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4-07-20
http://gamm.kr/1529 정준영

7월 7일 첫방을 했었지요. 벌써 2주가 지났다니! 첫주는 신고식한다고 고정코너들 자리잡진 못했고 한주 진행되고 다음주 게스트 알림도 뜨고보니 어느정도 틀은 잡힌 것 같고. 첫 며칠 그래도 방송 시작까지는 깨어 있었고 자려고 해도 틀어놓고 잔 터라 한시간에서 한시간반 정도는 듣다 잠들고 그랬는데 지난주엔 뭐 방송 시작도 전에 잠든 적도 있곸(ㄲ) 주말엔 본방 사수 할 수 있는데 주말엔 생방이 아니얔 젡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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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행하던 날에 저리 기타 들고 와선 중간중간 짬짬이 곡작업도 했다고(ㅎ) 지난주에 화목 이틀을 게스트 없이 단독 생방 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일부러 1부엔 전화연결 코너도 넣은 것 같고 2부엔 첫사랑 영화관이라고 줄창 영화 내용만 읊는 코너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게스트 없이 단독이라 사연 읽으면서 지얘기도 엄청 해대서(ㄲ) 특히 목요일 방송은 정말 조증인 줄. 한잔 들어가서 기분 완전 업된 거 아니야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닼 방송 한 내내 중에 그날이 가장 하이텐션이었던 것 같아요 완전 좋았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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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화요일 단독 때는 기타 들고온 사진 덕분에 라이브 요청이 쇄도(ㅎ)하여 라이브도 해주셨던- 정식 라이브 코너를 만드는 걸 바라는 건 아니지만 요런 식으로 가끔 해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전에 윤하 게스트로 나왔을 때 달리함께 라이브로 부르던데 고음부 피크치면 냅다 안부름 그냥 마스터만 들림(ㄲ)


이번주도 화목이 단독이던데 계속 유지됐으면 좋겠고 그렇네요. 첫사랑 영화관 그거 좀 어떻게 좀 했으면 좋겠긴 한뎈 그냥 좀 지겹(...) 그래도 반응은 좋은 것 같으니깐 상관없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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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 때는 완전 게스트들이 휘몰아치듯이 지나가서 좀 덜했는데 이날 좀 어떨까 싶었는데- 오 진행하는 거 보고 좀 놀람. 굉장히 게스트들도 챙기면서 진행도 나름 잘 하고. 첫주 신고식 때 게스트들이야 워낙에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고 다른 고정코너의 게스트분들도 뭔가 좀 잘 맞는 느낌이고 다들 말을 잘하시는 분들이기도 했고 해서 몰랐는데 딱 이날은 둘다 외국분인데다 브래드씨는 한국말이 굉장히 서투르시고(ㄷ) 그런데도 양쪽 다 잘 챙겨가면서 매끄럽게 진행하는데 와 싶었네요. 요즘 여기저기 음악 프로나 고정 예능이 아닌 프로에도 꽤 출연하는데 막 지 중심의 프로그램이 아니고 다른 게스트들과 같이 나오거나 혹은 프로그램 분위기가 막 나댈 그런 게 아니면 꽤 반듯한 모양새로 있곤 해서- 물론 뭐 그 와중에도 한두마디씩 정준영 같은 말을 하곤 하지만(ㅎ) 아무튼 이래저래 굉장히 방송이 참 잘 맞는 아이 같달까.


내가 언젠가부터 예능이나 아이돌들 보고 있으면 드는 생각이 참 돈벌어먹고 살기 힘들다- 이런건데(ㅎ) 막 어린 여자 아이돌들 TV 나와서 이런저런 시키는 거 다 한다던지 굳이 아이돌이 아니더라도 예능에서 웃길려고 별 짓 다 한다던지 참 보고 있으면 그 사람도 딱히 그리 안즐거워 보이고 그런게 느껴져서 좀 별로인 경우가 꽤 있는데- 뭔가 이 정준영이라는 아이는 나와서 망가지는 걸 해도 그러는 지가 즐거워보여섴(ㄲ) 게다가 기업형 아이돌들처럼 막 인터뷰 수업 같은 거 받고 하진 않는 모양인지 말하는 거라던가 다른 아이돌들에 비하면 정말 정해져있지도 않고 해서. 4차원이니 돌아이니 아직도 굉장히 그런 수식어 갖다 붙이던데 사실 보면볼수록 난 잘 모르겠음. 보면볼수록 그냥 보통의 남자아이처럼 보인달까. 단지 만들어진 인형 같은 다른 아이돌들에 비하면 완전 다르니까 그런 점이 더 4차원이라던가 돌아이라던가 그런 수식어를 붙게 만드는 건 아닐까 싶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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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고정 코너 "걱정멜로"의 H유진씨와 일락씨. 둘중 어느쪽이 어느쪽인지 잘 모르겠음(ㄲ) 근데 진짜 정말 이분들 너무 웃김. 언제 이분들 코너 보라로 좀 진행했으면 좋겠닼 다음엔 콜라보로 "싸움의신" 코너랑 합쳐서 진행했으면 좋겠기도 하곸 1시간만 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2시간 풀로 꽉꽉 채워도 끝까지 재미질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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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고정 코너 "특급엽서"의 융진씨와 문씨. 이분들도 은근 재미짐. 두분다 막 조근조근 이야기하는데 안쳐지고 셋이서 굉장히 재미짐(ㄲ) 근데 첫주는 그렇다치고 어제 방송분엔 엽서 꽤 갈 줄 알았는데 한통 왔다더라곸(ㄲ) 아니 근데 어제 방송분은 녹음이었잖앜 그것도 주초에 녹음한 거 같더만. 그래도 한통은 좀 너무했다. 정말 엽서 꽤 갈 줄 알았는데. (꽤 갈 거 같아서 난 보내지 않았다(...))


