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22-01-06
http://gamm.kr/1817 매트릭스

하핳 4차 뛰고 옴. 진짜 막차. 시발 더이상 상영관이 없다곸 오늘 보러 간 관도 진짜...(할많하않) 이모티콘




2차 뛰고 나서였나 생각했는데 그왜 이번편에서 매트릭스 안에서 모피어스나 트리니티가 각성하면서 매트릭스 세계를 보는 효과. 1차 때는 오딧세이 아틀란티스 생각난다 하고 넘겼는데 생각해보니 이전 트릴로지에서 네오가 보던 그 효과인 거잖아. 혹시 그때는 기술력이 딸려서 그런 식으로 표현했나? 싶은 그런 생각이 들었달깤이모티콘 암튼 트릴로지의 네오도 트리티니처럼 보는 것으로. 현실 세계의 오퍼레이터가 모니터로 보는 검은 바탕의 초록 코드가 잔뜩인 게 아니라이모티콘


요전에 아키텍트랑 오라클 얘기 쓸 때도 그랬지만 아직까지 헷갈리는게 그래서 애널리스트의 전임자는 대체 누구란 말이야. 오라클인가? 극중에 계속 수츠와 어쏘리티 얘기를 하는데 전임자가 아키텍트인 거면 또다른 기계 도시 권력자가 있다는 것이고 수츠가 정말 아키텍트를 일컫는 것이라면 오라클이 전임자라는 얘기고. 근데 그 메로빈지언이 이전 매트릭스의 관리자라는 얘기를 들었거든. 키메이커 구하러 갔을 때 나오지만 메로빈지언네 경호원들은 죄다 비인간들이고 보통의 요원들과는 다른 특수 능력도 가지고 있잖아? 오라클이 얘기할 때도 보면 뱀파이어나 늑대인간 얘기도 하는데 메로빈지언이 관리하던 매트릭스가 그런 세계관이었다는 거지. 그때 살아남은 개체들이 삭제당하지 않고 피해 있는 곳이 메로빈지언네고. 근데 또 보면 그 뱀파이어나 늑대인간이나 귀신, 천사 같은 건 현재에 미디어에서 소비되고 있는 컨텐츠잖아? 페르세포네가 죽인 둘(아니 한놈은 살려줬지만)이 티비로 보고 있던게 그런 영화 같은 거였고. 그런데 애널리스트의 매트릭스에선 네오의 이야기가 게임 컨텐츠로 소비되고 있다고? 글쎄 어떨까. 이전 버전의 매트릭스의 세계관이 다음 버전의 매트릭스에서 컨텐츠로 소비된다-라는 것이모티콘


애널리스트의 매트릭스는 네오가 탈출하면서 제대로 그 에너지 생산량? 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서 폐기되고 이전 버전의 매트릭스로 롤백이 될 거였다고 했는데 그래서 메로빈지언이 네오를 그렇게 죽이려고 들었던거. 이전 버전의 매트릭스로 돌아간다면 그 영화를 다시 누릴 수 있게 되니깐? (ㅎ) 아니 근데 진짜 수츠가 아키텍트에요? 기계 도시의 시빌워는 오라클과 애널리스트의 싸움이었어? 이모티콘


그러고보니 이게 맞다면 메로빈지언네 매트릭스는 슈내 세계관이라는 것인가. 어딘가 딘형님이 있을지도 모르는건가. 그 딘형님의 이야기를 우리 매트릭스에서 컨텐츠로 소비하고 있는건가이모티콘 (뭐랰)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보아라, 이 사람이 우리 가운데 하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되었다. 이제 그가 손을 내밀어서, 생명나무의 열매까지 따서 먹고, 끝없이 살게 하여서는 안 된다.” (창3:22, 새번역)

Then the LORD God said, “Look, the human beings have become like us, knowing both good and evil. What if they reach out, take fruit from the tree of life, and eat it? Then they will live forever!” (Genesis 3:22, NLT)


아까 낮에는 어쩌다 이런 페이지를 보게 되었는데 성경에서 신이 스스로를 복수형으로 칭한다는 그런 얘기. 삼위일체니 뭐라더라 장엄복수형? 뭐 그런 얘기인데 난 어째 딱 보자마자 어 스미스잖아 하곸이모티콘 그러고보면 당시에도 왠지 성경의 이 부분과 엮인 해석이 있었을 것 같긴 한데, 스미스는 물론 물리적인 복수형이긴 한데 약간 이런 상징성도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그 스미스가 누구 크루 한명 복제 해서 현실 세계로 나왔을 때 네오 죽이려다가 돌아설 때도 또 만날거라는 말을 할 때 "we"라는 워딩을 쓰는데 난 단순히 스미스 복제들 얘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저런 상징성도 있을 수 있겠다 싶음. 스미스는 결국 매트릭스 세계 안에서 신이 될뻔 했잖아? 이모티콘


네오도 네오지만 스미스도 이전 기억을 다 찾았을텐데 이전 기억이 다 있으니깐 더이상 이전 같이 복제는 하지 않으려고 할까? 실패한 방법이잖아. 사실 각성한 스미스는 애널리스트 급이라- 다음 매트릭스 관리자가 되어도 재미질 것 같다. 물론 스미스가 기꺼이 그런 임무를 받아들이진 않겠지만, 수츠, 어쏘리티, 혹은 아키텍트라면 뭐라도 방법은 있겠지 시키고만 싶다면(ㅎ)


근데 저 창세기 저 문구 저렇게 놓고보니 디게 밟힌다. 선악과를 따먹은 건 각성한 네오 같고 뒷부분의 생명나무 어쩌고는 그뒤를 말하는 것 같잖아? 이모티콘




아 극장에서 볼 땐 할말 이만큼인데 역시 포스트로 쓰는건 번거롭군(ㅎ) 뭐가 더 있었는지 더이상 기억이가 안남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