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7-03-21
http://gamm.kr/1758 슈퍼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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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시즌12 15화를 보았습니다. 근데 그전에 딘형님 안경샷 너무 많이 봐가지고(ㅎ) 조오금 기대를 하고는 있긴 했지만 그래도 좀 아껴뒀었는데요(ㅎ) 이번에도 헬하운드는 새미가 잡아버렸지만- 됐고 형님 안경 너무 외형 위주로 고르지 않았냐는(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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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를 부탁한다 했는데 램지 만나선 도망가지도 않고 차 다 망가뜨리고 결국엔 안경까지 놓쳐버린 새미- 이 장면 연출은 정말 멋있었지만 안경 벗겨지는 장면 보자마자 딱 들어버린 생각은 "그러게 그냥 고글 같은 걸로 만들지 그랬냐" 이모티콘 그왜 쇼에서 슈내콘 할 때 누가 그랬잖아요 책 보면 맨날 무기 놓친다고 아예 손에다 묶어놓던지 하지 왜 자꾸 놓치냐고(ㅎ) 그니깐 고글 같은 걸로 만들어도 되잖아 안벗겨지게!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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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까, 쉽게 벗겨지고 놓치고 그런거보다 더 중요한 건 뽀대니깐! (ㅎ)


오프닝 때 새미 눈하나 깜짝 안하고 거짓말 해서 진짜 나도 진심 처음에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흘려넘겼지. 프로도 보고도 새미가 프로그램 만들었다길래 뭐 새미 정도면 만들 수 있지 하고 진짜 넘겼다고(ㄲ) 젠장(ㄲ) 중간에 금주의 위기의 아가씨가 이야기할 때 새미 보면서 저놈은 또 언제 형님한테 말하려고 저러냐 할 때까지도 별 생각 못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아예 전화가 오길래 영쿡놈이구나 했(...) 젠장 새미야- 그래도 이번엔 한회만에 형님에게 사실대로 얘기해서 그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랄까, 사실 15화나 됐으니깐 더 숨길 시간적 여유가 좀 없긴 하지. 이번엔 샘보다 메리가 몇편 끌었으니깐.


요전에 모처에서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발생하는 원인을 주변의 다른 사람들은 잘 읽는데, 서로는 잘 읽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다 안다'고 생각하는 착각 때문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봤는데, 정말 보면서 샘이랑 딘 이야기라- 이새끼들은 맨날 지동생 잘 안다고 말도 안하고 혼자 알아서 다 해버리려고 하고, 형님 다 안다고 맨날 숨기고 거짓말하고이모티콘 시즌12까지 오면서 벌어졌던 사단의 대부분은 대개가 다 그 때문이잖아? 직접적으로 몬스터나 천사나 악마 때문이라기보담은 둘이 서로 제대로 말 안하고 숨기고 그래서 일이 더 커진게 대부분이잖아? 지난화 엔딩 때 새미가 영쿡놈들한테 붙어먹을 때 아 진짜 진심으로 짜증냈는데- 아 너새끼는 또 왜 그러니 하고(...) 그래도 한회만에 형님한테 사실대로 말해줘서 그점은 참 좋았습니다.


메리가 한참을 숨기다가 이야기했을 때 딘은 정말 질색팔색을 했는데요. 그래도 그단계 때문인지 새미하고는 그리 크게 다투지 않아서- 정말 메리 때는 아예 "메리"라고 부르면서 정색을 했었잖아이모티콘 정말 난 다크니스는 딱히 좋아하진 않는데 그래도 캐릭터는 끝까지 유지했다고 보는게 미친 다크니스 아니면 누가 메리를 그렇게 되살려낼 거란 말이냐고. 그것도 딘한테, 감사의 표시로, 니가 가장 원하는 걸 줄게 하면서! 이모티콘


예전 리사 때와 비슷한 기분입니다. 난 개인적으로 딘과 리사와 벤이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즌6에 그렇게 리사를 끌어들였던 건 또 온전히 100% 좋아할 수는 없는 거거든요.그렇게 딘의 인생에서 리사를 지워버렸잖아 그게 뭐야 그게 뭐냐고이모티콘


시발 메리도 똑같잖아. 아니 이건 더 하잖아. 정말 아무것도 범침할 수 없는 성역 중의 성역이었는데- 딘이 엄마가 돌아온 것에 대해 "어린 아들"로 보이는 모습도 좋고, 은근히 딘과 닮은 점을 많이 보여줬던 초반부도 좋았지만, 그래도 그렇게 유지될 순 없는 거잖아요? 마치 저 "Regarding Dean" 에피소드 엔딩의 노랫말처럼. 한번도 "어린아이"였던 적이 없었던 딘이, 이제 드디어 "어른"이 되어 가는 거- 메리의 성역을 부숴버린 건 짜증나지만, 그래도 이런 딘쪽 표현은 맘에 듭니다. 너무 딘 중심으로 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지만(ㅎ)


어쩔 수 없잖아? 이모티콘


로웨나도 캐릭터 다시 좋아지는 것 같고. 크라울리도 킹옵헬 포스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고. 루시퍼가 어떻게 될지 조금 걱정이긴 하지만(...) 캐시퍼도 사실 개인적으론 별로라서(ㅎ) 캐스가 문제가 아니라, 정말 그즈음의 루시라는 캐릭터는 그냥 짜증내면서 땡깡부리는 애새끼로밖엔 안보였다(...) 최근의 록스타 껍데기를 뒤집어쓴 루시도 좀 별로였음(...) 이런저런 껍데기를 전전하다 오리지널 루시가 돌아와서 기쁘긴 한데 크라울리의 포스를 되찾는 것과는 별개로 루시 캐릭터 더 망가질까봐 걱정이 조금 되긴 함(...)


타이틀 "헬하운드"라고 띄워놓고 무슨 의식의 흐름이 이따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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