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9
기여운 캬베츠
비맞았다고 이래놓음
세상에서 고양이를 없앤다니 선을 넘어도 너무 쎄게 넘은거 아니냐(...)
별로 본체님 필모 깨고 있는건 아닌데 웨이브에 있길래 봐보았다. 취향의 영화는 아니지만 각본이 좋았다.
중간중간에도 그렇고 끝까지 주워담는게 아주 수준급임.
확실히 본체님 목소리가 좋은거 같애. 켄신 1편에선 잘 몰랐었는데 요번에 최종장 보면서 느꼈는데 어제 본 영화도 그렇고 나레이션 할 때 목소리가 상당히 좋다. 뭐 책 읽어주는거 그런거 없나?
일본판 포스터. 다른 버전도 있긴 한데 쨌든-
국내판 포스터 온도차 무엇(ㄲ)
사진집 포스트 쓸 때 빠져서 여기다 끼워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