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4-12-24
http://gamm.kr/1568 피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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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본방 사수(ㄲ) 하지만 보람찼다이모티콘 재명이 하명이 형제들 이야기도 재밌고, 달포가 하명이로 변신하는 기자 이야기도 재밌고, 달포랑 인하랑 러브라인도 재밌고- 근데 그 와중에 달평이 형님 지분이 어마무섭게 커져가고 있다니! 달평이 형님 캐릭터는 애초보다 늘어난 것일까 아니면 원래 작가님 생각한 대로일까. 할아버지보다 달평이 형님쪽이 더 비중이 커져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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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주머니엔 아버지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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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주머니엔 아저씨꺼.


술 취해선 뭘 저렇게 바리바리 주머니에 쏟아붓나 했더니이모티콘 애샛기 짠하게이모티콘 키도 이마만하고 시커먼게 저러고 주머니 뒤져선 은행이며 오징어며 강냉이며 한주먹씩 손에다 잡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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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평이 형님 표정 좀 보소이모티콘 정말 갈수록 달포형님 너무 애정하는 달평이 형님이시다이모티콘


달포랑 인하랑은 해피엔딩 날거니깐(응) 별로 이쪽은 밀든 당기든 크게 개의치 않고 있는데 갈수록 범조가 불쌍해질라 그래서(...) 차변은 짱변이랑 안되도 별로 불쌍해보이지 않았는데- 서검도 있었고(ㅎ) 범조는 뭔가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 휘말린 듯한 그런 기분이라- 회장이 송차옥 뒤에 있는데다 이 회장이 또 전반에 보여진 것처럼 우쮸쮸 엄마인 것만도 아닐 게 뻔해보이니(ㄷ)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온실속에서 곱게 자란 범조만 트라우마 제대로 생길 듯한 이런 기분. 그러게 남의 문자는 왜 훔쳐(...)


본방 보기 전엔 조금 기대했었는데 보다보니 잊어버린- 차변. 차변은 그냥 예고편 까메오였을 뿐인가! (ㄲ) 어쩐지 예고편 주제에 뭔가 너무 길게 보여준다 했지! 아니 예고편이 아니라 에필로그 같은 기분인데- 얽 이런 혹시 이전 본방 끝 예고편이 다 이런 식이었나! 난 예고편 이때껏 한개도 안봤는데!! (차변은 주말에 복습하면서 보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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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전반보다 좀더 이해관계가 복잡해질 것 같은데 달포-하명이 캐릭터도 비중 잃지 말고 잘 잡아주시길. 수하 때는 굉장히 이종석이라는 배우 자체가 성장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극 전체에 골고로, 그리고 엔딩에서는 굉장한 클라이막스로 존재감이 확실했던 캐릭터였는데(그러면서도 원맨쇼가 아니었지) 우리 달포도 잘 부탁드립니다 작가님.


그나저나 크리스마스도 결방 없는 모양인데 본방 사수 할 수 있을까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