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6-06-24
http://gamm.kr/165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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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날짜가 바뀌기 전에 다급하게 포스팅을 남기고 싶었지만 장렬하게 실패했다! 망할 노트북!! 이모티콘 어쨌거나 인디펜던스 데이를 왕십리 아이맥스로!!!! 보고 왔다고 젠장!!!!! 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


그냥 CGV 꼬라지가 별로라서(ㅎ) 게다가 최근엔 그다지 꼭 아맥으로 봐야만 하는 그런 영화가 개봉한지도 꽤 됐고 해서 왕십리도 꽤 간만에 갔는데-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젠장! CGV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인디펜던스 데이 따위 아맥으로 봐줘야지!!! 젠장 20년 전이랑 스토리 다를 거 1도 없는데!!!!!! 아니 더 모질라면 모질랐지 스토리 따위 1도 발전된 게 없지만!!!!!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독립기념일!!!!!!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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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너무 간만에 가서 그런가 스크린이 기억보다 커보여서 더 두근했음(ㄲ) 역시 너무 자주 가니깐 그 큰것도 별로 안커보이게 됐나봐(ㄲ) 게다가 인디펜던스 데이 티켓 오픈하자마자 텅텅 빈 시뻘건 울트라 프라임 좌석을 다 제끼고 맨날 앉는 B열의 중간 좌석을 예매 뙇! 아니 왜 아맥을 제대로 즐길 줄 모르는 것이에요 아무리 평일이라지만 B열은 나 혼자고 C열도 몇명 없더라. 다 됐고 인디펜던스 데이는 시발 스크린에 붙어서 봐야지!!!!! 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


그리고 내 기대는 적중했다이모티콘


시발 20년 전의 스크린 너머에서부터 드리워지던 우주선 씬이 그대로 다시 재현되었어 존나 리써전스야 엉엉 롤쨩 날 가져요 존나 음악도 후졌고 연출도 후졌고 캐릭터도 후졌고 대사도 후졌고 다 후졌지만 존나 초중반까지의 우주선 씬들은 정말 내 기대에 부응했다 좋은 인생이었어 이제 여한이 없구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


아니지 캡틴 영화가 아직 남았으니깐 여기서 좋았다고 마무리 하기엔 여한이 좀 있네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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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요즘 미쿡 정치권은 좀 마음에 드나 봅니다? (ㄲ) 아니면 그냥 아예 마음에 안들어서 꿈과 희망의 아이돌 대통령님을 다시 소환하신 것일까나(ㄲ) 1세대와 2세대의 배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1세대 캐릭터가 고스란히 많이 나온 게 좀 의외였달까. 진짜 그냥 작정하고 우주선 빼곤 20년 전처럼 만든 것 같은뎈(ㄲ)


1편의 영웅 윌스미스는 극중에선 죽은 걸로 나오던데- 그러고보면 윌스미스는 요즘 뭐하지? 이모티콘 아이돌 대통령님 그렇게까지 갈줄 몰랐는데- 정말 대통령님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또 욕먹을 것 같앜(ㄲ) 아니 난 마음에 안드는 건 아니었지만(ㄲ) 그렇잖아요 시발 뭐 이딴거에 스토리 따위 바라냐고!! 젠장 미쿡대장이 지구를 지킨다 이거야!!!! 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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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영웅 리암 햄스워스. 난 얘가 대사칠 때마다 햄식이와 목소리가 너무 닮아서 어디선가 뙇 하고 묠니르가 날아와 천둥번개를 외계인 우주선에 내리꽂을 듯한 그런 착각에 빠지곤 했짘(ㄲ) 시간이 갈수록 그런 기분은 덜해졌지만 정말 초반엔 목소리 너무 닮아서 그만- 근데 뭐랄까 2세대 캐릭터들은 너무 분할된 기분이라 별로 1세대 영웅들만큼의 임팩트는 없었다. 보면서 와 어벤저스나 시빌워는 정말 잘 만들었구나 하고 다시금 깨달음. 아무리 솔로 무비 기반으로 그 많은 캐릭터들을 엮는다고 해도 누구하나 비중이 너무 쳐지지도 않고 액션씬에서조차 지겹거나 산만하지 않게 연출한 거 보면-


