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5-09-14
http://gamm.kr/1602 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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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매우 좋은 일요일. 다녀왔습니다. 팬미 장소였던 악스 어쩌고 홀이 집에서 가까운 편이길래 늑장을 부렸다가 지각할 뻔 했다(ㅎ) 물론 입장시간도 제대로 지켜지진 않았음이모티콘


굿즈 별로 기대안하긴 했는데 그래도 실물이나 보자 싶어서 봤지만 하핳 별로 손이 가진 않았음. 작년 팬미때 엄청나게 이상한 야광봉 만들어 팔더니 이번엔 그런 것도 없고 티셔츠만 있더군요. 입장 줄 서서 가는데 굿즈 부스 끝에서 뭔가 막 나눠주는 거 같던데 어쩔 수 없이 그냥 지나쳤는데 뭔가 스티커였던 듯. 팬미 다 끝나고 나가면서 한종류만 하나 건져왔습니다. 별로 사진 스티커는 아니고 입장할 때 봤을 때도 죄다 그냥 텍스트 스티커였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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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구역 2열이라 좋았다! 이배우 매우 잘보이고!! 근데 너무 가까워서 무대에서도 객석 완전 잘보이는 그런 거리! 그래서 첫줄은 노리지 않았지(ㄲ) 요번엔 그래도 진행이 좀 잘 됐던 듯. 입장도 그렇고. 게다가 무려 3시간 가까이 했더라고(ㄷ) 작년에 얼마나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예상은 못했었는데(ㅎ)


올해의 하이라이트는 기싱꿍꼬또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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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입장 때 나눠줬는데 올핸 좌석에 전부 갖다놨더군요. 그게 더 나은 듯. 그러고보니 좌석은 매우 불편했지(ㅎ) 종이비행기는 날리고 마친 뒤에 한장 다시 주워왔습니다. 작년의 배너 타입 메시지카드보단 부채 타입이 나은 것 같네요.


근데 이배우님. 있잖아 팬미는 오빠 좋아하는 사람들만 가득가득하거든요. 지루하다느니 재미없다느니 그런 말좀 하지마세요. 오빠 좋아하는 사람들만 가득가득하니깐 좀 허세도 부려도 되고 기여운 척도 많이많이 해도 되요. 아 진짜 누구니 손편지 보내면서 귀여운척 그만하라고 보낸 놈이모티콘 아 또 우리오빠 그런거 읽고 기여운 척 안하고 그러면 안돼.


마지막에 팬들이 만든 영상 보여주는데 작년 생각나서 좀 쓸쓸했긔. 작년에 그 조명 다꺼진 무대에 등돌리고 앉아서 영상 보면서 몰래 울던 이배우님 생각나서이모티콘 올해는 뭐 두번째라 그런가 울진 않더라(ㅎ) 그래도 맨마지막에 울오빠 퇴장하고 스크린에 올라가던 울오빠 손편지 보곤 또 쓸쓸해졌겠지이모티콘


그래. 행복하자 우리. 행복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