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7-02-20
http://gamm.kr/1748 슈퍼내추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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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대탈주"를 결국 보고야 말았습니다(ㅎ) 사실 딘형님이랑 내가 세대가 차이 나는 건 아닌데 이 형님 줄줄 꿰고 있는 문화쪽의 절반쯤은 한세대가 차이가 나버려서- 뭐 파파존 취향 많이 타니깐 그런가? (ㅎ) 어쩄거나 제목만 들었거나 그냥 대충 배우 이름만 알거나 그런 게 많았는데 그중의 하나였죠. 제목과 스티브 맥퀸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뭔 내용인지(뭐 탈옥하는 내용이겠거니) 젼혀 몰랐던 영화 중의 하나이모티콘


사실 요전전에 보려고 틀었다가 오프닝이 참 어마무시하길래(ㄲ) 아 이것은 가볍게 봐서는 안되겠구나 하고 껐었는데(ㄲ) 지난주에 폴섬 에피소드를 또 돌려본 김에 생각나서 각잡고 봤습니다. 63년작인가 꽤 오래되서 그런 것 빼면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데이나 셜프스 에피소드와 폴섬 에피소드에 스티브 맥퀸이 언급되고 폴섬에선 제임스 가너도 언급되서- 제임스 가너 배우님은 그 "스페이스 카우보이"의 동그랗고 귀여우신 할아버지 인상만 기억에 남아있었는데 딘형님 대사 비춰봤을 때 맞는 캐릭터가 헨들러 밖에 없어서- 와 진짜 보면서 놀람 쩔었다 우와 뭐지 어마어마하게 키도 크고 잘생기고 완전 훈남이셨잖아- 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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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스티브 맥퀸이 원탑 주인공인 줄 알고(ㅎ) 영화 보기 전까지 뭔가 막연한 이미지로는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 같은 그런 이미지였는데(ㄲ) 영화 시작하자마자 야구공 갖고 장난치다가 독방에 갇히더니 "대탈주" 계획이 시작될 동안 아예 합류조차 못햌(ㄲ) 그냥 아웃사이더야(ㄲ) 독방에서 나오나 싶더니 땅꿀 파고 도망가려다가 또 잡혀 들어오곸(ㄲ)


근데 뭔가 딘형님 되게 생각 많이 나는 그런 이미지라서 좋았습니다(ㅎ) 잡혀들어올 때마다 너무 뿜겼엌(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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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형님도 폴섬에 들어가자마자 새미동생한테 시비거는 놈이랑 한판 뜨고 독방행(ㄲ) 대사 자체에 스티브 맥퀸과 야구공 이야기가 들어 있어서 대충 봤었는데, 대탈주 보면서 딱 나오니깐 막 반갑고 그렇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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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동생한테 시비거는 놈한테 잔쯕 인상쓰고 으스으스대곤 돌아서선 저렇게 망충한 표정을 짓는 딘형님이라니(ㅎ) 아 정말 이때는 정말로 평화로운 시절이었는데- 교도소에 자진해서 들어가도 헨릭슨 따위가 뒤쫓아 날아와도 저렇게 빙구빙구하게 웃으면서 귀신이나 잡고 그랬는데- 시즌12 "First Blood"는 스틸만 보고 기대했다가 보곤 너무 사단이 크게 나서 좀 식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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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형님이 한심해 죽겠는 아직까진 스탠포드 물 덜빠진 쌔미보이(ㄲ) 진짜 이때는 말그대로 빗치빗치 했는데 하핳 물론 아직도 빗치빗치 하긴 하지만 저땐 너무 말라갖고- 그래도 시즌 중반때만큼의 갑빠는 아니라서 요즘은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만. 근데 촬영할 땐 일부러 좀 더 크게 보이게 옷을 입거나 스타일링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촬영이랑 병행하는 콘 영상 보면 또 그렇게까지 샘몬샘몬 하지 않단 말이죠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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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형님 사진 한장 더 끼워둔다. 시즌1 초반은 확 어린티가 나는데 시즌2 쯤부터 이후로는 캐릭터가 딱 잡혀서 그런지 눈가 주름이라던가 그런거 빼면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차이 안나보이는 점도 좋달까. 물론 요즘은 이제 좀 아재 기운이 막막 올라오지만? (ㅎ)


