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5-05-22
http://gamm.kr/1587 슬램덩크,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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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분명 이베이에서 산 걸로 기억하는데 주문내역이 2013년꺼부터 보이고 내역에 없는 걸로 봐선 2013년 이전에 샀단 말인가(ㄷ) 이때껏 박스 그대로 책장 책앞 공간에 아무렇게나 세워져 있던 걸 요전에 책장에 만화책과 피규어 파트를 정리하면서 꺼내보았습니다(ㅎ) DVD/BD랑 CD에 거의 반넘는 공간을 내어준터라 책장에 별로 책이 없음(ㄲ) 일반책은 한칸 밖에 안남았고 남은 책칸은 죄다 만화책(ㄲ)


책장이 세개반이나 되는데도- 좀 집이 크면 쫙 짜맞추겠는데 아직 원룸이다보니(...) 공간이 부족해서 책을 막 상하앞뒤 이중으로 꽂아두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작년에 슬램덩크를 보고 싶었는데 슬램덩크 앞쪽에 다른 책들이 꽉 들어차 있어서 못봤지(ㄲ) 요전에 뭐하다가 휴일에 혹 해서 그래! 책을 다 갖다버리자! 하고 분연히 일어나 뒤집기 시작. 완전판이 새로 나온 얼음요괴 구권들도 다 빼버리고 박스떼기로 책장칸에 잔뜩 쌓여있던 작은 피규어들은 몽땅 개봉. 책을 절대 앞뒤로는 이중으로 꽂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대충 정리했더랬습니다. 책을 쉽게 빼보는 것도 그렇지만, 딱 그 앞 공간에 피규어들 쫙 늘어놓으면 좋겠다 싶었거든(ㅎ) 사놓고 보니 모양새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은 어벤저스 피규어 몇개는 여전히 박스신세지만. 꺼내는 걸 잊어버린 셜록 피규어도 여전히 박스신세지만(...)


슬램덩크 피규어들이 그래서 자리를 참 잘 잡았음(ㅎ) 특히 쇼호쿠 완전 딱 공간 크기도 그렇고 딱 제자리. 에헷 기여운 사쿠라기 같으닠 사실 이 쇼호쿠 피규어는 사고나서 보니 뭔가 짝퉁을 산건가- 싶은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었지만 뭐 그리 투박하진 않고 싸게 산데다 기여우니깐 넘어감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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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옆엔 켄신 완전판. 이쪽은 어쩔 수 없이 앞쪽에도 쌓아두었지만. 피규어 두번째 세트를 올려두었습니다. 얘들은 정품 같음. 아마 기억에 얘들이랑 쇼호쿠 세트랑 따로 샀던 기억- 얘들은 국내 주문했는데 쇼호쿠 세트가 품절이었던가 취소되서 이베이에서 구했던가 뭐 그랬던 것 같은 기억이 막 스믈스믈 난다.


센도 완전 기여움(ㄲ) 사진으로 그 기여움이 다 표현되지가 않넼 후쿠다랑 야생원숭이는 어떤 기준으로 뽑혔는지 모르겠지만- 주장인데도 뽑히지 않은 우오즈미 지못미(ㅎ) 산노의 에이지쨩이 들어갔어도 좋았을텐데 이런 피규어나 팬시에 산노는 잘 없더라. 에이지쨩 빼곤 다 험악한데다 에이지쨩도 빡빡머리 땡중이라 그런가(ㅎ) 에이지쨩 머리통 기여운데.


이거 정리한 날부터 슬램덩크 다시 읽고 있는데- 지금은 산노전 첫권까지 읽었습니다. 또 다시 보니 또 막 감동이 쓰나미로 막 몰려들고이모티콘 산노전에서 료칭과 하나미치가 앨리웁 성공하는 장면 정말 멋졌다 루카와도 막 반한 표정이짘(ㄲ) 언제지 하나미치 점프슛 첨 성공했을 때였나 안쌤이랑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 보면서도 막 울컥 우오오 이 애샛기 멋진새끼이모티콘


난 뭐 혹자들은 루카와(서태웅)의 팬이 아니냐고 하지만(ㄲ) 하나미치(강백호) 팬입니다! 하나미치랑 같이 있는 루카와가 좋을 뿐이지! (ㄲ) 내가 또 이런 주인공 버프 먼치킨 캐릭터 편애하니깐(ㄲ) 루카와는 먼치킨이 아니에요. 걘 노력형이잖아이모티콘


하지만 우리 하나쨩은 천재! 인데다 노력까지 하고 있으니깐!! (ㄲ)


여전히 고등학생들이라 좋네요. 아마 중학때 단행본 첨 읽었고 대학 입학 전해부터 붐이었던 것 같은데. 얘네들은 아직도 고등학생들이니깐 그때 그대로니깐 그게 좋네요. 뭐랄까 확실히 난 그때가 인생에서 제일 재밌고 즐거웠던 것 같애. 책임은 없고 잔뜩 놀 권리만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황금기였군! (ㄲ)


아 산노전 마저 읽어야 하는데- 벌써부터 심장 터질 듯. 두근두근함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