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6-05-10
http://gamm.kr/1615 캡틴 아메리카

지난주에는 공개되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서 별로 찾아보지 않았었는데, 음원 발매보다 유툽에 먼저 뜬 듯(ㅎ) 라이센스반은 없나 보네요이모티콘 왜 왜죠 천만 찍을거라고 기사 막 써날리고 있던데 오스트 라이센스 하나 못들여오냐이모티콘 역시나 윈솔 씨디를 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나중에 아마존에서 같이 구입하는 걸로.



시빌워 오프닝. 도입의 1991년씬부터 해서 오프닝 로고까지. 마블 시리즈 중에 오프닝 굉장히 기억에 남았던 건 어벤저스였는데, 시빌워가 가뿐하게 뛰어넘었습니다. 첫날 극장에서 볼 때 분명 코믹스 페이지 촤라라락 하는 영상 이번에 바뀐 게 아닌데 마치 이번에 이 시빌워를 위해 새로 영상 제작을 한듯한 그런 기분을 느꼈지! 이모티콘


윈솔 때와 작곡가가 같은데다 윈솔 테마를 다시 활용해주신 것도 좋았습니다. 윈터솔저-버키 테마는 정말 극중에서도 뭔가 굉장히 몰입을 하게 만드는 듯하달까. 억눌린 듯이 비명 지르는 듯한 효과음도 굉장히 마음에 들고요.



그런 의미에서 윈솔 때의 윈터솔저 테마. 메인 리프와 구성을 시빌워에 그대로 사용해주셔서 정말 좋았다. 퍼벤저와 윈솔 때랑은 다르게 윈솔과 시빌워는 확실히 연속되는 느낌이니깐.



윈솔 오스트 중에 가장 멋진 트랙. 역시 타이틀값이모티콘 같은 멜로디라인이 계속 반복되는 구성인데도, 그래서 더 그런지 뭔가 굉장히 아득한 기분도 나고. 좋으니깐 끼워놔야지.


다시 시빌워로 돌아와서. 오프닝을 제외한다면, 역시 마지막에 1991년 영상이 틀어지던 때부터이겠죠. 물론 중간의 "시빌워"씬도 좋지만, 넘어간다-넘어간다-넘어간다.



시베리아의 하이드라 기지로 진입하면서부터 아주 위태롭게 이어지는 음악은 1991년 영상이 재생되면서 도입의 테마가 덧입혀지고, 그리고 굉장히 비극적인 결코 가볍지 않은 선율이 막 심장을 쥐어잡아 호흡을 비틀듯이 이어지는데- 오 그 시퀀스에서는 정말 음악이 좋았습니다. 지모가 베를린에서 버키를 다시 윈터솔저로 만들던 그 시퀀스랑 이 시퀀스는 정말 호흡기가 필요했던- 눈도 못깜빡이겠더라이모티콘


이 테마 이후로 두 트랙이 마지막 캡틴과 아이언맨, 그리고 버키의 전투씬 부분. 굉장히 영상 연출에 어울리는 음악이었고, 단순히 액션적인 면만을 강조한 게 아니라서 정말 어마어마하게 슬펐지이모티콘 역사상 최고로 슬픈 전투씬이 아닐까이모티콘 난 팀캡틴이지! -라고 해도 내가 토니를 이해못하는 것도 아니고, 캡틴이 전적으로 잘한 거라고 볼수만도 없기 때문에, 게다가 그 싸움의 애초의 원인은 셋 모두가 아니라는 점까지-


시발 내가 그랬잖아 히어로 무비 주제에 왜 이렇게 슬프고 난리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