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22-04-05
http://gamm.kr/1855 바람의 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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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느낌이 일본판이다 싶었는데 진짜 일본판 포스터 토씨 하나 안틀리고 한국어로만 번역한 버전이었다(ㅎ)

우리나라도 포스터에 쓸데없는 문구 꽤 쓰는데 일본은 더함(ㄲ)


아니 제가 배우 본체님 필모 깨기를 하고 있는건 아니고요이모티콘


그게 올해 들어 넷플릭스를 한달 걸러 결제를 하려고 맘먹고 지난달에 해지했다가 이번달에 다시 살렸는데 시청중인 목록에 켄신이 있고 눌러서 배우 본체님 이름 눌렀더니 켄신 말고 영화 한편, 드라마 한편, 애니 한편 이렇게 있더라고. 그전에도 있었나? 그새 들어왔나? 모르겠지만 쨌든 웨이브엔 없던 것들인데 애니 빼고 둘다 재미없진 않을 것 같길래 일단 영화를 눌러봄.


실화 기반이라는 문구는 봤지만 극초반엔 그냥 흔한 연애물인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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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어서 여주분 저세상 텐션이 자꾸 낯익어서 보다말고 검색했더니 역시 미사오쨩이었다이모티콘 세상엨이모티콘

미사오쨩이랑 켄신이라니 이름만 놓고 보면 전혀 상상도 안되는데 두분다 현대물로는 비주얼이 많이 달라서 전혀 그런 느낌 없음(ㄲ)


중간에 좀 너무 텐션 떨어졌지만 실화 기반이라길래 해피엔딩일 것 같아서 참고 끝까지 봄. 내가 또 이런 세기의 러브 스토리 이런거 좋아한다이모티콘 실화 기반이면 진짜 극적이던지 혹은 엔딩이 허무하던지 둘중 하나인데 이런 시놉에 허무한 엔딩일리는 없지 싶어서- 켄신 본체님도 그렇지만 미사오쨩 배우님도 연기가 좋아서 아주 잼나게 보았음. 핸드폰 비번 찾게 되는 장면이 정말 최고였다. 순간 소-름이!


다시금 느끼지만 본체님 목소리가 굉장히 좋다.


근데 보면서 문득 어느 필모를 보고 켄신에 캐스팅이 된 것일까 싶은(ㅎ) 최근에 알았지만 켄신이 꽤 초기작이던데이모티콘




아니 제가 별로 본체님 태그를 만들 순 없잖아요 그렇잖아요? 이모티콘




덧. 아 드라마 보면서 디게 인상 깊었던게 여주가 몰래 병원 빠져나와서 휠체어 타고 혼자 버스 타고 남주네 집 가던 장면.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하면 여주 병이나 깨어나는거나 둘이 러브스토리보다 휠체어로 대중교통을 타고 그 먼길을 혼자 찾아간다는거 자체가 기적일 듯이모티콘 스쿠터로 한시간인가 40분인가 걸린다지 않았나?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