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6-07-06
http://gamm.kr/1653 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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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교환하는데 어마어마하게 애먹음. 왜 한국디어스, 아니 한국러버즈 티켓 교환에 대한 걸 티켓 부스의 스텝이 모르고 있는 것이지? 한국러버즈도 일본러버즈도 나에게 입금 확인증만 던져주고 아무런 공지도 하지 않았는데? 이모티콘 뭐 티켓 교환을 빼면 딱히 나쁘지 않았다. 공연이 그리 지연이 되지도 않았고. 곳곳에 있던 스텝 역시 모두 친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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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아레나 앞에 숙소를 잡을 예정이었지만, 일행이 생기는 바람에 도쿄 관광 스케줄이 추가되어버림(ㅎ) 숙소도 도쿄로 옮기고 금요일 저녁에 가서 일요일 일찍 올 예정이었던 게 금요일 아침 비행기로 가서 일요일 저녁 늦게 오는 스케줄로 바뀜(...) 덕분에 공연 당일에는 오전에는 지유가오카에서 산뜻하게 몽블랑 디저트를 먹고 시부야로 이동해 점심으로 스시를 먹고 신주쿠까지 올라가서 호텔 체크인을 하고 사이타마로 이동해야 했던- 뭐 현장에서 굿즈를 살 게 아니었으니깐 딱히 상관은 없었지만. 세트리스트 CD를 팔길래 그것만 샀습니다. 덕분에 LAST MOON 앨범은 2개가 되었다(...) 디빕판을 먼저 산터라 현장에선 CD판으로 구매. 커버가 다르니깐 괜찮아이모티콘


사이타마 수퍼아레나는 역시 크더군요! 원래 7월 2일 공연이 막공이라 그걸 예매했었는데 이 망할 아저씨가 뒤늦게 7월 3일 공연을 발표하는 바람에- 막공 아닌 막공을 보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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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규모보고 매우 놀람(ㅎ) 이렇게 큰데도 음향 시설이나 구조가 잘 되어 있는지 이리저리 치이고밀리고 정신없는 스탠딩 공연도 아니었는데 사운드는 그다지 크게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좌석부의 갤러리 함성 소리도 거리가 먼 탓에 조금 작게 들리는 걸 제외하곤 무대 앞쪽까지도 굉장히 잘 전달됐고.


각트씨 곡들은 굉장히 드라마적인 게 짙기 때문에 그냥 음원으로만 들을 때에도 곡에 따라 굉장히 그 감정이 전달되는 그런 곡들이 꽤 있는데요. 이치씨 공연은 또 막 록밴드 라이브라기보담은 말그대로 종합무대예술(ㄲ)이라는 것이니깐- 그래도 아무래도 나란 인간 그다지 현장의 감흥을 받지 못하는 인간이라 어떨까 싶었는데 우와웅 기대 이상으로 멋있었다 매우 멋있었다이모티콘


공연 DVD나 후기 같은 거 보면 각트씨 공연 보면서 우는 여자분들도 적잖아서- 뭐 그리 울만한가-하고 생각하긴 했지만. 음 울진 않았지만 괜히 막 뭉클해지고 벅찬 순간들이 꽤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게 공연 자체가 노래만 부르는 게 아니라 스토리가 있다보니- 매우 중2중2 하지만(ㄲ) 그래도 처음 솔로 시작할 때부터 계속 꾸준히 이어져 온 것이니깐 말이에요. 요시츠네 공연은 사실 본적은 없는데, 그전까지의 비주얼 라이브만 영상으로 보았을 뿐. 게다가 공연의 전체적인 구성 자체는 상하현이나 식스세븐 때나 크게 달라진 게 없는데도, 그래도 뭔가 되게 마음에 와닿는 것들이 있기는 했음.


맨마지막 나레이션도 좋았죠. 언제고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곳에 내가 있을 거라는. 엔딩 테마와도 너무 잘 어우러져서 꽤 오랫동안 자리에 앉아있었더랬지. 한참 지나니깐 스텝들이 빨리 나가라고 닥달을 해대서 겨우 나왔는데, 그래도 뒤돌아보게 되더라. 그리고 그곳에 커다란 붉은 달이 떠 있어서 계속 뒤돌아보게 되더라.


그리고 7월 3일 정말 막공 때는 2017년 월드 투어를 마치고 일본에서 개선 공연을 하겠다는 공지가 떴다고.


