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6-08-17
http://gamm.kr/1679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아무래도 다시 못보겠어서- 늙어버린 T-800도 거북하고 그냥 새로운 캐릭터라고 생각했을 땐 나쁘진 않은 다른 타임라인의 사라코너도 거북하고 원편이든 샐베이션이든 어디든 이미지 맞지 않는 카일리스는- 뭐 그 캐릭은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시발 존코너님을 그렇게 망가뜨려놔서야!! 이모티콘


며칠전의 존코너 포스트에서 이러쿵저러쿵 오 그런식의 스토리인 것이었다면 기대해볼만해! -라고 했지만, 그래도 다시 보고 싶진 않아. 제니시스의 존코너라고 불리우는 그 캐릭터는(...)


그래서 제니시스 대신 2편을 다시 봄.


오오- 역시 존코너님은 이래야지. 이래야 존코너지이모티콘 정말 기가막힌 캐스팅이지 않았나 말이다. 2편과 4편의 존코너님은 멋있었으니깐 편수로 6편의 존코너님도 멋있지 않을까? 베일형님의 존코너로 돌아와주세요 제발이모티콘


인라인이미지


제니시스 개봉 당시에 이러니저러니 했어도 우리 존코너님이 모터 터미네이터 한대를 생포(ㅎ)하던 씬은 정말로 우오-을 금치 못했었죠(ㅎ) 2편의 오리지널 존코너가 그대로 느껴지는 그런 장면이기도 했고- 요씬 전까지는 딱히 뭐 멋지긴 해도 "존코너"라는 캐릭터 자체는 잘 못느꼈거든.


뭐- 사실 우오-하기 했지만, 당시엔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모빌을 찢고 배트포드가 등장했던 직후였었기 때문에 하하하하하하핳 아 샐베이션은 타이밍이 안좋았어. 다크나이트와 너무 오버랩 되었다고 젠장(ㄲ)


인라인이미지


후반부 들어서면서 존코너가 단독행동으로 스카이넷 본진에 쳐들어가면서 존코너님 분량도 좀 챙기고 캐릭터도 이전 존코너에 맞아떨어지게 진행됐죠. 샐베이션은, 물론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마커스 분량이 너무 많아서, 아무래도 존코너님 분량만 편집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점점더 커지고 있습니다. 우오- 며칠전에 "베일형님의 존코너님이 보고싶다" 포스트 쓰면서 샐베이션 본 이후로 왜 계속 더 보고 싶은지- 하다하다 다크나이트 라이즈까지 다시 돌려봤지 뭐요(ㄲ) 젱장 이게 뭐하는 짓이얔이모티콘


베일형님 처음 봤었던 "이퀄리브리엄"을 며칠 더 전에 다시 돌려봤었는데- 그 때문인가(ㅎ)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돌려본 이후에 이퀄리브리엄도 다시 돌려봄(ㅎ)) 뭐랄까- 이분은 되게 장르가 다양해서 사실 액션쪽 아니면 별로 내 취향에 맞는 영화는 없긴 한데(ㅎ) 다크나이트 시리즈도 사실 베일형님이 주인공이라서 보긴 했다만 역시 난 배트맨 브랜드는 별로라는 걸 볼 때마다 깨닫곤 하지(...)


터미네이터 2편도 되게 오랜만에 돌려본터라- 다시 보다보니 샐베이션의 존코너님이 더 친근해지고(ㅎ) 좀 아쉬운 건 2편의 존코너와 샐베이션의 존코너는 나이 차이가 너무 갭이 크다는 점이랄까. 딱 3편 시점의 존코너가 중간 단계로 적당한데 3편엔 존코너는 없고 원숭이만 있을 뿐이니깐이모티콘 3편도 다시 보면 괜찮을려나? 3편의 클레어 데인즈는 정말 못봐줄 것 같았지만, 샐베이션의 부인님을 보고 있으려니 클레어 데인즈 이미지가 시간이 지난 듯한 그런 느낌도 들고 말이죠. 뭐 그래도 아직 3편을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편에선 존코너는 찌질한데다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심판의 날 맞는 그런 내용이었잖아.


뭐 사실 존코너님이 보고 싶은 것인지 그냥 크리스찬 베일이 보고 싶은 것인지 구분은 안감(ㅎ) 베일형님 필모는 각잡고 판 적은 없기 때문에- 물론 신작 개봉 때 베일형님이 주연이면 거의 보긴 했지만, 뭔가 내 취향에는 맞지 않는 장르나 스토리도 꽤 있어서- 뭔가 못본게 있을까 하고 필모를 확인하다가 하울의 영어 더빙을 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지 뭐요. 하울의 영어 더빙판을 구해볼까! (ㅎ)


아무래도 나는 크리스찬 베일이라는 배우를 "이퀄리브리엄" 때 처음 봐서 그런가 비슷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계속 기대하게 되는 것 같달까 하핳. 갈수록 뭐래는 건지. 샐베이션 편집이나 해야지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