 좀 의외로 흘러가긴 했지만- 어쨌든 벨이 이뻤습니다.


랄까 역시 배우님 목소리를 원하는만큼 들을 수 있었던 필모는 아니었음(ㅎ)

아 진짜 뭘 보면 좋을까(...)




그러니까 태그를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