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씨가 돌아왔다! 5월호는 빤짝빤짝 빛이 나는 우로빠가 표지로 뙇- 어나더 어쩌고 부록 없는 버전 표지가 달라서 정말 표지만 다른 두권이 뙇 쎄씨에서 어마무섭게 큰 스티커를 표지에다 뙇 붙여놨는데 역시나 교보에서도 지네 스티커를 붙여놓았다. 우로빠 잡지는 교보에서 못사겠어
폴라로이드 선물로 준다고 함.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경쟁률은 어마무시할테니깐 쿨하게 포기한다
근데 기엽네
작년 가을 "이상한 나라의 종석" 2탄이라는데 왜 별책이 아닌 거에요 같은 사양으로 씨리즈로 계속 내면 재미질텐데. 모으는 재미도 있을거고. 아쉽다.
언제 봐도 화보는 대단히 잘 찍는 우로빠. 이번 5월호 두께만큼 특별판 하나 내주면 안되요? 네? 수천만장 찍었을 거면서 꼴랑 열몇페이지 던져주고 끝이야
요거 표정 은근 맘에 듬. 손에도 목에도 등에도 막 여기저기 타투처럼 그려놨음.
이쁜 공주들이 화환 쓰는 건 어릴 적부터 꽤 봐왔다만 화환 쓴다고 딱히 더 이뻐보인다거나 한 적 없었는데(음 그렇지 우리 왕비님은 좀 이뻤다) 이 사진 뭐죠 누가 저딴 화환을 우로빠한테 씌운 거에요 세상에 참나 얼척 없어서 내 장담하는데 원빈도 저 화환 이렇게 소화 못할 거라는데----아무것도 안건다. 원빈은 무섭다
인터뷰 보니깐 먹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먹고 운동만 한다면서 왜 이렇게 이쁨요. 이딴거 반칙임
북한씬 때문에 살도 더 빼고 운동도 더 한 듯. 그래도 살만 빠진 건 아니라 헐벗어 보이진 않으니 다행(ㅎ) 누구씨는 이즈음 되면 별로였는데 우로빠는 선이 좀 얇아서 괜찮은 것 같다. 주목공포증이라면서 화보는 엄청 잘 찍어(ㄲ)
꽃보다 우로빠 플라워 프린트도 잘 어울리네.
첨에 뙇 하고 페이지 넘겼을 때 뙇 하고 뱀인 줄(ㄲ) 뭔가 착시착시한 것 같기도 하곸(ㅎ)
저기 팔뚝에 저 문신은 좀 괜찮은 듯? 목에 제비는 사실 조오금 별로였다(ㅎ) 좀더 작았으면 좋았을까?
수천만장 찍었으면서 꼴랑 스페셜 화보집 같은거 내달라고 쎄씨싱글즈보그마리끌레르야
맨첨엔 그냥 거울. 얼굴이 뙇 하고 생기더니 리본이 그려지더니 이젠 하트까지(ㅎ) 정말 저 거울 볼 때마다 유쾌하고(ㅎ) 진짜 저거 직접 들고 보고 있는 거 직접 보면 완전 뿜길 것 같앸 아직 폰 잠금화면은 저 거울 정면 찍힌 감자별 프로모입니다 폰 깨울 때마다 즐겁짘
본인한테 완전 칭찬했음! 누구누구씨는 나랑 작품 취향이 달라서 팬질 하기가 때때로 귀찮지만 우로빠는 옵빠가 재밌으면 나도 재밌을 것 같아요! 잔뜩 기대할테야
휴일이고 연휴고 부처님이고 어린이날이고 다 필요없으니까 어서 5월 5일이나 온다. 내일 당장 온다.
중간에 또 남들이 까기 전에 내가 먼저 깐다고 또 말하던데 그런거 이제 좀 그만 말합니다. 뭐 자기 연기 칭찬도 하기 시작했으니깐 계속계속 나아지---겠지? (ㅎ) 인터뷰가 꼴랑 한페이지인데다 폰트 크기도 커서 좀 아쉬웠지만- 노엘리암 같이 인터뷰하는 아이돌을 연기하는 우로빠가 보고 싶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