내년에 다시 보러 가야지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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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입구에 어마어마하게 늘어서 있던 화환들. 동료 뮤지션들도 있고 관련 업계 사람들도 있고 팬화환도 있고. 훼미리마트는 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일까(ㅎ) 뭐 광고 찍은 적이 있었나? (ㅎ) 뭔가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은 안남.


하이도 화환도 있었던 것 같은데 하나하나 본게 아니라서 못봤음. 카미조오라버님 화환을 보았습니다! 이모티콘


공연 이야기 조금만 더 쓰고.


내가 한 4월부터 이제 슬슬 공연 준비를 해야지 하면서- 아마 그때쯤 그 우하 영상도 떴고 해서 말이에요. 그랬는데 시빌워가 개봉하는 바람에 4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그냥 고스란히 시빌워에 내 인생을 갖다바침(...) 그래서 사실 신보도 거의 2주 정도밖엔 못들었다-랄까, 최근엔 버스로 4 정류장 밖에 안되는 곳으로 출퇴근 하고 있어서 그나마도 잘 못들음. 아무래도 출퇴근 시간에 주로 들으니깐. 주말에도 못듣고.


신보 처음 들었을 땐 몇곡은 예전이랑 분위기가 좀 다르네-했는데 뭐 듣다보니 또 좋고 그럼(ㅎ) 이번에 그 공식 야광봉? 을 거의 필수로 지참해야 하는 것 같아서 투어 굿즈 오픈되었을 때 투어 티셔츠 하나와 야광봉을 온라인으로 주문해놨었는데 정말 기획 좋았던 듯(ㅎ) 초반엔 너무 길고 두꺼워서 좀 불편했는데 뭐 좀 지나니깐 재미짐(ㅎ) 연습 영상 공개되었을 때 두번인가 보았던 우하도 쉽게쉽게 잘 따라함. 무대위에서 각트씨 매우 씐나게 모션 해서 멋있었습니다. 투어 초반엔 막 중간중간 틀리고 그랬다던데(ㅎ)


그래도 2주 정도라도 가사집이랑 같이 출퇴근 시간에 짬짬히 보고 들은 보람이 있어서 곡들도 다 따라부르고 씐나고 그랬음. 전체적인 공연 구성 안에 영상과 곡 배치에 연출이 굉장히 잘 짜여져 있어서 음원으로 들었을 때 곡마다 느꼈던 감정들이 몇배로 증폭되는 기분이라 좋았습니다.


7월의 도쿄는 별로 다시 가고 싶진 않지만. 내년에 공연하면 보러 가야지.


6월 30일까지 도쿄에 계속 비가 왔던 것 같은데, 7월 1일은 조금 흐리다가 금새 개었고 7월 2일은 맑음, 마지막날은 매우 맑음. 와 "도쿄맑음"이란 말은 그전까진 굉장히 경쾌한 기분으로 들었다만, 됐고 도쿄맑음은 그냥 헬이야(...) 하지만 내년 개선 공연도 또 7월에 하겠지(...)


5년전 베네딕 보러 영국 갔을 땐 황세자인지 뭔지가 결혼한다고 난리더니 이번에 각트 보러 일본 간다니깐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겠다고 진상 부려서 엔화 환율 개올림이모티콘 뭐지 영쿡 너 대체 나한테 왜 이래이모티콘




딱히 도쿄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아서 베네딕 때 비하면 여행 준비도 거의 안하고 그냥 간 터라- 그래도 조금 기록 삼아 남겨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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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을 타고 갔습니다. 애초에 주말 일정으로 공연만 보러 가는데다 시간도 얼마 안걸리니깐 저가 항공이라도 괜찮지 않겠니 싶어서 티켓 오픈 할 때 냉큼 예매했었죠. 서울역에서 체크인하고 갔는데 직원도 매우 친절하고 별 생각 없었는데 인천공항에서 이제 비행기를 타볼까- 하고 갔더니만.


