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22-02-20
http://gamm.kr/1830 바람의 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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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 너무 익숙해졌나봐 1권 앞부분 풀채색(랄까 웹툰급 풀채색인건 아니지만(ㅎ))인데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저 컷을 마지막으로 흑백 페이지로 바껴서 아 만화책은 원래 흑백이지(...) 했다(ㅎ)


어제 비기닝이랑 1편 연달아 보고 존나 ㅊ울어서 오늘은 그럼 비기닝와 1편을 본 상태에서 바로 파이널을 다시 보자! 하고 파이널을 보았는데 역시 ㅊ울면서 원작 꺼내듬이모티콘 확실히 비기닝은 안그런데 파이널은 굉장히 원작이 보고 싶어진다. 기분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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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신이 주력 개그캐인건 당연히 기억하고 있었는뎈 말끝마다 하트도 붙였었냐곸이모티콘

정말 동글동글 쪼매난 기요미 켄신이다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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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실사판 배우님은 동글동글 쪼매낳지도 않으면서 왜 그렇게 켄신인데이모티콘


1권 다 봤고 2권 표지가 진에네. 1권은 대충 거의 카오루 도장 멤버 소개 분량 정도라(ㅎ) 정말 실사판 1편의 각색이 좋았던 것 같다. 악당 캐릭이랑 에피소드 선택해서 조합해낸게 정말 좋았던 것 같아. 아 진짜 생각할수록 교토편이랑 최후편은 아쉽다고. 아니 최선이었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아쉬운거라고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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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저자거리 한복판에서 켄신은 물론이고 온마을 사람들한테 시비걸던 검객경찰들 전부 무찔렀더니 마을사람들이 이렇게 반겨주는데 이거 보고 비기닝의 소년 켄신 생각나서 그만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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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이라고 해야하나 저녁에 "붙임성 없는" 켄신은 혼자 별로 익숙치도 않을 술 홀짝이고 있으니깐 이래 주변에서 끌고 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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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셔보라고 주변에서 막 다들 오구오구 해주는거좀 보라고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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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중에 토모에와 둘이 살 던 때에 잠시 웃는 표정이 나왔던걸 제외하면 이때가 진짜 유일한데 어 세상을 바꿔보겠다고 스승님도 쌩까고 도시로 내려온 어린 켄신은 이런 분위기는 처음이었을거 아니야ㅠㅠ 스승님도 살가운 놈도 아니고 같이 수련 받는 동료들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시발 근데 대장놈이 찜해서 아싸씨노 따위 시킨 바람에 이런 기회도 더이상 없었겠지ㅠㅠ 토모에랑 처음 본 날에도 혼자 술 마시고 있었고 여관에서도 토모에 첨 본 다른 동료들이 말하는거 들어보면 붙임성 없는건 히무라랑 똑같네 이러는데 그냥 세상 벽 치고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지냈을거 아니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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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눈물난다이모티콘




덧. 3권까지 읽었고 새삼 깨달았는데- 실사판 1편 포스트에서 오니와반슈 홀랑 날아갔다고 한거랑 교토/최후편 포스트에서 아오시 취급 디게 깠던거 최근에 예전 포스트 읽으면서 그냥 그때 그랬던 기분만 기억 나고 원작은 어땠는지 기억이 1도 안나서 포스트 읽으면서도 왜 그랬나 했는뎈 오니와반슈가 원래 간류랑 결탁했었구만. 그러면서 오니와반슈랑 아오시 스토리도 좀 풀렸었고. 교토/최후편에선 그딴거 없이 그냥 느닷없이 귀신같은 몰골로 발도재는 내가 죽인다 따위 지껄이는 정신나간 아오시가 나와가지고 그랬던 거였구만이모티콘


뭐 알고나니 포스트의 기분 십분 이해한다. 기억 나기 전에도 파이널에서 아오시 그렇게 아웃 당한것도 좀 별로긴했어(...) 원작에서 에니시편에 아오시네들이 끼어드는지는 여전히 기억 안나지만(ㅎ)




덧. 각권 끝날 때마다 켄신 나이얘기 계속 나옴(ㄲ) 게다가 중간에 캐릭터 페이지에 카오루 17살로 나오더라(...) 아니 저기요 아무리 시대가 시대기로서니이모티콘 요번에 비기닝 본 이후에 문득 토모에가 카오루랑 비슷한 나이대였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