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4-09-23
http://gamm.kr/1545 정준영


9월 19일(에서 20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있었던 심심타파 밴드올나잇 때의 "Take Off Mask". 지난번 더스테이지 공연 때도 그랬지만 이거 편곡 라이브 버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생방 때는 못듣고 퇴근길에 보라 영상으로 보다가 막판에 "Take Off Mask" 라이브 보면서 오오 네시간이 보람찼다 이곡만으로도 충분히 보람찼어! 하고 생각했다는(ㅎ) 근데 이거 잘라서 올려도 되나(...)


방송은 세션이 좀 약한 감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썩 나쁘진 않은 듯. 아니 방송용의 스튜디오가 아닌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훌륭한 수준. 보컬을 들어보면 실제 현장에서는 꽤 듣기에 좋을 듯한 기분이에요. 상암으로 이전하더니 시스템은 잔뜩 업그레이드 된 것 같네요(ㅎ) 가든 스튜디오도 보라로 봤을 땐 별로 그럴듯해 보이진 않았는데 요전에 상암특집 터닝포인트 드라마에 정준영씨 나온다고 해서 봤을 때 가든 스튜디오 외부 전경을 처믕 봤는데 오 괜찮더람. 첨으로 구경하러 가고 싶은 기분이 들었달까(ㅎ)


암튼. "Take Off Mask" 라이브 너무 좋았다. 정규앨범에 이거 꼭 편곡 버전으로 다시 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첫번째 미니앨범 곡들은 그냥 쭉 들을 땐 듣지만 찾아듣는 곡은 "아는번호" 한곡 뿐이라- 하핳 "Take Off Mask"가 이 버전으로 실려있다면 당연히 찾아듣는 곡에 속할걸.


방송 끝나고 몇곡 더 불렀을까? 이모티콘 분위기로 봐선 더 불렀을 것 같은데(ㅎ) 후기 같은 거 안찾아봐서 모르겠긔. 별로 못간거 아쉽고 그러진 않았는데 보라 영상 맨처음 딱 틀었을 때 홀 보고 좀 마음이 동했다가 "Take Off Mask" 때는 조금 아쉽고 그랬다(ㅎ)


요새 일에 너무 치여서 여유가 메말라간 나머지 어제는 심타를 포기하겠다!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ㅎ) 조금 더 미뤄보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때까지만이라도? (ㅎ) 와- 근데 이번주 주말까지 가면 못듣고 밀린 방송이 2주치가 되겠는데? (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