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9-08-19
http://gamm.kr/1807 분노의 질주

인라인이미지


이 사람들이 정말이모티콘


돔과 브라이언은 없지만 분노의 질주 브랜드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안그래도 둘이 한판 뜬 이후로 만났다 하면 말로만 싸우더니 제대로 한편 찍어주심ㅋ 크레딧 올라갈 때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 두분다 제작자로 뜨는 걸 보니 지들 좋아서 찍는건가 다음편도 내주세요 제발이모티콘


어머님 분량은 적었지만 너무 어머님으로 등장하셔서 좋았고. 다음엔 좀더 같이 활약하는 그런 스토리도 하나 내주세요. 뭔가 분노의 질주 브랜드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뜬금없는 여동생 등장과 뜬금없이 외치는 가족 때문에 뭥미 할 거 같지만 분노의 질주는 레이싱 영화이기 이전에 "패밀리"가 주제 아니겠습니까(ㄲ) 그점에선 막내쇼는 정말 맘에 들었지만 홉스네 대가족은 분노의 질주 원년부터 팬인 나로서도 너무 좀 많이 갔다 갑자기 많이 갔어이모티콘 그래도 뭐 분노의 질주니깐 넘어가겠습니다 랄까 그래도 많이 가긴 갔어이모티콘


라이언 레이놀즈 보면서 아니 라이언 레이놀즈 같은데 왜 데드풀이지 아니 라이언 레이놀즈가 아닌가? 뭐지 데드풀이야? 데드풀인가? 아니 왜째서 뜬금없이 분노의 질주에 데드풀이야 설마 혹시 라이언 레이놀즈가 아닌가? 와 진짜 보는 내내 이랬닼 홉스앤쇼 시리즈에 노바디씨처럼 계속 나올 거 같은데 제정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데드풀인 거 같기도 하곸 까메오인가 다음편엔 분량 쫌만 더 늘었으면 좋겠기도 하고이모티콘


블랙 수퍼맨은 캐릭 자체는 딱히 와닿진 않았는데 설정이랑 연출 어우야 아니 체이싱 씬에서 트레일러 밑으로 쇼네 납작한 스포츠카가 통과할 건 나오기도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지만 어우야 오토바이 그렇게 접어서 통과할 줄 누가 알았겠니 어우야 옆동네는 바이크 잡고 막 돌리는데 여긴 막 접고 그래 어우야이모티콘 목소리로만 나왔던 악당 보스는 잠깐 사이퍼 언니인가 하는 생각 잠깐 들긴 했지만 사이퍼 언니라면 홉스랑 쇼랑 포섭하라고 하던 그 대화 시퀀스에서 그런 식으로 얘기 안했을 거 같고.


막내쇼는 큰오빠랑 잘 어울려서 좋았다. 사이퍼 언니가 CIA 요원으로 나왔던 그거 잠깐 생각나기도 했는데 그 캐릭보다 좀더 막내여동생 느낌이 자연스레 나서 그점이 좋았습니다. 오웬도 같이 한컷이라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형님이랑 동생이 그러고 있는데 그놈은 또 어디서 뭐하고 있나 궁금하고(ㅎ) 마지막에 어머님 면회 갈 때 셋이 같이 좀 가지(ㅎ) 막내쇼는 은근 어머님이랑 많이 닮아서 그점도 좋았지.


돔네는 사실 죄다 일반인들인데도 갈수록 스케일이 계속 커졌는데 홉스랑 쇼는 애초에 일반인들이 아니라 그냥 대놓고 스케일잌 이게 또 돔형님은 막나가는듯이 보여도 은근 되게 뭐랄까 고지식하달까 정의롭달까 좀 그런 게 있는데 홉스는 세상은 구하지만 FM 대로 따르진 않고 쇼형님은 그딴거 애초에 없으닠 정말 홉스는 메인 시리즈에서도 정말 아무 백그라운드 설명되지 않은 채로 등장해서 이번에 갑자기 너무 어마어마한 가족 얘기가 풀린게 뙇 스럽긴 했지만 쇼형님은 메인 시리즈에서도 동생 뒤치닥거리 하고 엄마도 이미 등장했었고 해서 정말 쇼네 가족은 정말 잘 잡힌 느낌. 진짜 다음편 꼭 내죠라.


홉스네 전쟁 시작할 때 그 무슨 전통 응원(?) 같은거 그거 전에 딸애 축구 경기 응원 그거 아니었냐곸 상대편 여자애들 경기 시작도 하기 전에 질려버렸던거 생각나서 극장에서 혼자 뿜겨죽이모티콘


메인 시리즈는 찍고 있나(...) 브라이언은 못나온다 해도 미아라도 좀 나오면 좋겠다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