어마어마하게 쬐깐한 비행기가 두둥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


진심 개쳐웃음(ㄲ) 비행기 몸체에 비상구가 중간에 한개뿐이 없어! 갈때는 몰랐는데 올 때 보니깐 좌석이 30열 정도 밖에 안돼! 가로로도 6줄 밖에 안돼! 진심 쪼끄맘(ㄲ) 정말 비행기가 뜰때까지 계속 처웃었닼 미안해 제주항공 그렇게 쪼끄만 비행기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


-랄까 비행기 쪼끄만게 문제가 아니고, 나리타공항에서 제주항공은 제3터미널에 있는데 이게 거의 가건물 같은 그런 터미널. 저가항공 몇개만 쓰는 그런 터미널. 도착했는데 탑승구랑 연결하는 브릿지도 없이 계단을 내려갔다 올라갔다- 짐 찾는 곳도 입국 심사하는 곳도 휑하고 썰렁해서 첨엔 뭐지 이게 일본의 공항인가? 하고 매우 당황했음(ㄲ)


인천공항에서 타는 건 상관없는데 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일본 나리타 공항발 제주항공을 타는 건 좀- 돌아오는 날에도 브릿지 따위 없이 계단을 내려갔다 올라갔다- 국제선을 타는데 비행기를 계단으로 올라가다니! 그래도 터미널이 작으니깐 출국, 입국 심사가 쏜살 같아서 그건 매우 좋았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땐 서울역에서 체크인을 하기도 했고 이른 시간이라 좀 덜 붐볐는데 도착했을 땐 입국심사 줄이 우워- 그래도 늦는 시각이라 한국인 입국심사는 거의 그냥 패스패스 해서 비행기에서 내려서 공항 리무진 출발 시각까지 15분 정도 남았었는데 그 안에 다 해치울 수 있었지(ㅎ)


자동출입국이 있길래 그걸 신청하려고 했었는데 안했었거든요. 그걸 해서 그쪽 줄이 짧다고 자동출입국 줄에 섰었으면 시간 더 오래 걸렸을 뻔. 수동쪽은 줄이 길긴 해도 거의 대기줄에 멈춰설 시간도 없이 계속 쭉쭉 사람이 빠지는데 자동쪽은 대기줄이 움직이질 않음(ㄲ) 아직까진 자동 인식 기계 속도가 느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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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에서 내려서 가장 처음 본 게 카페베네라니(ㄲ) 드라마 협찬도 아니고 이뭐(ㄲ) 제3터미널에는 커피숍이 카페베네 밖에 없더군요. 그 흔하디 흔한 스타벅스와 맥도널드도 제3터미널엔 없습디다. 돌아오는 날 2터미널에 있다가 출발 1시간 반 전에 3터미널로 이동하면서 거기서 햄버거 먹고 커피 마시자 했는데 3터미널 갔더니 스벅도 맥도널드도 없음(ㄲ) 절대 1터미널이나 2터미널에서 먹을거 살거 구경할거 다 하고 넘어와야함(ㄲ) 홍콩처럼 터미널이 길-------어서 이동시간이 걸리는 건 상관없는데 나리타처럼 아예 분리되어 있는 곳은 제주항공 타면 안될 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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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엔 오다이바 일정. 저녁을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이는 쿠아아이나(던가)에서 먹고 오에도온천에서 숙박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야경은 멋있긴 했는데 대체 왜 자유의 여신상이 저기 서 있는지는 모르겠음(ㄲ) 하긴 쿠아아이나는 하와이 햄버거 체인인데 유일하게 일본에 있지!


쿠아아이나는 버거보다는 샌드위치가 맛있었습니다. 구아바 음료는 나는 별로더람이모티콘


야경 멋있긴 한데 광안대교 보는 거 같고 뭐 그랬음(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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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도온천에 일단 체크인해서 짐부터 풀어놓고 쿠아아이나가 있는 아쿠아시티쪽으로 이동했는데 가는 길에 거대 건담 스태츄 보고 옴! 전신대 찍긴 했는데 발만 올린다(ㄲ) 발이 이따시만함(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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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숙소였던 오에도온천. 사실 그냥 입장료도 비싼편이고 숙박도 비싼편이지만 인터넷에 예약 오픈되자마자 40퍼 할인으로 예약해서 적당하게 다녀옴. 일본이라 그런가 입구 밖에는 저게 대체 영업을 하는 것인지 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함. 유바바의 온천이 생각났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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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작지만 테마파크 형식이라 내부는 꽤 볼만함. 딱히 길게 구경할만한 건 없는 것 같지만. 내부 건물은 거의가 다 음식점이고 좀 기대했던 것 같이 뭔가 즐길만한 건 적었습니다. 아무래도 외부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가서 그런지(ㅎ) 그래도 유카타 입고 노천 족욕실이나 마치 밤하늘과 후지산이 보이는 밤거리 같은 풍경은 좋았음. 노천 온천도 있더람이모티콘


