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7-04-20
http://gamm.kr/1766 분노의 질주

인라인이미지

 

3차는 4DX로(ㅎ) 사실 2차를 바로 4DX로 보려고 했는데 1차 뛰고 나서 아무 생각없이 왕십리 시간표 확인해보니깐 평일에 도저히 시간이 안맞아서- 6시반 9시반 이렇게 편성을 해놓은 거에요. 예전엔 9시 타임도 종종 보러 갔었지만 너무 늦어서 안되겠더라고 이젠(ㄲ) 집에 돌아오는 길이 너무 우울해짐(ㅎ)


그래서 엉겁결에 휴가를 받아두었던 목요일, 4DX를 보자! 하고 예매할려는데 사실 난 4DX 잘 보러 가진 않는 쪽이었어서- 딱히 의자가 움직이는 걸 빼면 관이 좋은 게 아니잖아? 스피커든 스크린이든. 너무 간만에 가는 거라 추천 좌석은 어딘가 하고 검색했다가 왕십리 4DX 관은 별로라는 정보를 입수- 다른 관을 가열차게 검색해보았습니다. 청담과 여의도가 좋은 것 같던데 결국 여의도로 결정. 젠장 여의도까지 원정을 다녀왔어요. 진심 아침에 일어나는데 너무 귀찮았어(ㄲ)


그래도 다음맵에서 알려준대로 갔으면 서울 강북을 한바퀴 돌아갈 뻔 했는데 전날 사무실 다른 직원에게 여의도 가야한다고 말을 꺼냈다가 9호선 얘길 들어가지고 그래도 편하게 갔다왔지. 9호선은 잘 안타는 호선이라 전혀 떠오르지 않았었는데- 다음맵도 9호선으로 추천도 안해주고!! 진심 길찾기는 다음맵 신봉하고 있었는데 이번참에 신뢰도가 와장창 깨졌습니다 와씨 어떻게 9호선 급행을 두고 날더러 강북을 한바퀴 돌아 강을 두번 건너는 경로를 추천해줄 수가 있니 젠장이모티콘


별로 사무실에서 개인적인 이야기 잘 안하는데 역시 FF신이 날 보우하신다(ㅎ)


아무튼.


여전히 의자 효과는 성에 차진 않았지만- 그래도 썩 나쁘진 않았습니다. D열쯤 추천이길래 B열로 예매(ㅎ) 역시 별 생각없이 중간 자리를 선택하려고 했는데 검색하다가 4DX는 의자 4개가 붙은 채로 같이 움직여서 가장자리 의자들이 더 움직임이 뚜렷하다는 말에 B열 가장자리 좌석으로 선택(ㅎ) 왕십리 4DX관 별로 기억 잘 안나는데 뭐 거기보단 좋았겠지(ㅎ) 역시 이미 어디즈음에 어떻게 움직여줄지는 알고 있으니깐 더더 고조되는 기분이 있고! 이모티콘


2차는 월요일에 코엑스로 갔었는데 당연히 M2를 노리고 간 것이었습니다만 왜 M2 공사요(...) 덕분에 그냥 2관에서 보고 왔는데 시간만 맞았으면 3관에서 봤을텐데. 코엑스는 2관보단 3관이 좋거든요. 그날은 정말 그냥 씬나게 보고 왔지. "Meet Brian"도 그냥 막막 훈훈하기만 했고(ㅎ)


그런데 어제 어쩌다가 유툽이 요런 영상들을 추천해줘서 봤거든요.



7 당시에 사실 막 가열차에 인터넷 돌아다니고 하질 않아서- 몇번 보러 갔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별로 안뛰었던 것 같음. 재미지긴 했는데 그래도 너무 슬펐잖아이모티콘 포스팅도 한참 지난 후에 "See You Again" 뮤비 보곤 올렸었고. 안찾아봐서 몰랐는데 브라이언 추모 영상 엄청 많더라고요. "See You Again" 테마로 만든 팬비디오길래 플레이 했다가이모티콘


진짜 이번에 브라이언 있었으면 돔을 그렇게 배신자로 다들 몰아가는 와중에- 레티조차도 드세게 반박 못하던 그 와중에 진짜 바락바락 열내면서 돔은 절대 그럴 리 없다고 바락바락 악을 써줬을텐데이모티콘


몰랐는데 이게 시리즈 리부트 된거 자체가 빈디젤 힘이 큰 듯 하던데- 아예 제작사까지 차려서 4편부터 제작하고 있더군요? 역시 돈을 벌기 위해서 만드는 것보다 "좋아서" 만드는 게 더 큰 시리즈가 맞다니깐이모티콘 7 이후에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 후에 소감 말하는 영상도 몇개 봤는데 주연배우들끼리 정말 단순히 영화 속에서의 캐릭터의 관계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그 늘 말하던 "패밀리" 같은 기분이 막막 들어서-



이건 플레이 시간이 꽤 길어서 넘기려고 했다가 플레이 했는데 첫 시퀀스부터이모티콘 아마 마지막 생일 파티인 것 같은데이모티콘 1편에서 처음 브라이언과 돔이 만난 때에 굉장히 할애해서 편집한 팬비디오인데 테마도 너무 어울리고 좋다니이모티콘


이런 예전 브라이언 영상들을 보고 가서 그런지 씐나게 4DX 즐긴 후에 마지막 옥상씬에선 2차 때보다 더 뭉클해지더람이모티콘 젠장 이 빌어먹을 제작진이모티콘 정말 7 때는 그래도 그런 사건이 있은 직후이기도 하고 촬영 자체도 그 때문에 지연되고 개봉도 연기되었었으니깐- 그래도 8에도 이렇게 이야기를 붙여줄 줄은 정말 몰랐다고 기대도 안했었다고이모티콘 7에서 브라이언은 노말한 "애플파이라이프"(ㅎ)로 돌아갔으니깐 그냥 그렇게 미뤄둘 줄 알았는데이모티콘


1차 때도 크레딧 보니깐 애기 토레토에 캐스팅이 2명이 나오더라고요. 애기가 둘이었나? 성도 다르고 쌍둥이는 아닌 것 같은데. 진짜 러닝타임 내내 가열차게 달리는 영화인데 막판에 진짜 이 무슨이모티콘 시리즈 처음 본다는 사람들이 주로 안좋은 리뷰를 적어놨던데 이것들이 시리즈 영화에 대한 예의가 없어 무려 8편이나 하는 시리즈를 보러 오려면 이전작들은 좀 챙겨보고 와야 할 거 아니야! (아니 딱히 난 그런 것을 강제하는 편은 아닙니다만(ㅎ)) 정말 난 진심 개봉하기 전까지도 예전처럼 막 보러가야지! 이런 마음 아니었는데 만약에 이걸 그냥 제끼고 나중에 뒤늦게 봤더라면 진짜 땅을 치고 후회했겠지이모티콘


갑작스럽게 모두를 배신하고 등을 돌린 돔을 끝까지 놓지 않았던 가족. 그리고 그들 모두에게 등을 돌리고 맞서 싸우면서까지 자신의 아이를 포기하지 않았던 돔. 그리고 그 아이에게 붙여준 "브라이언"이라는 이름.


시발 진짜 너무한다 미친 이딴 각본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


이번 포스터도 영화 보기 전에 딱 보면 마치 브라이언 자리 비어 있는 것 같아서(ㅎ) 물론 영화 보고 나오면 포스터가 완전 네타이긴 하지만(ㅎ) 그래도 저 빈자리는 브라이언 자리 같음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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