하지만 인디펜던스 데이에는 그딴거 없음(ㄲ) 이모티콘


존나 1세대 영웅들도 윌스미스 빼고 다 부활하고 거기에다 2세대 영웅들에 중국 판매용 캐릭터까지(ㄲ) 들러붙어서 캐릭터 천지인데 전부 공평하게 비중을 산산조각냄(ㄲ) 어차피 스토리 개망할 거 중국에 제대로 팔아보자! 하는 심산도 느껴질 정도였음. 아무리 그래도 대사도 너무 없어서 좀 별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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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발 다 됐고!!! 다 됐다고!!!!! 왜 이딴거에 스토리 연출 따위 따지는데!!! 시발 우주선이 다 했잖아!!! 와 진짜 달 근처에 슈슈슉 하고 모선 나타나던 그 장면! 그 장면 스틸을 넣고 싶은데! 네이버 영화에는 다 거지 같은 스틸 뿐이야!!!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진짜 아맥 B열에서 보면 스크린 밖에 안보이는데!!!! 시발 진짜 존나 머리 위로 우주선이 부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정말 20년 전의 그 기분을 고스란히 다시 느낄 수 있었다이모티콘


그때는 지금 같은 멀티플렉스도 아니고 아맥도 아니고 하지만 1층 낮은 배열의 극장에 멀티플렉스가 아니라서 스크린은 더 컸지 존나 평면이지만. 그런데 그 스크린에 스크린 너머에서 어마어마한 우주선이 덮치듯이 등장했었다고!! 내가 최초로 극장에 2번 이상 보러 간 영화가 인디펜던스 데이였다니깐! 아무리 봐도 그건 티비 브라운관으로 봐서 될 게 아니잖아!!! 기억에 3번인가 보러 간거 같은데-


시발 근데 그때 그 기분을 정말 꼭같이 느낄 수 있었어이모티콘 그 장면 하나만으로도 이 영화는 소임을 다했다.


뭐 사실 이후의 우주전투 씬이나 사막전투 씬은 그리 훌륭하진 않았음. 롤쨩은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부수는 건 잘하지만 뭔가 막 스펙터클하게 역동적인 사건을 연출하는 건 그리 훌륭한 편은 아니라서(ㅎ) 정말 리암이 외계 전투기 탈주해서 모선 빠져나오던 그 씬의 연출은 정말 맥빠졌지(ㄲ)


됐다고 존나 달을 통째로 갈아마실 것 같던 우주선이면 됐어이모티콘


뜬금포로 등장한 이브는 정말 보자마자 이브가 생각나서 "워얼리?"하고 말할 것만 같았음(ㄲ) 3편 예정이라 역시 3편이 예정된 시리즈의 2편이 그러하듯 그냥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데 그치는 그런 기분도 들긴 했지만 어쨌거나 뭐 지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우주로 스케일은 키워놨음(ㄲ) 자 이제 이브가 스타게이트 만드는 법과 하이퍼 드라이브를 만드는 법을 전수해서 데스티니 같은 우주선을 만들고 아틀란티스로 가야-


며칠전부터 스타게이트 리부트 소식도 들리던데 심상치가 않다이모티콘 스타게이트는 왜 리부트 해요. 대체 왜요. 내가 기사 내용은 안읽고 트위터에서 헤드라인만 보고 넘기긴 했는데 스타게이트는 왜 건드리냐고. SG-1은 어쩌라고 왜 리부트 하는데 대체 왜이모티콘 그래도 2편이 아니라 리부트니깐 다른 오닐대령님이 나오거나 아예 새로운 캐릭터가 나올려나. 난 극장판의 L이 한개뿐인 오닐대령님은 싫단 말이야이모티콘


룰감독님은 한편 걸러 성공하시는데 가만보니 지난번 영화가 "화이트 하우스 다운"이었다. 하핳 요번엔 잘 될려나(ㅎ) 그리고 다음 미쿡대통령은 힐러리인가? (ㄲ)


왕십리 아맥 스피커 손본거 같더라 예전보다 출력이 쎄졌어. 짱고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