이번주엔 그래도 좀 오겠죠. 재미진 사연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는데(ㅎ) 정준영씨 얼굴이 박힌 관제엽서를 제작했던데 난 별로 당첨이 안되섴이모티콘 됐어 그걸 받으면 사연을 뭔가 보내야 할 거 같으니까 됐어 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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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연 채택되면 손엽서 써서 회신을 준댑니다. 저 팔뚝에 얼굴 볼때마다 긔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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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에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2주차에 바로 고정으로 들어오신 클라라씨와 2분만에 단독코너 폐지되고 클라라씨와 팀먹은 황제성씨(ㅎ) 금요일 코너 "싸움의 신"인데 이거 쫌 재미진 듯(ㄲ) 아니 굳이 싸움의신이 아니더라도 그냥 요셋이 조합도 꽤 재미진 듯(ㄲ)


개인적으로 클라라씨는 잘 모르는 연예인인데 하도 안좋은 평만 들어서 딱히 호감이 있는 연예인은 아니었는데 첫주에 초대석 나온거 들으면서 좋아졌겠짘 아니 우리 준영이가 너무 사심으로 진행하는게 너무 들려섴(ㄲ) 전에 한번 TV에 어느 프로였더라 한번 나온거는 봤었는데 그땐 좀 말하는 것도 별로였는데 뭐지 이건 정준영 효과인갘 막 클라라씨도 좋게 들리는 거에요(ㄲ) 아무튼 고정한대서 반가웠습니다. 황제성씨는 뭐 첫주에 본바와 같이 재미지신 분이니깐! 코너는 어찌될지 모른댔지만 이 셋 팀 자체는 깨지진 않을 것 같으니깐 잔뜩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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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코너 "시디보이"의 배순탁 작가님. 오 난 정말 일요일 코너 기대 안했다(ㄲ) 그전 토요일 코너 "드라마광"이 개인적으론 상당히 별로였어서(...) 게다가 이쪽도 녹음이니깐 별 기대 않고 월요일 출근길에 들었었는데 오 배작가님 말빨이 보통이 아니심. 그 무슨 음악 중계 해주는거 그거 신동때부터 해왔던 코너인 모양인데 오 무지 재밌었음.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밴드 음악 들을 때 악기별로 듣곤 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중계 형식으로 설명해주는 건 첨 들어서- 이어지는 시디보이 메인 코너에서도 아무래도 음악 관련 코너이다보니깐 정준영씨 말도 많이 하고 꽤 흥미로워하는 게 목소리로도 들려서 그런 점이 좋았네요. 오늘 방송도 기대가 됨.


매일 코너인 "기억의 습작"은 별로 나쁘진 않았고. 요게 며칠 진행되면서 그 기록에 맞는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서 풀어나가는 형태가 되서 듣고 있으면 재미지고요. "첫사랑 영화관"은 앞에서 말했다시피 좀 늘어지는 감이(ㅎ) 글쎼 뭐 내가 좋아하는 영화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매일 코너라서 좀 그렇긴 함. 음 이번주 영화는 "동감"아네요. 괜찮을까나.


"인맥상통"이랑 "달리함께"는 그냥 둘다 줄창 노래만 틀어주는 코너라섴 아무래도 녹음 방송이기 때문일까나. 나쁘진 않은데 개인적으론 원래 이런 라디오를 듣던 사람이 아니라서 좀 안맞는 그런 기분이긴 함. 라디오라곤 컬투쇼 팟캐스트 정도? (ㄲ) 그러니깐 기본적으로 좀 뭔가 유쾌하게 재미지지 않으면 뭔가 좀 늘어진다 쳐진다 이런 기분이 드는 것 같네요. "드라마광"도 어찌 보면 무지 재미진 코너일 수 있는데 첫방은 첨부터 끝까지 들었었는데 오 이건 뭐 그냥 주구장창 여자기자분이 드라마 얘기밖에 안해서(ㄷ) (그리고 하필 내가 안보는 류의 드라마라서 더 그랬을지도(...)) 하핳 그래도 뭐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나 혹은 좋아할 것 같은 장르의 드라마가 뜬다면 재미지게 들을 수도 있겠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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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이딴짓을 맨날 하고 있음(ㄲ) 이걸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ㅎ) 트위터나 사진방에 사진 좀 더 큰 화질로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앨범 커버 늘려서 만들라니깐 너무 깨져서 원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