와 옛날 에피소드로 포스팅 할라니깐 되게 씐난다 그치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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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방왕만 하는가 싶더니 느닷없이 독립기념일 퍼포먼스(ㄲ) 근데 진짜 감자씬부터 왜 또 뭘 어떻게 탈옥하려고 저러고 있나 했더니 막 몰래 증류기 따위 돌리고 있엌 게다가 그 깨발랄한 거 보고 또 딘형님 오버랩 되서 그만(ㄲ) 이게 스티브 맥퀸 캐릭터가 비중이 그렇게 큰 건 아닌거 같은데 뭔가 아이돌 같은 그런 기분이랄까 후반부의 모터사이클씬도 그렇고요. 뭔가 되게 캐릭터 짱많은 초호화 캐스팅의 영화에 아이돌(가수라는 의미가 아니고(...))이나 라이징 스타 쨘! 같은 그런 기분의 캐릭터랄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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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요런 캐릭터?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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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캐릭터? 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


정말 어도러블은 아무도 따라할 수 없을 것이야(ㄲ) 저 머그샷씬 머리통 좀 보람이모티콘 아 저 블루스틸 머그샷이 "First Blood"에서도 나왔었죠(ㄲ) 결국 요전에 시즌12는 본방 분량 다 따라잡았는데 포스팅 한개도 못쓰고 있음 하핳 쓸말이 천개만개 되는데 쓰기가 기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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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의 모터사이클 추격씬. 21세기 기준으로야 뭐 저런 헐렁헐렁한 추격씬-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당시로는 되게 역동적인 그런 시퀀스였을 것 같다. 힐츠 말고도 막 비행기까지 탈취해서 도망간 팀도 있지 않았니- 아 그게 헨들러 팀이었던가. 헨들러 완전 도라에몽인 줄(ㄲ) 곡괭이 꺼내는 씬에서 진짜 ㅊ웃었짘(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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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가너를 자처하던 딘형님(ㅎ) 진짜 난 딘형님 아무데나 막 다 잘 적응해버리는 거 이거 너무 좋은 점이라- 저 헐리웃 바빌론에서도 PA 완전 거지같다더니만 싹 적응해서 페이라도 받을 기세로 일하고 있고(ㄲ) 딘형님 캐릭터가 좋은 게 그런거에요. 안그럴 것 같은데 이런 뜬금없는 장소나 상황에도 잘 어울리고 애들하고도 잘 어울리고- 그왜 지미 딸- 이름이 뭐였지 걔하고도 잘 어울리는 거 보고 정말(ㅎ)


어쨌거나.


힐츠 캐릭터는 성공할 줄 알았는데 아니래서 좀 의외였습니다. 사살 당하는 장면은 나오진 않았지만, 뭐 어떻게 됐을지는 잘 모르겠고. 싷화 베이스라니 실제 인물인가? 힐츠 캐릭터는 원안에는 없다가 추가된 거라는 말을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픽션 캐릭터인가? 뭐 어쨌든 모르겠음. 아 그 "대탈주" 프로젝트 대장님. 보는 내내 스타게이트의 그 누구지 아무튼 닮아서- 아니 당연히 같은 배우일리는 없고 나이 차이가 있으니까요. 뭐 그렇게 봤는데 좀전에 포스터 가지러 네이버 영화 갔다가 혹 어디 나온 배우님인가 해서 봤더니만 세상에 쥬라기 공원의 해먼드 할아버지엿서이모티콘


정말 63년작이니깐- 40년, 50년인가? 긴 시간이구나-


우리 대령님도 대령님일 때랑 맥가이버 때랑 또 지금이랑 훅훅 다른데- (그러고보니 맥가이버는 리부트를 했더라고? (ㄷ)) 딘형님은 과연 나중에 어떻게 될까. 아니 딘형님이 아니라 젠슨씨겠지(ㅎ) 젠슨씨나 제러드는 슈내가 만약 진짜 끝나게 되면 다른 드라마나 영화를 과연 찍을까 싶기도 한데- 제러드는 사실 잘 모르겠고, 젠슨씨는 금방 새로운 뭔가를 찍지 않더라도 나중에라도 다른 시리즈나 영화를 찍어주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은 있네요.


근데 무슨 포스트가 의식의 흐름이 아주 소용돌이야이모티콘


아 작년 여름엔가 롯데타워몰 앞에서 야간 영화 상영했을 때 "타워링"을 해줬었는데 거기도 스티브 맥퀸이 나왔죠. 그때는 누가 누군지 모르고 그냥 보고 왔는데(ㅎ) (한창 불이 나기 시작한 시점에 지나가다 걸려서 끝까지 보고 옴(ㅎ)) 기억에 거기선 그다지 딘형님 떠오르는 그런 캐릭터는 없었는데- 확실히 요 힐츠 캐릭터가 그런 면이 있긴 있는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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