아침엔 조식 먹는데 여전히 실내 풍경이 저래서 그건 좀 별로였음.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는 청소 시간으로 모두 체크아웃을 해야하는데 6시부터 9시 정도까진 실내에 마치 해가 뜬 것 같은 파란 하늘로 해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녁엔 저 어두운 천장이 밤하늘 같고 중간중간 조명이 마치 별 같아서 좋았는데 아침에도 똑같으니깐 별로더람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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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지유가오카에서 몽블랑 가게에서 디저트를 먹고 근처에서 유명하다는 치즈타르트를 사먹고 시부야로 가서 스시를 먹고 신주쿠로 이동. 지유가오카에는 저렇게 철로 건널목이 있더군요! 애니에서만 보던 철로 건널목(ㄲ) 기차가 아니라 지하철(이랄까 전철)이 다니다보니 굉장히 자주 열차가 지나다님.


일본에 뭔가 선거를 하는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날 그 시간대에 지유가오카 역 앞 광장에서는 누군가가 막 유세를 하고 있어서- 동그란 홍보 부채도 받았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아저씨가 큼직하게 박혀 있었지만 요긴하게 잘 쓰긴 했습니다(ㅎ) 마지막날 센소지 앞에선 어떤 여자분이 유세중(ㄲ)


치즈타르트는 정말 맛있었음. 진짜 맛있었음. 내가 이때까지 먹은 타르트는 모두 가짜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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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돈키호테 가는길에 발견(ㄲ) 나리타 공항에서부터 그냥 온 곳곳에 한글 자막이 어마어마하게 입혀져 있어서- 이건 뭐 그냥 일본 관광객 많이 오는 국내 돌아다니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 정도(ㅎ)


전날 저녁에 공연 보고 와서 신주쿠역 쪽에 돈키호테가 있어서 들어갔었는데, 들어가보곤 정말 기함했음(...) 심지어 그 돈키호테는 블로그 등에서도 많이 본 지점이었는데! 들어갔더니 이건 무슨 거지 소굴도 아니고 좁아터진데다 물건 진열은 몇년은 그냥 그대로 쌓여 있었던 것 같은 그런 분위기에- 인터넷에선 일본 돈키호테가 그렇게 유명하던데 그 꼬라지를 보곤 아니 뭘 얼마나 싸다고 이딴 곳에서 뭘 산단 말이야- 라는 생각부터 듬(ㄲ) 진심 음식류는 유통기한이 다 지났을 것 같은 그런 꼬라지였다이모티콘


신주쿠 북부쪽에 돈키호테가 또 있어서- 애초에 이쪽 돈키호테를 찾아서 가려고 찜해뒀었는데 전날 신주쿠역 앞에서 발견한 바람에 그 사단(ㅎ) 어쨌거나 일단 거기도 가보자 하고 갔는데, 그쪽은 멀쩡했음. 그냥 신주쿠역 앞에 있는 돈키호테만 그 꼬라지인 모양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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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사진을 안골라놨네(ㅎ) 센소지 앞에 있는 큐가츠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습니다. 11시 개점인데 10시부터 와서 줄서서 먹었다는 말이 오바가 아니었어! 줄 한 30분 서 있었는데 앞에 9팀쯤 있었는데 그 중 2팀만 들어감(...) 게다가 너무 덥고- 아니 뜨겁고이모티콘 우리나라 8월의 태양은 태양도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듬(...) 영쿡은 바람 때문에 질렸는데 도쿄는 태양 때문에 질림(...)


이날 지하철역-센소지-지하철역 요렇게 왔다갔다 했던 한 2시간 정도만에 한여름 휴가철에 바닷가에 다녀온 것마냥 다 탐(ㄲ) 내년에 갈 때는 뭔가 대책을 세워야지 원-


아니 혼자 가면 그렇게 땡볕에 돌아다닐 일도 별로 없잖아? 이모티콘


아마 일정이 바뀌지 않았다면, 첫날 신새벽 같이 안일어나고 오후 비행기로 느긋하게 가서 공연당일 점심 먹고 여유롭게 공연장 가서 대기 타다가 공연 보고 돌아와서 마지막 날엔 아키하바라 핫토이 매장이나 들렀다 왔겠지(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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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이렇게 아니면 딱히 여행도 잘 안가니깐 나름 좋았음이모티콘 다음번에 일본에서 돌아올 때에는 일본 국적기든 대한항공이든 타는 걸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