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5-01-13
http://gamm.kr/1574 한드

인라인이미지


와우. 별로 국내 드라마는 챙겨보진 않아서- 이런거 하는 줄 몰랐는데 어젠가 그젠가 땅콩회항 관련 헤드라인으로 펀치가 떠서 클릭했다가 무슨 배우님들이 초호화(ㄷ) 남주로 보이는 캐릭터의 배우님은 내 취향은 아니지만, 김아중이 나오는지는 기사 본 당시에는 몰랐지만, 아무튼 뭔가 좀 재미져 보이길래 1회를 시청해보았다.


오오오오오 재밌겠는데이모티콘


2화까지만 본 상태. 역시 드라마는 스브스지! -랄까(ㄲ) 피노키오는 울오빠 때문에 보고 있긴 한데, 사실 짱변 때만큼 몰입하고 있진 않아서 하하핳 뭐랄까 은근히 대놓고 허술한 설정도 좀 그렇고 까놓고 여자 캐릭터들이 맘에 드는 캐릭터가 없다(...) 미안 정말 미안 피노키오 포스트도 아닌데 까서 미안! 하지만 정말 여자 캐릭터들이 갈수록 맘에 들지가 않아(...) 게다가 시청율 때문인지 너무 또 대놓고 멜로 라인이 과해지는 기분이라 하하하하핳 (근데 시청율이 맘같지 않다는 건 함정(...))


아무튼 이쪽은 1-2화 정도로만 보면 딱히 대본이 나쁘지도 않은 것 같고 너무 멜로를 들이대지도 않을 것 같고 사건 전개만 제정신으로 잘 끌고 나간다면 끝까지 재미질 듯한 기분이 물씬 드는 것이- 김래원씨 연기는 별로 난 기억에 남는 건 없는데 캐릭터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뜬금 개과천선하는 전개만 아니라면(ㅎ)


월화 편성이던데 뭔가 스브스는 월화 쪽은 시청율보다는 스토리라던가 그런쪽 위주로 편성하는 기분이라 제작진은 어느 팀인지 모르겠지만 괜찮을 것 같고? 무엇보다 배우분들이 제몫 톡톡히 하시는 분들이라- 장르 특성상 과하게 튀는 캐릭터도 없고 PPL도 그리 거슬리지 않는 것 같고. 본방은 이제 중반 정도 간 모양이던데 열심히 따라잡아야겠습니다.


김아중씨는 미녀는 괴로워 이후에는 딱히 챙겨본 작품은 없는데(라고 검색했다가 짝퉁런던을 다시 기억하게 되었다 젠장(ㄲ)) 요런 역도 어울리네요. 대사나 발성, 목소리도 괜찮다. 사실 모씨는 갈수록 대사 처리하는 게 너무 거슬리기 시작해서 미칠 지경인데(...) 미안(...)


뭐 신의 선물도 굉장히 초반엔 좋았었지. 똑같이 스브스 월화 편성이었고. 중반부터 정줄 놓고 좀 흐지부지 끝내버려서 아쉬웠지만. 몇부작 편성인지 모르겠는데 막 18부 20부 길게 탄탄히 끌고갈 자신 없으면 그냥 케이블처럼 10회 안팎 편성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이쪽은 몇부작인지는 모르겠다만- 16부작인가?


연출쪽은 세련된 느낌은 아직 없지만, 답답한 건 잘 모르겠고 대본 전개 자체가 빨라서 괜찮네요. 지금 반응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끝까지 잘 나와주길. 2화까지 본 상태에서 이러는 건 좀 섣부를지도 모르지만(ㅎ)


덧. 왜 3화부터 지난 줄거리 성우분이죠 톤이 너무 안어울리는데이모티콘


덧. 보면볼수롴(ㄲ) 아씨 이새끼들 내 세금 받아쳐먹으면서 지들끼리 쳐싸우고 앉았나 하는 생각잌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