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4-07-05
http://gamm.kr/1519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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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핳 완성하였다! 아니 내가 이걸 완성할 마음은 전혀 없었는뎈이모티콘


공구 때는 부채가 2종류라길래 그리고 뭐 CD라도 한장더 팔아줄까 하고 2장을 샀었는데 퍼즐 들어 있는 걸 보곤 몇장 사면 이걸 완성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 적은 있지만 그래도 진짜 완성할 생각은 없었는데요(ㅎ)


여의도 팬싸 공지가 떴는데 CD를 사야한다길래 그날 세번째 CD를 샀는데 요행히 아래쪽 중간 퍼즐이 나온거에요. 오 이게 또 2개가 3개가 되니깐 마음이 좀 흔들리는 것이- 게다가 심타 출연분 라디오 듣는데 CD 사달라고 어찌나 멘트를 하던짘 그러고 생각해보니까 똑같은 CD 여러장 산다-가 아니라 10만원짜리 한정판 나온 셈치면 되잖아?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버려섴(ㄲ) 그렇잖아요. 아니 좋아하는 밴드들 크고 아름다운 리미티드 박스셋에 취향의 영화라도 나오면 블루레이에 디빕에 좋아하는 영화 몇편은 막 나라별로도 디스크 모으질 않나. 아니 그런데 우리 준영이 이번 앨범 곡들 죄다 마음에도 들고 정말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마음에 들고 있는데 이깟 퍼즐 쯤 완성해줘야 하지 않겠냐는! 한정판이라 치면 되잖아! 그런 생각잌이모티콘


그래서 금요일 퇴근길에 집근처 교보에 어슬렁 가서 네번째 CD를 사려고 했는데- 오 이게 또 긴장되는 거에요. 같은 거 걸리면 좀 그렇긴 하잖앜(ㄲ) 매장이 작아서 몇장 없긴 했는데 여의도에선 그냥 별 생각없이 하나 쓱 가져왔는데 다행히 중복되지 않는 게 걸렸었는데 4장이 비어있을 때랑 3장이 비어있을 때랑 이게 마음이 또(ㅎ)


그런데! 뭔가 그 순간 번뜩 하고 좋은 방법이 생각나서 한장을 골랐는데 윗줄 맨오른쪽 피스가 당첨! 이모티콘


그리고 오늘 날잡고 나머지 두장을 획득하러 필드를 누볐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짘(ㄲ) 아니 딱히 이것 때문에 돌아다닌 건 아니고 목동쪽에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근처에 교보가 있길래 갔는데 그 조그만 매장에서 준영이 사진이 박힌 아래줄 맨왼쪽 피스 획득! 이모티콘


그후에 이동 경로에 광화문이 있어서 그쪽 교보에서 마지막 윗줄 가운데 피스 획득! 우오오!! 이모티콘


미션을 완료하였어! CD 6장만으로! 이모티콘


미안 더 많이 못팔아줘서(ㅎ) 근데 마케팅팀 정말 승리했다 나한테 이겼엌 진짜 내가 이걸 맞출줄은 몰랐닼 6장만으로 되면 모르지만 안될 가능성이 더 높아서 중복된 거 처리하는 것도 그렇고 너무 마케팅에 걸려드는 것 같고 해서 관심 끌려고 했었는데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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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엔 트레카 쇼크 때문에 퍼즐 뒷면 찍는 걸 잊어버렸었는데 이렇게 다 모았으니깐 찍어본다. 이러고 보니 6곡이라 퍼즐 6조각인가(ㅎ) 정규였으면 어쩔 뻔 했엌 북클릿에 없는 사진들이라서 더 좋네요. 설마 이 사진들도 혹 다른 버전으로 랜덤으로 찍힌 건 아니겠지. 설마 그건 아닐거야(ㅎ)


앞면 퍼즐 사진이 일본 밴드 시절 사진이라고 하던데 화질은 좋지 않지만 그래서 더 멋진 듯. 일본 시절이면 10대인가? 20대 초반인가? 그건 잘 모르겠지만(ㅎ) 아무튼 비슷한 시절인 것 같고. 뭔가 이번 앨범에도 어울리는 듯한 그런 사진. 곡들도 그렇지만 앨범 자체도 꽤 신경 쓴 것 같아서 좋으네요. 마케팅 뭐 그런건 일단 둘째치곸(ㅎ)


많이 팔렸으면 좋겠닿. 여의도는 팬싸한다면서 포스터도 한장 안걸어놨더라 흥칫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