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星 S-4266



2013-06-03
http://gamm.kr/1297 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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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릴리즈. 통관 때문에 월요일에나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금요일에 페덱페덱하고 도착하였습니다-만, 주말동안 볼 시간이 없었다는 점이 함정(ㅎ) 드디어 마지막 박스셋입니다. 우달치 은수와 엔딩을 블루레이 화질로 볼 수 있게 되었어!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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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푸른톤이길래 세번째는 그린그린일려나- 했었는데 브라운톤이네요. 뭔가 갑자기 확 톤다운 된 느낌이 들지만 나름 나쁘진 않았습니다. 여전히 구성은 동일. 북클릿 하나, 포토 엽서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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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엔 대장 단독. 완전 멋지게 나온 듯. 생각해보니 두번째 박스셋 포스트에 뒷면 사진을 안찍은 듯. 두번째 박스셋에는 기철오라버님과 사형제들이 찍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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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릿 구성도 같고. 소개 페이지에 임금님과 기철오라버님과 장선생님이 실려 있네요. 왕비님은! 왕비님은! 왕비님은 대체 왜 빼먹는데!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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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은수랑 대장이랑 투샷 엽서가 두장이나 들어있었다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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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도 이쁘게 잘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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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두장은 화수인과 천음자입니다. 화수인 완전 어울림! 이번의 이 색상톤은 화수인을 위한 것인듯!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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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여전한 SHIN-I. 이 안쪽은 첫번째 박스셋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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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놓고 보긔. 디스크 다 모아놓고 찍을랬는데 잊어버렸다. 하지만 난 쿨하니까 다시 찍진 않겠음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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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박스셋 때 따로 이벤트용 엽서나 찌라시가 보이지 않아서 뭐지 했다가도 아직 마감인 건 아니니까 그냥 넘겼다가 이번엔 마지막 박스셋인데 여전히 별다른 찌라시 같은 게 보이질 않아서 첫번째 박스셋의 엽서를 다시 들여다보았더니 뭔가 응모권 붙이는 란이 보여서 그제서야 케이스에 끼워진 날개를 펼쳐보았습니다. 역시 응모권이 숨어있네요(ㅎ) 8월까지라 어쩔까 생각중입니다. 당첨도 당첨이지만 진짜 당첨되었을 때 직배 안해주면 배송료 따로 들여야 하는데 과연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런지(...)

 


 

이번엔 두장의 서플 디스크에 모두 메이킹 영상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좋았다이모티콘 난 사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인터뷰 같은 걸 굳이 찾아보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특히나 DVD 서플의 코멘터리 영상 같은 건 거의 확인하질 않는 편이라- 난 그냥 내가 보고 느끼는 쪽이 좋으니까. 글을 쓸 때는 온전히 작가의 몫이지만 촬영할 때는 감독, 그리고 배우들의 몫이고 그 결과물을 보는 시점에는 온전히 관객의 몫이라고 보기 떄문에- 물론 작가나 감독, 배우들의 생각이나 의도를 배제할 순 없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 혹은 기회가 되면 인터뷰라던가 코멘터리라던가 보긴 하지만 굳이 찾아서 보는 편은 아니에요. 대신 메이킹 필름이나 개그릴, 삭제씬 등은 꽤 좋아하는 편. 메이킹이나 개그릴은 촬영 현장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거든요.

 

아무튼 이번엔 메이킹 영상이 두편이라 길----어서 좋았습니다. 첫번째 영상은 키스씬 장면부터 시작(ㅎ) 그 다음 씬에선 중간엔 리허설하면서 감독님이 지문을 읽어주시는데 영이 "좀 떠나라"라며 막 짜증(ㄲ) 역시 본편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장면이라 빵 터졌네요(ㅎ) 아무래도 후반부 메이킹이라 전부 은수랑 대장 컷이라 더 좋았음.

 

두번째 영상은 우달치 은수 장면부터 엔딩 장면까지 들어있었는데 현장 분위기 매우 좋고. 김희선씨랑 이민호씨 둘 사이도 어색하거나 너무 비지니스적이라거나 그렇지 않고 정말 말해지던 것처럼 친해보여서 좋았습니다. 정말 본편에서 은수랑 대장 둘이 그렇게 잘 어울렸던 게 괜히 배우들이라서 그런게 아니라니깐(ㅎ) 물론 실제 배우 본인들 개인적인 관계에 대해서 말하는 건 아니에요. 내가 좋아하는 건 은수와 최영인 거니까.

 

엔딩 메이킹에서 이민호씨는 의상이 늦게 도착해서 메이크업만 하고 개인 의상 그대로 입은 채였는데 빨간 추리닝에 헐렁한 런닝셔츠에 파카 하나 걸치고(ㅎ) 다른 영상에서 봤었던가 지난번 박스셋의 메이킹에서 봤었던가 그 꼬라지를 한번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정말 그 꼬라지도 어울려서 그만(ㄲ) 뭐 기럭지도 길쭉길쭉하고 삐쩍 마른 것도 아니고 잘생기기도 잘생기고-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래매(ㅎ) 수염 분장한 자기 얼굴 보고 40대 같지 않냐고(ㅎ)

 

김희선씨 컷도 많이 잡혀서 좋았습니다. 요즘 매주 화신 챙겨보고 있는데 갈수록 김희선씨 분량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즐겁게 보고 있어요(ㅎ) 처음엔 정말 그냥 웃는 얼굴만 잡히고 별 말도 못(한건지 편집당한건지)하고 끝나서 좀 그랬는데 요즘엔 분량 좀 많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재밌어요. 보면 유쾌하달까 뭐랄까(ㅎ) 좋은 기운이에요.

 

신의 본편에서도 가장 많이 본 편이 21편이에요. 우달치 은수로 시작하죠(ㅎ) 장선생님도 죽고 하는 편이라 중간엔 좀 그렇지만 그래도 은수 귀요미함이 최고 절정(ㄲ)을 찍은데다 은수랑 대장 커플씬도 꽤 나와서 좋음. 맘같아선 은수랑 대장 씬만 잘라다가 이어 붙여서 무한반복용으로 만들고 싶은데! 이모티콘

 

아 국내판 다른 메이킹이나 삭제씬 같은 거 넣어서 내어주면 참 좋을텐데. 아직 별다른 소식은 없는 것 같던데 정말 안나올런가. 1년 지나고도 나오는 경우도 있는 것 같으니 좀더 기다리면 나올려나.